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건휘

광주 종합병원 화장실서 불‥200여 명 대피

입력 | 2023-05-24 03:42   수정 | 2023-05-24 03:43
어젯밤(23일) 11시쯤, 광주 북구 운암동의 한 종합병원 2층 여자화장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여분 만에 완전히 진압됐지만, 환자와 의료진 200여 명이 긴급 대피했고 14명이 연기를 마셨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