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6-05-07 06:39 수정 | 2026-05-07 06:39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한 백악관 출입기자협회 만찬 행사장 총격범의 범행 동기에는 이란 전쟁에 대한 불만이 있었을 수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현지시간 6일 당국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이 확보한 국토안보부 정보분석 예비 평가서는 총격 용의자 콜 앨런이 ″여러 가지 사회·정치적 불만″을 갖고 있었으며, 이란 전쟁을 비판한 소셜미디어 게시물을 볼 때 이란 전쟁이 ″공격 실행 결정에 일조했을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연방수사국, FBI가 범행 동기를 찾기 위해 앨런과 연계된 소셜미디어 계정 등을 면밀히 조사하는 과정에서는, 이란 전쟁뿐 아니라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단속 정책에 대한 비판 글 등이 게시된 계정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