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목록
- [AG] 한국, 박항서 호 베트남 잡고 결승행 티켓 쥐었다…3대1 승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완벽한 승리였습니다. 우리 축구대표팀이 베트남을 3대 1로 제압하고 아시안게임 결승에 올랐습니다. 먼저, 경기 주요장면 보시겠습니다.
- [AG] 이승우, 경기 시작 7분 만에 첫 골…베트남도 잘 싸웠다 일찌감치 세 골을 앞서나가면서 손쉬운 승리를 예상했지만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 후반전 추격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오늘(29일) 경기를 정준희 기자가 정리해드립니다. 황의조를 원톱으로, 골잡이 4명을 전진 배치하는 공격적인 진영으로 나선 대표팀... 정준희
- [AG] '역대 최고' 와일드 카드…황의조·손흥민·조현우 아시안게임엔 원래 23세 이하만 참여할 수 있습니다. 대신 한 팀에 3명씩, 23세를 넘는 선수, 와일드 카드를 넣을 수 있는데 우리 팀엔 손흥민, 황의조, 조현우 선수입니다. 역대 최고의 와일드 카드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명진 기자입니다. ◀ 리... 이명진
- 4백 밀리미터 '물폭탄'…잠기고 무너지고 지금부터는 폭우 관련 소식, 집중적으로 전해 드리겠습니다. 서울 경기, 강원 지역을 중심으로 이틀째 폭우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먼저 지도를 통해서 상황을 살펴보면 어젯밤부터 오늘(29일) 사이 2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진 지역입니다. 연천군 중면에 44... 장인수
- 1시간에 113밀리미터…양동이로 들이붓는 듯한 철원평야 이번에는 강원도 철원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한해 내리는 비의 양의 3분의 1이 하루 사이에 쏟아졌는데요. 추수를 코앞에 둔 농경지가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이재규 기자입니다. 강원도 철원의 한탄강이 무시무시한 굉음을 내며... 이재규
- 천둥·번개에 우산도 소용없어…서울 곳곳 물폭탄 자, 이번에는 이시간 현재 호우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청계천과 군남댐에 중계차가 나가 있는데요. 먼저, 어젯밤(28일) 기습적인 폭우가 쏟아졌던 서울, 곳곳이 물에 잠기고 인명피해까지 발생했는데 지금도 호우경보가 내려져 있는 상황입니다. 취재기자 연결... 이준희
- 연천 비룡교 일대 '홍수경보'…주민들 대피 내일(30일) 오전까지도 비가 계속된다고 하니까 출근길도 정말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자, 이번에는요, 군남댐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계속해서 연결해보도록 보겠습니다. 임진강의 수위가 올라가면서 홍수 경보까지 내려져 있는데요. 김세로 기자, 지금 화면으로 봤을... 김세로
- 수도권 곳곳 순식간에 차오른 물…"집으로 못 가요" 들으신 대로 어제(28일) 저녁부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 집중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저지대가 침수하고 축대가 무너지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수도권 지역 피해 상황을 전예지 기자가 정리해드립니다. 방 안 가득 물이 찼습니다. 종아리 높... 전예지
- '3명 사상' 중랑천…차량 통제 늦었나? 어제(28일) 서울 동부간선도로의 한 지하차도에서는 중랑천 물이 불어나 차량이 잠기면서 한 명이 숨졌습니다. 물이 갑자기 불어나면서 이 지하차도를 덮친 건데 현장에서 구조된 사람들은 경찰이 이 길로 가라고 안내해줬다고 말합니다. 이지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이지수F
- '제보 영상'으로 본 기습폭우 지난주 태풍 솔릭의 한반도 상륙 때처럼 이번 집중호우에도 많은 시청자들이 MBC에 제보 영상을 보내주셨습니다. 인권사회팀 이준범 기자와 이 소중한 제보 영상 살펴보겠습니다. 이 기자, 워낙 기습적인 폭우에다가 내린 양도 많아서 태풍 때 못지않게 피해도 컸어... 이준범
- '비 홀딱 맞고 나서' 호우경보…'예보'가 아니라 '중계'였다 어제(28일), 오늘 휴대전화로 '안전 안내문자' 여러 개 날아왔을 겁니다. 이 문자를 보내주는 이유가 미리 대비하라는 건데, 과연 그런 역할을 했을까요? 기상청 예보국장이 "상상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말한 것에 그 답이 있습니다. 손병산 기자입니다. ◀ ... 손병산
- '하늘의 강'이 물폭탄 쏟았다…다목적댐 7번 채울 양 '하늘의 강'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대체 이 엄청난 비는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궁금한데, 전문가들은 하늘을 흐르는 강물이 한반도 상공에서 쏟아져 내린 거라고 분석합니다. 전동혁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오늘(29일) 철원과 연천에 쏟아진 ... 전동혁
- '함승희 법인카드', 서래마을에서만 빵값 3백만 원? 공기업인 강원랜드의 함승희 전 사장이 법인카드를 수상하게 사용한 의혹에 대해서 보도해드렸는데요. 함 전 사장은 3년 동안 여섯 장의 법인카드로 2억 4천만 원을 사용했습니다. 그 내역을 MBC가 입수해서 하나하나 따져봤는데 이상한 점이 한둘이 아니었습니다.... 이동경
- "교사 아빠가 시험지 3차례 단독 결재"…수사 의뢰 서울 강남의 한 고등학교 교무부장의 쌍둥이 딸들이 전교 1등으로 성적이 갑자기 크게 오르면서 아버지가 시험 문제를 유출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죠. 교육청이 오늘(29일) 조사 결과를 내놨는데, 해당 교사가 혼자서 세 차례나 시험지를 검토하고 결재한 것은... 김혜성
- [단독] '금리 조작' 은행들 "더 받은 이자 안 준다" 두 달 전 은행들의 금리조작 사건이 있었죠. 고객 몰래 대출금리를 올려받은 사실이 들통이 나면서 금융당국이 고객에게 사과하고 이자도 돌려주라고 권고했습니다. 그대로 이행했나 살펴 봤더니 은행들이 권고를 거부하고 소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재경... 김재경
- 계좌추적 피하려 'ATM 증여'…30대 백수는 집 2채 국세청이 부동산 거래에서 탈세가 의심되는 360명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는데요. 최근 투기 과열 조짐이 있는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탈세 혐의가 여럿 포착됐습니다. 신지영 기자입니다. 이번 세무조사 대상자들 중엔 별 소득이 없는데도 거액의... 신지영
- [단독] 졸속 개편안에 '재벌 개혁' 후퇴 논란…규제대상 기업 55곳 공정거래위원회가 재벌들의 지주회사 지분 규제를 강화하면서 앞으로 생기는 지주 회사에만 적용하고 기존 회사는 적용하지 않기로 해서 재벌개혁 후퇴 논란이 일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유가 실제 적용할 "기존 지주회사가 두 곳뿐이라서"라고 했는데 MBC확인 결과 5... 양효걸
- "최저임금 차등화하라"…빗속에 모인 소상공인들 오늘(29일) 전국의 소상공인들이 빗속에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최저임금이 너무 올라서 힘들다, 꼭 올려야 한다면 영세업종은 좀 낮춰달라고 요구했는데, 이 최저임금 차등화, 과연 가능한지 윤효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가게 문을 닫고... 윤효정
- [마이 리틀 뉴스데스크] 얼굴 공개된 비정한 아빠들 外 마이 리틀 뉴스데스크 임경아 기자와 함께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기자 ▶ 안녕하세요. 오늘(29일) 인터넷방송에서 시청자들이 직접 뽑은 첫 번째 기사 볼까요. 제목이 '얼굴 공개된 비정한 아빠들'입니다. 오늘의 '화나요'네요. ◀ 기자 ▶ ... 임경아
- [AG] '결승행' 승리의 주역들…"누가 오든 승리할 것"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 진출을 확정하고 경기를 막 끝낸 김학범 감독과 이승우 선수의 소감 인터뷰가 조금 전 들어왔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김학범/축구대표팀 감독] "상대에 대한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파고들어서 밀집된 지역을 도리어 우리가...
- [AG] 붉은 물결로 가득 찬 보고르…선의의 응원전 네, 오늘 축구 경기장에는 두 나라 팬들도 전에 없이 많이 찾았다고 합니다. 공교롭게도 응원복이 모두 붉은 색이어서 온통 붉은 물결이었다고 합니다. 현지에서 공윤선 기자입니다. 베트남 국기와 같은 붉은 옷을 입은 베트남 응원단들이 경기장에 속... 공윤선
- [AG] 험난한 결승전에서 결국 해냈다…유도 금메달 획득 오늘(29일) 유도에서는 리우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정보경과 안바울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현지에서 조현용 기자입니다. 오늘 유도 경기장에서 가장 빛난 건 정보경의 투혼이었습니다. 연장 승부 끝에 세계 랭킹 1위인 몽골선수를 꺾고 험난하게 ... 조현용
- [날씨] 수도권 '또' 폭우 쏟아진다…지역 차 클 듯 예상과 달리 어젯밤(28일) 서울에는 엄청난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어젯밤 매우 강한 비구름대가 서울을 그대로 관통하는 모습인데요. 오늘 밤 역시 이 같은 비구름이 발달하고 더 오랜 시간 머물면서 어젯밤보다 더 강한 물 폭탄을 쏟아내겠습니다. 지금 서울에는... 박선영 캐스터
- 뉴스데스크 클로징 8월 29일 뉴스데스크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당신이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