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연예
스포츠
뉴스투데이
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세기의 이혼 '빌게이츠', 캘리포니아 골프장서 칩거 의혹
입력 | 2021-05-13 06:46 수정 | 2021-05-13 06:51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이 시각 세계입니다.
최근 아내와의 이혼을 발표한 빌 게이츠가 한 호화 골프장에서 수개월째 칩거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미국 폭스비즈니스는 빌 게이츠가 캘리포니아 인디언웰스에 있는 회원제 골프장 ‘빈티지 클럽’에서 3개월째 머물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빌은 이혼을 오래전부터 명백히 알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는데요.
빌 게이츠가 이혼 서류에 서명했을 때도 골프장이 위치한 팜데저트 지역에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관계자는 ″빈티지 클럽은 외부인 출입을 엄격하게 관리해 이혼에 관해 묻는 사람들로부터 숨기에 완벽한 장소″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