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경제] "이자 납입일에 일부라도 꼭 갚으세요"

입력 | 2022-07-19 06:54   수정 | 2022-07-19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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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이자 납입일에 돈이 모자라더라도 일부라도 내야 고금리 연체이자를 피할 수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이처럼 금리 인상기에 알면 유익한 금융꿀팁 정보를 공개했는데요.

신용도가 낮은 분들은 대부업체를 찾기 전에 서민금융진흥원에 이용 가능한 서민대출상품이 있는지 물어보는 게 좋고요.

자금 사정이 일시적으로 나빠져 대출금 갚는 게 어려워졌다면, 신용대출 119나 원금상환유예제도 같은 채무조정제도 지원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승진이나 취업으로 신용 상태가 좋아졌다면 금리를 내려달라고 금융사에 적극요구할 필요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