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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찬
민주당, 논란 패널 교체해 '국민면접 2탄' 진행
입력 | 2021-07-04 11:58 수정 | 2021-07-0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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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오늘 오후 충북 청주에서 대선 경선 예비후보 9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번째 ′국민면접′ 행사를 진행합니다.
오늘 행사는 5천여 명의 국민면접관 지원자 중 무작위로 추첨된 면접관 200명이 참석해 현장에서 예비후보들에 대한 면접을 진행하고, 면접 이후 평가를 통해 1,2,3위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논란이 됐던 전문면접관 패널로는 김해영 전 민주당 의원과 정수경 국제법률경영대학원 조교수, 천관율 전 기자가 참여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