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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욱
전기차 5천5백만 원까지 전액 보조‥배터리 '차등'
입력 | 2024-02-06 12:10 수정 | 2024-02-0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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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기승용차를 구입할 때 최대로 받을 수 있는 국비 보조금이 중·대형은 650만 원, 소형 550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30만 원 줄었습니다.
국비 보조금을 전액 받을 수 있는 차량 구입가격도 5천7백만 원 미만에서 5천5백만 원 미만으로 낮아졌습니다.
환경부는 오늘 2024년 전기차 보조금 개편방안을 발표하고 오는 15일까지 의견을 받기로 했습니다.
개편안에 따르면 국비 보조금에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성능보조금이 중·대형과 소형 각각 1백만 원 줄어든 대신, 배터리 성능에 따른 차등 보조금이 강화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