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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신영
이 대통령, 싱가포르 이어 필리핀 정상회담‥불안정한 정세 속 협력 강화
입력 | 2026-03-03 20:22 수정 | 2026-03-03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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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필리핀을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의 정상회담 화두도 중동 정세였습니다.
에너지와 물류 상황 등에 대해 인식을 공유한 양국 정상은, 조선과 원전, AI 등에 대한 협력을 더 강화하기로 했는데요.
현지에서 홍신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양국이 수교 77주년을 맞은 날,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이재명 대통령.
두 정상의 화두는 급박하게 돌아가는 국제 정세였습니다.
[마르코스 주니어/필리핀 대통령]
″급변하는 국제 정세 하에서 해양 안보와 국방 협력과 같은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한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양국 정상은 중동 정세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에너지와 물류 등 글로벌 시장 불안이 양국 경제에 미칠 영향을 점검했습니다.
양국은 조선과 원전·AI 등 신성장 전략 분야로 협력의 지평을 넓히기로 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과 디지털, 방산과 농업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10건의 약정 및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불안정한 국제 정세 속에 열린 이번 회담에선 안보와 경제 현안이 폭넓게 논의됐습니다.
이 대통령은 중동 지역에 체류 중인 교민과 여행객 현황을 보고받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강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마닐라에서 MBC뉴스 홍신영입니다.
영상취재 : 나준영 / 영상편집 : 김재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