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조희형
수도권의 코로나19 숨은 감염자를 찾아내기 위해 운영 중인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하루 동안 145명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제(22일)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5만3천77건의 검사가 진행돼 145명의 신규확진자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콧속에서 채취한 검체를 이용하는 ′비인두도말 PCR′ 검사를 받은 경우가 5만1천48건으로, 전체의 96%를 차지했습니다.
침을 이용한 ′타액 검체 PCR′ 검사는 915건, 빠르면 30분 내 결과가 나오는 신속항원검사는 1천111건이 시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