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목록
- 北 '실세 3인' AG 폐막식 참석차 깜짝 방문…고위급 회담 아시안 게임 폐막식에 맞춰 오늘 북한의 최고위급 실세들이 인천을 전격 방문했습니다. 우리나라 총리에서 장관까지 두루 이들과 만났습니다. 분위기는 좋은 편이었습니다. 먼저 임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오늘 오전 9시 50분쯤 김정은의... 임경아 기자
- 남북 '2차 고위급 접촉' 합의…北 "南이 원하는 시기에" 회담에서 북한측은 중단됐던 남북 고위급 접촉을 다시 갖자고 했습니다. 이르면 이달 말에 열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회담 내용을 구경근 기자가 전합니다. 남북 양측은 오찬을 겸한 회담에서 조만간 고위급 접촉을 다시 갖기로 했습니다. ◀ 김관진... 구경근 기자
- 북한 최고위 3인방 누구?…'김정은 전용기'로 위상 과시 오늘 우리나라를 방문한 북한 인사들, 실세 중의 실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의 전용기를 타고와서 더욱 주목을 받았습니다. 정동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북한측 대표단은 김정은의 전용기를 타고 왔다는 점에서 '북한 최고 실세'의 위상을... 정동욱 기자
- 김정은, 친서 대신 대남 메시지 전달…어떤 내용 담았나? 북한인사들,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는 가져오지 않았지만 김 위원장의 메시지는 전했다고 우리 정부가 밝혔습니다. 어떤 내용이 들어 있을까요? 김세진 기자가 예상해봤습니다. 북한 인민군의 최고위직인 총정치국장이 남한에 내려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세진 기자
- 北 최측근 실세들, 전격 방문 의도는?…남북관계 돌파구 되나 북한이 최고위급 대표단을 파견한 것은 말 그대로 전격적이었습니다. 갑자기 이렇게 방문했을 땐 분명히 이유가 있을 텐데요. 의도와 배경, 조영익 기자가 분석해봤습니다. 북한은 지난달 리수용 외교상을 유엔총회에 보냈지만 북핵과 인권 문제에 대한 ... 조영익 기자
- 靑 수석비서관 회의 '예의주시'…여야 "북한 대표단 방문 환영" 청와대는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이번 방문이 남북관계에 미칠 영향을 논의했는데요. 여야, 외신들은 모두 반갑다는 환영의 반응이 많았습니다. 김세로 기자가 보도합니다. 청와대는 오전에 김기춘 비서실장 주재로 수석 비... 김세로 기자
- 16일간의 열전 인천아시안게임 폐막…"4년 뒤 자카르타에서" 50억 아시아인들의 축제였죠. 인천아시안게임, 현재 폐막식이 진행 중이지만 조금 있으면 이제 끝나게 됩니다. 16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하게 되는데요. 배주환 기자가 폐막식 표정과 마지막 날 경기 소식들을 모았습니다. 아시아 최대 스포츠 축제, ... 배주환 기자
- 금메달 79개·5회 연속 종합 2위 달성…AG 영광의 순간들 이번 대회 우리나라, 금메달 79개를 따내면서 5회 연속 종합 2위를 달성했습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도 많았죠. 정희석 기자가 영광의 순간들을 되돌아봤습니다. 이번 대회는 샛별과 무명의 등용문이었습니다. 우슈의 이하성이 첫 금메달 ... 정희석 기자
- 불 꺼지고 물 새고…준비 부족에 운영 미숙 '망신살' 선수들은 이렇게 잘 싸웠지만, 이번 아시안 게임 대회 운영에서는 아쉬운 부분이 적지 않았습니다. 민준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본격적인 메달 레이스 첫날 인천 아시안게임은 정전으로 시작됐습니다. 체육관은 비가 새면서 걸레가 동원됐고 많은 비가 ... 민준현 기자
- 홍콩 시위대-친중단체 충돌…"정부 대화 취소" 다시 긴장 고조 일주일째 접어든 홍콩 시위. 대화의 분위기가 싹트면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나 싶더니 다시 격렬해지는 모습입니다. 시위에 반대하는 친중국세력이 등장하면서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현지에서 고주룡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홍콩 북부 도심 몽콕, 시... 고주룡 특파원
- 없어서 못 파는 남한 '바나나 우유'…北에서는 3~4배 가격 북한에선 한국제품 판매가 공식적으로 금지돼 있지만 암암리에 많은 것들이 거래되고 있는 실정인데요. 최근엔 우리의 바나나 우유가 없어서 못 팔만큼 인기랍니다. 여기에도 북한의 경제상이 반영돼 있습니다. 단둥에서 김대경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상가... 김대경 특파원
- 생명 걸고 공중서 작업…美 위험천만 '고층 창문 닦기' 아찔하게 높은 초고층 건물들의 외벽을 사람이 직접 줄을 타고 청소하는 모습들 보셨을 겁니다. 자동화 기술이 발달하곤 있지만 어디 사람 손만 하겠습니까. 그렇다 보니 그만큼 사건사고도 많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김성우 특파원입니다. 17층짜리 ... 김성우 특파원
- 교도소에서 '범죄 수법' 배운다…'범죄 학원' 교도소, 대안은? 같이 수감 생활을 한 교도소 동기들끼리 벌이는 범죄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교도소에서 교화되기보다는 되려 범죄수법을 익혀 나오는 것입니다. 정동훈 기자입니다. 공장지대를 두리번거리는 김 모 씨. 고압전선을 전문적으로 훔쳐 수감 생활까지 했습... 정동훈 기자
- IS, 네 번째 인질 참수 동영상 공개…다음 대상자 위협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 즉 IS가 영국인 인질 '앨런 헤닝'을 참수하는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는 IS가 공개한 네 번째 참수 동영상으로, IS는 자신들이 억류 중인 미국인 '피터 캐식'이 다음 참수 대상자라고 위협했습니다. 임현주 기자
- [날씨] 밤 기온 뚝, 바람도 쌀쌀…내일도 큰 일교차 오늘 밤 인천에서는 아시안게임 폐막식이, 여의도에서는 불꽃 축제가 가을밤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데요. 다만 밤공기는 무척 쌀쌀합니다. 지금 기온이 20도를 훌쩍 밑돌고 있고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내일도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으니 아침, 저녁 나들이하실 때는... 정혜경 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