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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요뉴스 박근혜 대통령이 3개 부처 장관을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조윤선 문화체육부 장관 내정자는 이번 정부 들어 3번째 요직에 발탁됐습니다. 개각의 의미, 짚어봤습니다. 1,300여 개 학교가 방학을 끝낸 날, 무더위 탓에 상당수가 단축 수업을... 이성일
- 박근혜 대통령, 3개 부처 장관 교체…개각 의미는? 박근혜 대통령이 3개 부처 장관과 4개 부처 차관을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임기 후반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한 개편이라는 분석입니다. 조영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박 대통령은 현 정부 초대 여성가족부 장관과 대통령실 정무수석... 조영익
- 말복에도 찜통더위 기승, 여름철 특수도 계속 이어져 절기상 말복인 오늘도 전국이 35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누그러들지 않았는데요. 이렇게 찜통더위가 계속되면서 예년 같으면 이맘때 한풀 꺾였을 여름철 특수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예지 기자입니다. 한낮 기온이 35도까지 치솟은 서울. 시민들은 이글... 전예지
- 무더위에 개학하자마자 단축수업 속출, 전염병 주의 이런 폭염 속에 오늘 1300여 개 초·중·고등학교가 개학했는데요. 단축 수업을 한 학교가 속출했습니다. 더운 날씨 때문에 학생들 공부하기 많이 힘들 텐데, 이럴 땐 감염병도 특히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엄기영 기자입니다. 오늘 개학한 서울... 엄기영
- '찜통 지구' 가장 더운 7월, 기상관측 사상 최고기온 기록 덥다 덥다 했더니 정말로 지난달 전 세계 평균 기온이 기상관측 사상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월 평균기온의 역대 최고치 경신은 최근 15개월 연속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정신 기자입니다. 지난달 21일 중동에선 섭씨 54도라는 믿기 어려... 이정신
- [단독] 이석수 특별감찰관, 감찰 상황 누설 정황 포착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감찰을 진행 중인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특정 언론사 기자에게 감찰 진행 상황을 누설해온 정황을 담은 SNS가 입수됐습니다. 감찰 내용 누설은 현행법 위반이어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정동욱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S... 정동욱
- 여자 배구 8강전, 네덜란드 꺾고 2회 연속 4강 간다 리우입니다. 우리 선수들의 통쾌한 승전보를 기다리게 되는데요. 잠시 뒤에 우리 여자 배구팀, 8강에서 내심 기대했던 네덜란드와 맞붙습니다. 하지만 네덜란드, 강호 중국도 꺾고 조 2위를 차지한 팀이라서 만만치는 않습니다. 정희석 기자가 결전을 앞둔 선수들을... 정희석
- 이용대-유연성, 8강서 말레이시아에 아쉬운 패배 배드민턴에서는 기대를 모았던 세계랭킹 1위, 2위, 3위의 복식조들이 잇따라 탈락했습니다. 그래도 여자 복식조는 살아남았는데요. 잠시 뒤에 4강전을 치릅니다. 손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2년째 세계 1위를 지켜온 이용대-유연성은 12위인 말레... 손령
- 박인비, 연습라운드서 기분 좋은 홀인원 '금빛' 예감 금메달이 기대되는 종목 중 하나죠. 여자 골프. 정말 선수들 쟁쟁한데요. 한창 적응 훈련 중인데요. 전략과 각오는 어떤지 이명진 기자가 직접 들어봤습니다. 연습 라운드를 마치고 한자리에 모인 우리 여자 대표선수들이 이야기꽃을 피웁니다. 막내 ... 이명진
- 양학선 빠진 도마서 리세광 1위, 北 두 번째 '금메달' 우리 양학선 선수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 체조 도마 부분에서는 북한의 리세광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번 올림픽 북한의 두 번째 금메달입니다. 전준홍 기자입니다. 예선을 1위로 통과한 북한의 리세광. 1, 2차 시기에서 연거푸 난... 전준홍
- '전 종목 석권 신화' 양궁 대표팀 금의환향, 환영 열기 후끈 올림픽 전 종목 석권의 신화를 쓴 우리 양궁 대표팀이 금의환향했습니다. 공항에 여행객들까지 한꺼번에 몰려들면서 환영 열기가 아주 뜨거웠다는데요. 태극 궁사들의 명랑한 귀국 인사, 민준현 기자가 담아왔습니다. 금메달을 목에 건 양궁 선수단이 입... 민준현
- '정운호 청탁' 공짜 수입차 받았나, 현직 부장판사 휴직 현직 부장판사가 법조 로비 의혹을 받고 있는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의 대표로부터 수입 자동차를 공짜로 받은 정황이 검찰에 포착됐습니다. 해당 판사는 휴직에 들어갔습니다. 육덕수 기자입니다. 수도권 지방법원의 김 모 부장판사는 지난 3월, "... 육덕수
- "여기서 주무시면 어떡해요" 만취해 길에서 '쿨쿨' 사고 속출 올여름 만취 상태로 도로 위에서 잠든 사람들이 유독 많다고 합니다. 맨몸으로 길에 누워서 그대로 잠들어버리는 건데요. 사고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경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자정이 넘은 시간. 술에 취해 도로 위에 누워있는 남성을 경찰관이 흔... 이경희
- 잠자는 로또 당첨금, 1등 16명 미수령액만 294억 원 로또 1등 역대 최대 당첨금은 얼마나 될까요? 407억원이 넘습니다. 이런 행운을 안기란 쉽지 않죠. 1등 당첨 확률은 814만분의 1, 낙타 바늘구멍 통과하기만큼 어렵습니다. 그런데 이런 엄청난 행운을 거머쥐고도 당첨금을 찾지 않은 사람들이 꽤 있다고 합... 김재경
- 진해 해군 잠수정 수리도중 폭발, 3명 사망·1명 부상 국방부 소속 잠수정 한 척이 오늘 오전 경남 진해군항에서 수리를 받던 도중 폭발해 승조원 3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70톤급의 사고 잠수정은 취역한 지 30년이 넘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국방부는 일단 잠수정 내 축적돼있던 가스가 폭발한 것으... 장승철
- "中 '터널 버스' 실현 가능성 없다" 노후자금 노린 투자사기? 자동차 위로 달리는 터널 버스가 중국에서 시험 운행에 성공했다는 소식 얼마 전 전해드렸는데요. 이 터널 버스가 실현 가능성은 없는 투자 사기극일 가능성이 높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베이징 김연석 특파원입니다. 길을 막고 있는 승용차들 위로 ... 김연석
- 개성 표현? 범죄 악용? 자동차 '래핑' 규제 논란 자동차에 이렇게 필름이나 스티커를 붙이는 걸 래핑이라고 하죠. 이 래핑이라고 하면 예전에는 버스에 하는 이런 광고가 대부분이었지만요. 요즘은 좀 다릅니다. 튀는 색과 반짝이는 유광으로 나만의 개성을 살리는 분들이 늘고 있는데요. 색깔을 전부 바꾸면 반드시 ... 천현우
- 美 루이지애나 11년 만의 폭우 "재난사태" 극적 구조 눈길 미국 루이지애나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지금까지 9명이 숨지고 이재민은 2만 명 넘게 발생했습니다. 최악의 재난 가운데 목숨을 걸고 이웃을 구해내는 감동적인 장면도 포착됐습니다. 워싱턴 박승진 특파원입니다. 승용차가 물속으로 가라앉자 차 안... 박승진
- 중국도 물난리, 차량 '둥둥' 떠다니고 터널은 붕괴 중국에서도 산시성 등 일부 지역에 물난리가 나서 도시 기능이 마비됐습니다. 급류에 떠내려가던 승용차를 버스가 간신히 구해내기도 했습니다. 금기종 특파원입니다. 기습 폭우가 내린 도심의 도로가 완전히 물에 잠겼습니다. 격렬한 물살에 오토바이가 ... 금기종
- 용접하다 튄 불티에 매트 공장 큰 화재, 인명피해는 없어 오늘 오후 경기도 광주의 한 공장에 큰불이 났습니다. 용접하다 튄 불티가 화근이었는데요. 목재와 매트처럼 잘 타는 물건들이 널려 있어서 진화에 애를 먹었습니다. 이덕영 기자입니다. 시커면 연기가 하늘을 뒤덮고 건물에서는 계속 불길이 솟아오릅니... 이덕영
- 손연재, 리듬체조 '첫 메달' 꿈 안고 리우 입성 아시아 선수 최초로 올림픽 리듬체조 메달에 도전하는 손연재 선수가 리우에 도착했는데요. 최고의 연기를 펼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박영일 기자입니다. 4년 전, 첫 올림픽 무대에서 5위에 오르며 가능성을 보여준 손연재. 이번 대회에선 아시아... 박영일
- 필사적인 경기 투혼, 온몸 내던져 거머쥔 금메달 外 여자 육상 400미터에선 정말 필사적인 결승선 통과 장면이 나왔는데요. 온몸을 던져 금메달을 딴 바하마의 밀러 선수의 경기 모습, 장유진 기자가 전합니다. 여자 육상 400m 결승. 바하마의 밀러가 초반부터 선두를 달립니다. 하지만, 맹렬하게... 장유진
- [스포츠 영상] 넘어져도 파울 볼 잡아낸 호수비 넘어지고도 파울 볼을 잡아낸 호수비. 샌프란시스코 펜스 선수가 보여준 엄청난 집중력, 함께 감상해보시죠. 지금까지 스포츠뉴스였습니다.
- [날씨] 내일도 폭염, 동해안 비 오락가락 지칠 줄 모르는 폭염과 열대야에 힘든 요즘입니다. 내일도 서울 등 전국 대부분 지방이 오늘만큼 덥겠는데요. 서울과 광주 35도까지 치솟겠고 대구가 34도 등 붉은색으로 보이는 많은 지역이 35도 안팎을 보이겠고요. 동풍이 불어 드는 동해안만 30도를 밑돌겠습니다. 이번... 임성은 캐스터
- 뉴스데스크 클로징 화요일 뉴스데스크 모두 마칩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