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혜리

포천서 3t 트럭이 승용차·신호등 추돌 후 전복‥2명 부상

입력 | 2024-01-15 18:14   수정 | 2024-01-15 18:15
오늘 오후 3시쯤 경기 포천시 신북면 기지리의 왕복 4차로에서 3t 트럭이 신호 대기 중인 승용차와 신호등을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있던 40대 여성 운전자와 동승자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트럭 운전자인 60대 남성은 경찰에 ″차량이 미끄러지며 제어가 되지 않았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