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강연섭

뉴욕 맨해튼 대성당에 코로나19 임시 병동 마련

입력 | 2020-04-07 19:55   수정 | 2020-04-07 19:56
미국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가장 심한 곳인 뉴욕 맨해튼에서 대성당이 코로나19 치료를 위한 현장 병원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해당 성당은 세인트 존 더 디바인 대성당으로, 공조 시설을 갖춘 9개 임시 병동이 세워질 예정인데, 임시병동에는 일주일 뒤부터 최소 2백 명의 환자가 수용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