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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와글와글] 6명씩 태운 코끼리‥척추 내려앉은 사진 '충격'
입력 | 2023-03-13 07:01 수정 | 2023-03-1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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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을 한 번에 많게는 6명씩 태우다 척추뼈가 내려앉은 암컷 코끼리 ′파이 린′입니다.
척추가 내려앉아서 엉덩이 쪽이 아래로 처져 있는데요.
올해 71살인 ′파이 린′은 태국에서 25년 동안 관광객을 태우며 일했다고 합니다.
척추가 내려앉고, 더는 일을 할 수 없게 되자 자유의 몸이 됐다는데요.
코끼리 타기 체험은 동남아시아의 인기 관광상품 중 하나죠.
하지만 동물보호단체들은 ″코끼리의 몸은 사람이 탈 수 있도록 설계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코끼리 타기′는 동물 학대의 한 형태″라고 비난했습니다.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