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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훈
국방부, '천공 의혹' 저서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
입력 | 2023-03-08 06:17 수정 | 2023-03-08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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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대통령 관저 선정 과정에 역술인 천공의 개입 의혹을 제기한 국방부 전 대변인 저서의 판매금지를 법원에 신청했습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국방부는 부승찬 전 대변인의 저서 ′권력과 안보-문재인 정부 국방비사와 천공 의혹′에 대해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지난 3일 제출했습니다.
국방부는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 사유로 ′군사기밀 누설′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