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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요뉴스 MBC와 한국경제의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후보가 1위를 지켰고, 홍준표 후보는 안철수 후보를 오차범위까지 따라붙었습니다. 응답자 10명 중 3명이 지지후보를 바꿀 수 있다고 해 부동층 표심이 당선의 열쇠가 됐습니다. 마지막 TV토론까지 마친 대선... 지영은
- [MBC 여론조사] 문재인 선두 유지, 홍준표·안철수 오차범위 접전 MBC와 한국경제가 여론조사 공표 금지 직전 실시한 마지막 여론조사결과, 문재인 후보가 선두를 유지했고 안철수 홍준표 후보는 접전을 벌였습니다. 보수와 진보 진영의 결집이 뚜렷해지고 있는 가운데, 네 명 가운데 한 명은 지지후보를 바꿀 수 있다... 천현우
- [MBC 여론조사] 보수층의 이동, 洪 상승·安 하락…2위 싸움 치열 지난 두 번의 여론조사와 비교해보면 선두를 달리는 문재인 후보는 큰 변화가 없지만 홍준표 후보는 급상승, 안철수 후보는 하락세입니다. 보수층의 지지 변화가 두드러졌습니다. 이어서 조영익 기자입니다. 문재인 후보는 최근 한 달간 큰 변화 없이 ... 조영익
- '대선 D-6' 불교계 공략, 사전투표 전 전략 지역 총력전 대선후보들은 오늘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일제히 봉축 행사에 참석해 불교계의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내일부터 이틀간 대선 사전투표가 실시되는 만큼 오후에는 전국을 돌며 총력 유세를 펼쳤습니다. 윤지윤 기자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 윤지윤
- 황영철, 탈당 번복…바른정당 교섭단체 지위 유지 어제 탈당을 선언했던 바른정당 의원들 가운데 황영철 의원이 하루 만에 입장을 번복했습니다. 바른정당은 교섭단체를 유지하게 됐고 유승민 후보는 대선 완주 입장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김세로 기자입니다. 집단 탈당에 참여했던 황영철 의원이 하루 만... 김세로
- '세월호 인양 고의 지연' 보도 파문…반박, 기사 삭제 세월호 인양이 지연된 이유가 해양수산부와 차기 정권과의 거래 때문일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허위보도'라고 일축하며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응하겠다고 밝혔고, 해당 방송사는 기사를 삭제하고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이준범 기... 이준범
- 민주당 '펄쩍'…"단순 오보 아닌 문재인 죽이기 공작" 문재인 후보 측은 이번 세월호 인양 거래 의혹 보도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선거에 개입하려는 기획공작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김준형 기자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송영길/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총괄본부장] "청와대 눈치를... 김준형
- 한국당·국민의당 "세월호 정치적 이용" 국정 조사 촉구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은 문재인 후보 측이 세월호를 정치적으로 이용한 것이라며 국회 국정조사와 검찰 수사 촉구했습니다. 문 후보의 후보직 사퇴 주장도 나왔습니다. 육덕수 기자입니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SBS를 항의 방문했습니다. 문재인 후보 ... 육덕수
- 주요 대선 후보들, 마지막 TV토론서 양보 없는 난타전 주요 대선 후보 5명의 마지막 TV 토론, 어제 있었죠. 마지막인 만큼 후보들은 토론회가 끝난 뒤에도 하나같이 아쉬움을 나타냈는데요. 지금까지 나온 모든 논란들이 망라됐고 신경전도 치열했습니다. 먼저 김수근 기자입니다. 토론회 직전에 보도된 ... 김수근
- 마지막 TV토론회, '공격·역공' 치열한 정책 토론 후보들은 서로의 공약과 정책을 검증하는데도 예리하게 날을 세웠습니다. 질문엔 질문으로 비판에는 또 다른 비판으로 응수했습니다. 현재근 기자입니다. 안철수 후보의 학제개편안을 문재인 후보가 비판했습니다. [문재인/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전문... 현재근
- 트럼프, '군사행동' 北 압박… "러시아와도 협력" 김정은과의 대화가능성을 언급했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엔, 필요하면 군사행동도 하겠다며 북한을 다시 압박했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도 북핵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워싱턴 현원섭 특파원입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원섭
- 부처님 가르침 새기며…불교계 "통합·화해 기원" 불기 2561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오늘 전국 사찰에서 일제히 봉축법요식이 열렸습니다. 불교계는 화해와 통합의 시대를 기원했습니다. 이동경 기자입니다. 하늘을 덮은 오색연등 아래로 신자들이 구름처럼 모여들었습니다. 불교 교리의 핵심이 ... 이동경
- 징검다리 연휴 맞아 '산으로 강으로'…나들이객 '북적' 황금연휴까지 겹친 오늘, 전국의 사찰과 유원지는 나들이객들로 북적였습니다. 이지수 기자가 헬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어느새 우거진 신록이 1천 년 고찰을 품어 안았습니다. 하늘을 인 형형색색의 연등 아래 불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자갈을 ... 이지수
- 5월 초에 30.2도…서울 85년 만에 가장 더웠다 보신 것처럼 오늘 많이 더웠습니다. 특히 서울은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으며 85년 만에 가장 더운 5월 초였는데요. 이번 더위는 모레까지 이어지다 주말쯤에나 풀린다고 합니다. 손병산 기자입니다. 광장 바닥 분수에서 물줄기가 쉴 새 없이 뿜어져... 손병산
- '약 안 쓰고 아이 키우기' 육아카페 아동학대 논란 '약을 안 쓰고 자연치유로 아이를 키우자'던 한 육아 카페가 논란 속에 갑자기 폐쇄됐습니다. 의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은 정보와 처방이 그간 공유돼왔는데 부작용 호소가 잇따랐습니다. 조윤미 기자입니다. 유명 포털사이트의 한 육아 카페입니다. 4... 조윤미
- 잠 설치는 화물차 기사, '졸음운전' 취약…대책 필요 화물차 사고는 대형 사고로 이어지기가 쉬운데요. 화물차 운전자 10명 중 2명 이상이 평소에 잠을 깊고 달게 자지 못하고 10명 중 7명이 실제 고속도로에서 졸음운전을 한 경험이 있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조국현 기자입니다. 화물차 한 대가 정... 조국현
- "주삿바늘에 농약병까지.." 지정폐기물 관리 허술 환경오염과 인체 감염위험 때문에 전문업체가 처리해야만 하는 농약병이나 의료폐기물 등이 버젓이 생활쓰레기와 섞여 아무 데나 버려지고 있습니다. 관리당국도 뒷짐만 지고 있는 실태 허주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재활용 쓰레기장 한편에 뒤엉킨 채 버려... 허주희
- [뉴스플러스] 옷부터 미술품까지…'렌털'의 고속 성장, 주의점은? 사서 소유하는 게 아니라 빌려쓰는, '렌털' 산업이 거침없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정수기와 비데 같은 몇몇 가전제품에 국한됐던 렌털상품은 못 빌리는 건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침대 매트리스나 공기청정기, 커피머신, 미술품까지 광범위합니다. 요즘은 옷이나 가... 박민주
- "싸거나 비싸거나"…남성 정장 '양극화', 이유는? 요즘 직장에서도 양복을 입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만큼 어려워진 남성복 시장에선 9만 원대 정장이 나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반대로 값비싼 고급양복도 함께 인기몰이 중이라는데요. 이유가 뭔지 김성민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백화점의 한 양복... 김성민
- "집단 망명" 불사, 대선 앞두고 둘로 갈라진 탈북자들 탈북자 단체들이 특정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집단 망명하겠다며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탈북자들이 정치적으로 갈라진 모습도 있는데 회유 주장까지 나왔습니다. 백연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국내 탈북자를 대표하는 단체장 20여 명이 국회에서 긴급 ... 백연상
- 급류에 뛰어들어 갓난아기 구조…일가족 살린 주민들 토네이도와 폭우로 수많은 인명피해가 난 미국 텍사스에서 주민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강물에 뛰어들어 차 안에 갇힌 가족을 구해냈습니다. 갓난아기 남매도 무사히 목숨을 건졌습니다. 이주훈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갓난아기가 있어요, 구조대 신고하세... 이주훈
- "하늘에서 즐기는 제주" 국내 최초 열기구 관광 제주에서 열기구 관광이 시작됐습니다. 제주의 속속들이 보석 같은 풍경들을 바람을 타고 한눈에 담아볼 기회가 열린 건데요. 이소현 기자가 그 첫 비행에 함께했습니다. 대형 버너가 불길을 내뿜자 커다란 풍선이 서서히 부풀어 오릅니다. 열기로 가득... 이소현
- 이판사판·식당·건달…꽤 많은 일상 속 '불교 용어' 우리가 무의식 중에 쓰는 말 가운데 찰나나 화두처럼 불교 용어에서 유래된 것들이 꽤 있습니다. 우리 생활 속에 그만큼 불교가 깊이 뿌리내리고 있는 건데요. 이런 말도 불교에서 왔나 싶은 것들도 많습니다. 김정환 기자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직장... 김정환
- 예나 지금이나.. '사랑과 감사의 5월' 변함없는 모습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감사합니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있는 5월을 상징하는 말들인데요. '사랑'과 '감사'로 가득한 5월의 모습은 60년 전에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장현주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대한뉴스/1962년] "우량아 선발대회가... 장현주
- 에이스 양현종 '개막 6연승' 질주, KIA 선두 '수성' 오늘 열린 프로야구 경기에서는 기아 선발 양현종 선수가 넥센전에서 개막 6연승을 기록하며 다승 공동 1위를 달렸습니다. 또 선두 기아는 가장 먼저 20승 고지에 올라섰는데요. 프로야구 소식들, 김한석 기자입니다. KIA 에이스 양현종은 만원 ... 김한석
- 호날두 또 해트트릭…5년 연속 득점왕 보인다 外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지역 라이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호날두 선수가 두 경기 연속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득점 선두 메시를 1골 차로 추격했습니다. 이명진 기자입니다. 준결승에서 성사된 마드리드... 이명진
- [스포츠 영상] 경북체육회, 평창행 티켓 남녀 동반 획득 경북체육회 남녀 컬링팀이 평창올림픽에 나설 국가대표로 나란히 뽑혔는데요. 선수들은 서로를 끌어안으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 [날씨] 서울 30.2도, 봄더위 절정…내일 밤부터 남부 비 때 이른 봄더위, 오늘 절정에 달했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기온은 30.2도까지 치솟아 5월 상순 기록으로는 지난 1932년 이후 85년 만에 가장 더웠습니다. 내일은 구름이 볕을 가려주면서 오늘만큼 낮 더위가 심하지는 않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27도, 대구는 26도로... 이창민 캐스터
- 뉴스데스크 클로징 수요일 뉴스데스크 모두 마칩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