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덕영

여가부, 여름방학 맞아 PC방·노래방 등 방역수칙 점검

입력 | 2020-07-29 13:41   수정 | 2020-07-29 13:44
여성가족부는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여름방학 기간 동안 PC방과 노래방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여가부는 다음달 3일부터 전국의 피서지와 번화가 등을 중심으로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PC방과 노래방에서 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할 예정입니다.

여가부는 또, 청소년의 출입과 고용이 금지된 업소에 대해서도 청소년유해행위 규정 위반 여부를 점검하고 단속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