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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하연 리포터
[이 시각 세계] 코로나19로 변화된 졸업식 풍경
입력 | 2020-05-23 06:56 수정 | 2020-05-23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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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대학에 이어 필리핀 마닐라의 한 학교가 코로나19로 인해 로봇을 활용한 원격 졸업식을 열었습니다.
태블릿 PC에 얼굴이 보이도록 해 학생이 직접 졸업장을 받는 듯한 모습을 연출했는데요.
마닐라의 봉쇄령으로 졸업식 참석이 어려워지자 이런 방법을 택하게 됐다고 합니다.
미국 플로리다 주의 한 고등학교는 코로나19로 올해 졸업식을 치르지 못하게 됐는데요.
아쉬워할 졸업생 170여 명을 위해 학교는 그들의 사진을 도로변 전봇대에 걸어주는 특별한 이벤트를 벌여 새출발을 축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