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김태운

'2명 퇴장' 토트넘, 첼시에 시즌 첫 패‥손흥민은 '골 취소 불운'

입력 | 2023-11-07 07:13   수정 | 2023-11-07 07:14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풀타임을 소화한 가운데 팀은 수적 열세 속에 시즌 첫 패배를 당했습니다.

손흥민은 첼시와의 홈경기에 선발출전해 전반 13분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로 골이 취소되는 불운을 겪었고, 전후반을 모두 소화한 가운데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습니다.

전반 6분 클루셰브스키의 선제골로 앞서간 토트넘은 이후 수비수 2명이 퇴장을 당했고, 이후 첼시에 연속골을 허용하며 4 대 1로 패해 개막 11경기 만에 시즌 첫 패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