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목록
- 오늘의 주요뉴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평창 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합니다. 이른바 '백두혈통'의 일원이 우리나라에 오는 건 처음입니다. 청와대는 기대감을 나타냈지만, 미국과 일본은 북핵 문제를 직시해야 한다며 대북 압박을 계속 이어갔습니다. ◀ ... 한동수
- [평창] 올림픽 개막식에 김여정 온다…'백두혈통' 첫 방문 안녕하십니까.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평창 올림픽에 하나뿐인 친동생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모레 옵니다. 그러니까 김정일 위원장의 딸이자 김일성 주석의 손녀죠. 김씨 일가 사람이 남한 땅을 밟는 건 분단 이후 처음입니다. 이용... 이용주
- '파격 결단' 배경은…여동생 보내 평화 의지 과시? 국가수반인 김영남 위원장과 함께 자신의 혈육을 보낸다는 점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올림픽을 통한 대화에 상당히 적극적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평화 의지를 과시하려는 의도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엄지인 기자가 이어가겠습니다. 김여정은 2014년 당... 엄지인
- 청와대, 김여정 부부장 방남 환영 "한반도 긴장완화 의지" 청와대는 즉각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김여정 부부장이 문 대통령과 만나게 된다면 사실상 남북 정상 간의 간접 대화나 접촉이어서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임명현 기자입니다. 청와대는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포함된 이번 대표단 파견에 ... 임명현
- 美 펜스 부통령·아베 총리 초강경 "북한에 최대의 압박" 대화는 좋지만 북한이 핵과 미사일을 계속 개발한다는 점을 잊지 말라. 북한의 미소 외교에 현혹되서는 안된다. 미국 부통령과 일본 총리가 오늘(7일) 합의해서 내놓은 메시지입니다. 남과 북의 대화 분위기에 견제구를 던진 셈입니다. 신정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 신정연
- [평창] 13년 만에 온 北 응원단…환영 만찬 참석 지금까지 남과 북, 미-일 당국의 역동적인 하루를 보셨는데요. 평창의 시계도 돌아가고 있습니다. 매번 선수단만큼이나 주목받았던 북한 응원단이 오늘 도착했습니다. 태권도 시범단도 함께 왔는데요. 취재기자가 이들이 묵고 있는 숙소에나가 있는데, 연결해 보겠습니... 이문현
- [평창] 北 예술단, 철통보안 속 첫 리허설 진행 하루 먼저 온 북한 예술단은 오늘 첫 리허설을 했는데, 보안이 아주 철저했습니다. 이들의 표정을 이남호 기자가 전합니다. 굳게 닫혀있던 만경봉 92호의 문이 열리자, 단복을 갖춰 입은 북한 예술단원들과 현송월 단장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현문을... 이남호
- "계엄군, 비무장 시민에 헬기 사격" 공식 확인 우리 군이 무장하지 않은 시민을 헬기에서 사격했다. 5.18 당시 광주에서 있었던 일, 그간 주장과 증언이 있었지만 오늘 군 당국의 조사에서 문서로 처음 확인됐습니다. 먼저 유충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1980년 5.18 민주화 운동 당시 계엄... 유충환
- 가해자 빠진 헬기 사격 진실…"특별법 만들어야" 그런데 오늘 발표에 미진한 부분이 있습니다. 사격하라는 명령 일지는 확인했지만 누가 명령했고 누가 몇 발을 어디에 쐈는가라는 구체적인 작전 상황은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5.18 단체들의 반응과 지적을 김철원 기자가 지적합니다. 5.18 단체들... 김철원
- 특활비로 공천 여론조사…이명박-박근혜 쌍둥이 범죄? 이명박-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이 국정원 특활비를 상납 받은 것도 똑같은데, 어디에 썼는가를 보면, 닮은 점이 또 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장인수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2016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박근혜 전 대통령의 청와대는 120여 차례 ... 장인수
- MB 수사 길목마다 등장…숨은 조력자, 하나은행? 다스가 비자금 120억 원을 회수하는 과정에서 하나은행이 숨은 조력자 역할을 한 것으로 검찰이 보고 있습니다. 당시 하나금융지주의 회장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대학동기이고, 지금도 측근 인사입니다. 손병산 기자가 보도합니다. 인천광역시 청라지구... 손병산
- 이재용 집행유예 "가장 부끄러운 판결" 높아지는 비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집행유예로 풀어준 판결의 후폭풍이 거셉니다. 청와대 국민 청원 수도 계속 늘었고요. 정치권에서도 법조인 출신들의 성토가 이어졌습니다. 김민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한 정형식 부장... 김민욱
- 서지현 검사 이름 지우고 짐 빼고 "보복조치" 반발 검찰이 성폭력 피해를 폭로한 서지현 검사의 사무실을 무단으로 치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성폭력 사건을 외부에 알린 데 대한 일종의 보복이 아닌가, 이런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신재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안태근 전 검사장의 성폭력 사건을 고발... 신재웅
- [단독] 통신 끊긴 채 달리는 '평창행' KTX 경강선 지금부터는 MBC 단독 보도입니다. 올림픽이 열리는 평창으로 가는 경강선 KTX의 안전 문제입니다. 시속 250킬로미터로 달리는데 기관사가 관제실이나 역사와 통신이 끊긴 채 운행한다면 괜찮을까요? 실제로 그런 일이 지난 두 달 동안 40번이나 발생한 것으로... 김지경
- [단독] KTX 직접 타 보니..."1시간만에 통신 불가' 그런데 KTX 측은 오류를 완전히 바로잡았다고 했습니다. 그럼 확인을 해봐야죠. 정말 그런지 저희 취재진이 타봤습니다. 그랬더니 서울 출발 한 시간 만에, 한 시간 만에 무선 통신망이 완전 마비됐습니다. 이지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서울역 출... 이지수M
- [평창] 입촌식도 신명나게…태극전사들 어깨도 '들썩들썩' 평창 소식, 올림픽 플라자에 위치한 MBC 특별 스튜디오에서 전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손정은입니다. 안녕하세요, 허일후입니다.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이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 저녁 평창은 눈부신 불꽃놀이가 이곳 하늘을 ... 손정은 앵커
- [평창] '가장 까칠한 얼음' 컬링 경기장…올림픽의 서막 손정은 앵커, 응원이 잘 전달된 것 같습니다. 신났었어요. 그래요. 평창올림픽 개막은 이틀이 남았습니다마는 경기는 내일부터 시작이 되죠. 그렇습니다. 이번 올림픽 첫 공식 종목으로 채택됐죠. 컬링 남녀 혼성 경기가 열리... 박소희
- [평창] 올림픽, 노로바이러스 비상…보안요원 등 86명 확진 평창 현지에서 노로바이러스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보안요원과 경찰 등 모두 8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박주린 기자입니다. 경기장에서 10km 떨어진 평창의 한 숙박시설. 이달 초부터 이 수련원에 묶고 있는 민간 보안... 박주린
- [평창] 올림픽 개회식날 영하 10도…날씨 민감 종목은? 평창 소식을 전하면서, 추운 날씨 얘길 계속하게 되네요. 모레 개회식 때는 훨씬 따뜻할 걸로 보이죠?. 날씨 소식을 전하다 보니까 특히나 날씨에 민감한 종목이 있을까 궁금해지더라고요. 전동혁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스키점프대를 박차... 전동혁
- [평창] 통가 '근육맨' 평창에도 왔다…크로스컨트리 도전 2년 전 리우 올림픽에서 통가국기 기수로 나왔던 선수, 상의를 벗고 몸에 오일을 바르고 나오면서 화제를 모았었습니다. 그런데 이 선수가 평창올림픽에도 출전한다고 해요. MBC 취재진이 타우파토푸아 선수를 만났습니다. 손령 기자입니다. ◀ 리포트... 손령
- 타이완 규모 6.0 지진…화산 활동 활발한 '불의 고리' 평창 소식 잘들었습니다. 다시 뉴스센터입니다. 어젯(6일)밤 타이완에서 발생한 규모 6.0 지진 속보 전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사망자가 6명으로늘었습니다. 부상자 254명, 연락이 안 되는 실종자가 80명이 넘습니다. 한국인 1명도 10시간 만에 구출됐습니다... 임경아
- 강원랜드 채용비리, 거세지는 '권성동 사퇴' 여야 공방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에 압력을 넣은 의혹을 받고 있는 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의 법사위원장 사퇴요구를 놓고 국회에선 오늘도 논쟁이 뜨거웠습니다. 서혜연입니다. 민주당은 검찰이 전면 재수사를 표방하며 별도의 수사단을 꾸렸지만 그동안의 경과를 볼... 서혜연
- 양부남 수사단장 "강원랜드 채용비리, 사즉생 각오로 수사" 강원랜드 채용비리 관련 수사 단장인 양부남 광주지검장은 오늘(7일) 사즉생의 각오로 수사에 임하겠다며 제기된 모든 해명에 대해 철저하고 공정한 수사를 통해 실체 규명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양 단장은 김수남 전 검찰총장이 수사대상에 포함되느냐는 질문에는 즉답을 피했지만 ... 최형문
- 재검증 지시에 반기 든 강남 3구…재건축 전쟁? 서울 강남 3구의 재건축 아파트가 투기와 집값 상승의 주범으로 지목되면서 정부가 재건축 진행 과정을 다시 검증하라고 구청에 요구했었습니다. 그런데 구청들이 일제히 반기를 들고 나섰습니다. 어디서 어떻게 된 일인지 이기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이기주
- 靑 파견 공무원 성희롱 사건 수면 위로…"2차 피해 우려"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뉴욕 순방 당시에 정부부처에서 청와대로 파견된 공무원이 현지 여성 인턴을 성희롱했다가 중징계를 받았던 일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이재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해 9월 한미 정상회담과 유엔 총회 연설을 위한 문재인... 이재훈
- "끊임없는 SOS"…문화예술계 '미투'운동 재점화 최영미 시인이 문단 내 성폭력을 폭로하면서 2년 전 문화 예술계를 휩쓸었던 '미투' 운동이 재점화되고 있습니다. 사실 미국보다 앞섰던 것이죠. 영화계는 공식 실태조사까지 했는데, 결과는 충격적입니다. 양효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젊은 여자만 ... 양효경
- [날씨] 한파 특보 완화…낮 기온 반짝 영상권 여전히 춥기는 춥지만 그래도 고비는 넘겼습니다. 서울과 남부 일부 지역의 한파특보는 해제됐고요. 중부 내륙과 남부 곳곳의 한파경보도 주의보로 완화됐습니다. 추위가 약간 누그러진 셈이지만 내일(8일) 아침도 서울은 영하 10도, 평창은 영하 16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앞... 박선영 캐스터
- 뉴스데스크 클로징 뉴스데스크 마치겠습니다. 저도 내일은 평창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