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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산 리포터
[이슈톡] 내 호텔 코로나 병원?
입력 | 2020-03-16 06:35 수정 | 2020-03-16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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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터 ▶
지난해 ′노쇼 논란′에 국내 팬들에게 미운털이 단단히 박힌 축구스타죠?
바로 호날두 선수인데요.
그가 소유한 호텔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해 당분간 병원으로 바꿔 운영한다는 소식을 놓고 ′가짜뉴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두번째 키워드는 ″내호텔·코로나 병원?″ 입니다.
현재 유벤투스 구단에서 연봉만 400억 원 넘게 받고 있는 호날두 선수인데요.
호날두 선수가 포르투갈 리스본에 있는 자신의 호텔 두 곳을 당분간 병원으로 바꿔 운영하기로 했다고 스페인의 한 언론이 전했는데요.
그런데 이 소식을 놓고 포르투갈의 한 언론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 기사를 내놓았습니다.
실제로 호날두 선수가 소유한 호텔은 여전히 예약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에 대해 호날두 선수는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호날두 선수는 소속팀 선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자신의 고향인 포르투칼 마데리아에 있는 호화 별장에서 자가격리 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