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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17만여 가구에 최대 50만 원 긴급 지원

입력 | 2020-03-18 17:08   수정 | 2020-03-1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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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코로나19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일정 소득 이하인 117만 7천 가구에 최대 50만원까지 재난 긴급 생활비를 주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영세 자영업자 등이 포함된 중위소득 백 퍼센트 이하 가구가 지원 대상″으로 ″가구원 수에 따라 30만원에서 50만원까지 선불카드나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생활비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