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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 영동고속도로 승용차 화재 '차량 전소'

입력 | 2020-10-16 23:01   수정 | 2020-10-16 23:02
오늘 밤(16) 8시 20분쯤, 영동고속도로 이천 나들목 인근에서 서울 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에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운전자가 연기를 보고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엔진룸에서 연기가 났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