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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건
고구마 보관용 비닐하우스에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 2021-03-20 07:10 수정 | 2021-03-20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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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쯤 경기 여주시 대신면 율촌리의 고구마 보관용 비닐하우스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비닐하우스와 고구마 창고, 컨테이너 등 9개동 2천여 제곱미터와 인근 야산 9백여 제곱미터가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