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장슬기

20대 운전자, 올림픽대로서 중앙분리대 들이받아‥"음주운전 의심돼 채혈"

입력 | 2023-03-15 21:27   수정 | 2023-03-15 21:27
그제(13일) 새벽 3시 반쯤, 서울 올림픽대로 천호동 방면 도로에서 20대 여성이 운전하던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뒤집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가 얼굴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음주운전이 의심돼 채혈검사를 진행했으며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