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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장훈
'동료 험담' 심석희, 오늘 베이징올림픽 출전 여부 윤곽
입력 | 2021-12-21 07:24 수정 | 2021-12-2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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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빙상연맹은 오늘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고 평창올림픽 당시 대표팀 동료와 코치를 험담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을 일으킨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합니다.
국가대표 자격 정지 ′2개월 이상′의 징계가 나오면 심석희는 내년 2월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이 불가능해지지만, 재심 청구 등 불복 절차를 밟을 경우 최종 결론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더 걸리게 됩니다.
만약 심석희가 자격 정지 ′1개월 이하′의 징계를 받는다면 대표팀 승선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