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조명아

민주당, 가짜뉴스 근절을 위한 '미디어 언론 상생 TF' 출범

입력 | 2020-10-05 19:14   수정 | 2020-10-05 19:15
더불어민주당은 가짜뉴스를 근절하기위해 노웅래 최고위원을 단장, 최인호 수석대변인을 부단장을 하는 ′미디어 언론 상생 태스크포스′를 출범합니다.

태스크포스팀은 언론 친화적 관계 구축을 위한 제도를 설계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오보를 방지하며 가짜 뉴스에 대응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또, 사회적 어젠다를 기획·개발하고 뉴미디어 정책을 연구하는 분과도 함께 운영할 예정입니다.

노웅래 의원은 ″언론과 정치의 관계를 `불가근불가원`이라고 하지만, 작금의 상황은 그렇지 못하다″며 ″이제 정치와 언론이 본연의 역할을 하도록 상생과 공존의 관계를 회복했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