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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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2명 사망·실종 290여 명 오늘 오전 전라남도 진도 앞바다에서 발생한 여객선 특보 계속해서 이어가겠습니다. 첫 소식은 서해 해양경찰청에 나가 있는 김윤 기자 연결해서 들어보겠습니다. 김윤 기자, 현재 상황 전해 주시죠. 저는 지금 서해 지방 해양경찰청에 나와 있습니다.... 201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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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 침몰사고 발생 8시간…승객 수색 및 구조 작업 진행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해역에서는 이 시각 현재 선박 안에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승객들에 대한 수색과 구조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진도 팽목항에 취재기자 나가있습니다. 김양훈 기자 소식 전해 주시죠. ◀ 기자 ▶ 저는 지금 진도 팽목항에 나와 있습니다.... 201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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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실종자 수 293명으로 늘어나 그럼 다음에 중앙재난본부 연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이 시각에는 중앙재난대책본부에 취재기자가 연결돼 있는데요. 정부도 긴급히 대책마련에 착수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염규현 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염규현 기자 소식 전해 주시죠. 저는... 201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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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동원 가능한 병력, 장비 모두 투입…선실 내부 수색 난항 이미 배가 침몰했기 때문에 지금 물 위에서의 구조작업은 더 이상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고 지금 침몰사고 현장에는 구조와 수색을 위해서 모든 장비가 현재 동원돼 있습니다. 육해공군의 모든 병력과 장비가 투입돼 있는데요. 선실 내부의 수중수색, 쉽지 않은 상황이... 201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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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위기관리센터 비상체제 전환…朴대통령 구조 최선 지시 청와대 위기관리센터도 비상체제로 전환해 이번 사고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사고 직후, 구조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박성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사고직후부터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는 비상체제로 전환됐습니다. 위기관리센터는... 201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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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 여객선 부상자 분산 수용…사망자 목포한국병원으로 오늘 아침 침몰한 세월호에서 구조된 승객들은 현재 병원과 진도실내체육관 등에 분산 수용돼있습니다. 목포한국병원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인정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목포 한국병원입니다. 조금 전 이 병원으로 첫번째 사망자인 여객선 승무원 2... 201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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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실내체육관 상황…가족들 생존자 명단 확인에 촉각 이번에는 비교적 가벼운 부상을 입고 구조된 생존자들이 치료를 받고 있는 전남 진도 실내체육관으로 가보겠습니다. 나현호 기자, 현재 상황 전해 주시죠. 네, 저는 전남 진도 실내체육관입니다. 안산 단원고 학생 사망소식이 전해지면서 이곳은 지금 ... 201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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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침몰 여객선 구조 당시 화면 공개…긴박한 순간 애타는 승객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의 구조 당시 화면이 공개 됐습니다. 당시 긴박한 상황을 김세로 기자가 보도합니다. 여객선 세월호의 선체가 왼편으로 심하게 기울어져 있고, 헬기들이 승객들을 구조하기 위해 여객선 주변 상공에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승... 201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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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 큰 소리 후 선체 충격, 침몰 시작…사고 원인은? 세월호의 정확한 침몰 원인은 아직 나오지 않은 가운데, 해경은 일단 암초에 부딪혀 물에 가라앉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김태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세월호가 조난신호를 보낸 시각은 오늘 오전 9시 쯤.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해상을 지나... 201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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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발생부터 현재 상황까지 정리…구조자 수 '오락가락' 구조상황이 확인된 승객의 수가 계속 오락가락하는 모습입니다. 정부가 처음에는 전원이 구조됐다고 했다가 시간이 지나서 구조자가 368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구조자가 160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히면서 구조자의 수가 크게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201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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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시간대별 구조일지…오후 5시 '선체 내부 수색' 시작 오늘 오전 9시 조금 못미쳐서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하고 있다는 조난신고가 들어온 후에 계속해서 구조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지금까지의 상황, 유선경 아나운서가 전해 드리겠습니다. ◀ 유선경 아나운서 ▶ '세월호'의 당초 출항 시각은 어제저녁 6시 반이었... 201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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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 소식 몰라 애태우는 가족들…"연락이 전혀 안 된다" 문제는 이 침몰한 세월호에 탑승했던 승객들 가운데 아직까지 290여 명의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바로 이 때문에 지금 가족들이 애를 태우고 있는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 단원고 학부모 ▶ "(구조) 확실한 거예요? 확실한거냐고요. 구조... 201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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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학생들 제주도 수학여행 나섰다가…이동경로 정리 지금까지 구조된 160여명, 또 실종된 290여 명의 명단이 정확하게 나오고 있지 않아서 보는 분들 다 애가 타는 상황입니다. 오늘 침몰한 여객선에 탑승했던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은 인솔교사들과 함께 3박4일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수학여행을 할 예정이었습니... 201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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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단원고, 사고 대책반 운영…학부모들 자녀 구조 여부 확인 지금 들으신 것처럼 안산의 단원고등학교에서는 학생 325명 그리고 선생님 15명, 이렇게 340여 명이 이 배에 탑승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지금 걱정하고 계신데요. 그럼 이번에는 안산 단원 고등학교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들어보도... 201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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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한 '세월호' 어떤 배? 인천-제주 크루즈선 '국내최대 규모'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는 인천과 제주를 정기적으로 오가는 국내 최대규모의 대형 크루즈 여객선입니다. 오늘 사고를 당한 세월호는 그럼 어떤 배인지 천현우 기자가 보도하겠습니다. 침몰하기 전 세월호의 모습입니다. 배 길이 146미터, 최대속도 21... 2014-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