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재욱

경기 안산 폐수처리 공장서 화재로 1명 사망

입력 | 2024-02-01 17:34   수정 | 2024-02-01 17:34
오늘 오후 2시 반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의 한 폐수처리 공장에서 불이 나 5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외부 정비업체 소속 직원인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공장 외부 설비에서 검은 연기가 발생했다″고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