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한유진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마블 수장, '아이언맨 복귀설' 일축

입력 | 2023-12-05 07:28   수정 | 2023-12-05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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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작사 마블 스튜디오 수장이 아이언맨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복귀설을 일축했습니다.

최근 마블 영화들의 잇단 부진에 아이언맨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복귀설까지 불거졌는데요.

한 매체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아이언맨 복귀를 두고 마블과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결국 마블 스튜디오 수장 ′케빈 파이기′가 입을 열었는데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사망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아이언맨은 마블로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고요.

″결말에 도달하기 위해 열심히 일한 만큼 되돌리고 싶지 않다″면서 복귀설에 선을 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