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준범

서울시 코로나 확진자 376명…익명검사에서 60명 확인

입력 | 2020-12-23 12:35   수정 | 2020-12-23 12:37
서울시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서울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376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감염경로를 보면 구로구 요양병원에서 19명, 금천구 예수비전교회 8명, 영등포구 의료기관에서 6명 등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또, 신규 확진자의 16%에 해당하는 60명은 임시선별진료소를 통한 익명검사에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