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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방위비 협상 대표 임명‥"생산적 협의 노력"

입력 | 2024-03-05 15:25   수정 | 2024-03-0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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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한국과 제12차 한미 방위비 분담 특별협정을 협상할 대표를 임명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현지시간 4일 국무부 정치군사국의 린다 스페크 선임고문 겸 수석 협상가가 한미 방위비 협상에서 미국 대표단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국 외교부도 협상 대표로 이태우 전 주 시드니 총영사를 임명했다고 밝혀 한미 양국은 머지않은 시일 안에 방위비 분담 협상에 착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