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윤상문
경기북부경찰청은 오늘 낮 1시 반부터 2시간 동안 식당가와 유흥가, 스쿨존 등에서 음주단속을 벌여 9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음주 운전자 9명 중 3명은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치인 0.08% 이상이었고, 나머지 6명은 면허정지 수치인 0.03~0.08%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점심시간에 음주한 뒤 운전하는 행위를 차단하고자 단속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주·야 구분 없는 상시 단속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