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혜인

인구 10만명당 당뇨병 환자 6천명‥연평균 5.6% 늘어

입력 | 2022-11-14 11:51   수정 | 2022-11-14 11:52
지난해 기준 당뇨병 환자가 5년 전보다 23.2% 늘어난 인구 10만 명당 6932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7년 286만 6천5백여 명이었던 당뇨병 진료 인원은 지난해 356만 4천여 명으로 70만 명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이같은 수치는 최근 5년간 연평균 5% 이상 증가한 것인데, 남성 환자가 198만 6천2백여 명으로 26.2% 늘었고, 여성 환자는 157만 7천7백여 명으로 22% 늘었습니다.

연령대로는 40~64세 사이가 48.7%로 가장 많았고, 65세 이상이 46.6%로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해 20대 환자는 3만 7천9백여 명, 30대 환자는 11만 5천7백여 명으로 각각 연평균 12%와 5.9%의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소득 분위별로 살펴보면 전체 진료인원 가운데 상위 20%인 5분위가 34.3%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으로 4분위 19.7%, 1분위 15.6%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