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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 퇴근길 최종 유세…박영선은 마포 vs 오세훈은 신촌

입력 | 2021-04-06 06:24   수정 | 2021-04-06 06:30
4.7 재보궐선거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오늘, 박영선 오세훈 두 후보는 젊은 층이 많이 찾는 지역에서 마지막 집중 유세를 벌입니다.

박영선 후보는 서울 서부권인 서대문과 영등포 일대를 한바퀴 돈 뒤 홍대와 마포 등지에서 퇴근길 집중 유세를 벌이고, 오세훈 후보는 강북와 성북 지역을 거쳐 저녁에는 신촌역 일대에서 최종 유세로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