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송재원

강원 강릉시 폐차 야적장서 불‥다친 사람 없어

입력 | 2024-12-10 07:02   수정 | 2024-12-10 07:02
어젯밤 11시쯤 강원 강릉시 병산동의 한 폐차 야적장에서 불이 나 2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컨테이너 1동과 산림 165제곱미터가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491만 2천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 조사를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