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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비행기 비상문 열려고 난동 부리다 체포
입력 | 2023-03-08 06:45 수정 | 2023-03-08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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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중이던 여객기에서 한 승객이 비상문을 열려고 난동을 부렸습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출발해 보스턴으로 향하는 유나이티드항공 여객기 안에서 한 30대 남성이 저지른 일인데요.
비상문을 열려다 승무원에게 발각되자 쇠숟가락으로 위협했고요.
주변 승객이 제압해 비행기는 무사히 착륙했습니다.
운행 방해 혐의로 체포된 남성은 비행기 밖으로 뛰어내릴 생각이었다며, 문이 열리면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을 줄도 알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외신들은 유죄가 확정되면 종신형을 받을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