정치김민찬

국힘, '절윤' 결의문에도 지지율 최저‥정당 비호감 70%

입력 | 2026-03-13 11:18   수정 | 2026-03-13 11:22
국민의힘 당 지지율이 이른바 ′절윤′ 결의문 발표에도, 장동혁 대표 취임 이후 최저치인 20%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전국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를 보면, 국민의힘 지지율은 20%, 더불어민주당은 47%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2월 첫째 주 25%를 기록한 이후, 한 달여 만에 5%p 떨어졌습니다.

국민의힘은 전 연령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도에 밀렸고, 지역에서도 대구·경북에서만 민주당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당 호감도 조사에서 국민의힘은 호감 19%, 비호감이 70%로 집계됐습니다.

민주당은 호감 50%, 비호감 39%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정치 성향별로 보면, 국민의힘은 극보수와 약보수를 통합하는 보수층에서 55%, 중도층에서는 74%가 비호감으로 판단했습니다.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는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1.9%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