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목록
- 오늘의 주요뉴스 헌정 사상 첫 현직 대통령에 대한 대면조사가 이번 주 후반쯤 이뤄질 전망입니다. 특검이 절차와 장소를 놓고 청와대와 막바지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4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다친 경기도 동탄 메타폴리스 화재현장에서 현장 감식이 진행됐습니다. 감... 전봉기
- 특검 "이번 주 대통령 대면조사" 일정 등 막판 조율 헌정 사상 첫 현직 대통령에 대한 대면조사가 이번 주 후반쯤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검팀은 무산된 청와대 압수수색을 다시 시도할지 여부도 고심하고 있습니다. 첫 소식 박윤수 기자입니다. 특검팀은 오는 8일에서 10일 사이 대면... 박윤수
- 우병우 이번 주 소환, '감찰방해 의혹' 백승석 재소환 특검팀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도 이르면 이번 주 안에 소환할 방침입니다. 특검은 우 전 수석 아들의 특혜 의혹에 대한 특별감찰관의 조사가 조직적으로 방해를 받았다는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데요. 서울 대치동 특검 사무실에 나가 있는 전기영 기자 연결하겠습... 전기영
- "철제 구조물 절단 중 발화 가능성", 정밀 감식 의뢰 어제 경기도 동탄신도시 초고층 건물 옆 상가에서 불이 나 4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다쳤죠. 오늘 현장 감식이 이루어졌는데 산소절단기로 철거작업을 하던 중 불티가 가연성 소재에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선 최경재 기자가 오늘 감식 결과부터... 최경재
- "같이 저녁 먹자고 해놓고..." 유가족의 눈물 이번 화재로 또 4명의 소중한 목숨을 잃었습니다. 어머니에게 일 끝나면 같이 삼겹살로 저녁 먹자던 큰딸, 그리고 지난 설 때 노모를 찾았던 아들이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오자 유족들은 오열했습니다. 홍승욱 기자입니다. 빈소도 채 차려지지 않은 병... 홍승욱
- [집중취재] 화재에 취약한 초고층 건물, 대책은? 불이 난 곳은 66층짜리 초고층 주거용 건물과 연결된 상가 건물 3층이었습니다. 만약 상가에서 난 불이 주거용 건물로 옮겨 붙었다면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했는데요. 최근 점점 늘고 있는 초고층 건물, 화재에 대한 대비는 어느 정도 되어 있을까요? 박주린 기... 박주린
- 아파트값 1년 만에 하락, "하반기 더 떨어질 수도" 지난해 줄곧 오름세를 보였던 아파트 가격이 올해 들어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부의 각종 규제에다 공급과잉 우려까지 겹치면서 하락세가 본격화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이동경 기자의 취재입니다. 서울 강남구의 한 아파트 단지. 강남 ... 이동경
- 지지세 확장 집중하는 대선주자들, '대연정' 두고 공방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불출마 선언 이후 첫 주말, 여야 대선주자들은 모두 지지세 확장에 집중했습니다. 안희정 충남지사의 대연정 제안을 두고는 후보 간 신경전이 더욱 가열됐습니다. 손령 기자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민생 현장... 손령
- "빗장 풀렸다" 속속 美 입국, 트럼프 "불만" 트윗 미국 연방법원이 반이민행정명령의 효력을 잠정 중단하면서 발이 묶였던 무슬림 7개 나라 국민들이 속속 미국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즉각 항소장을 제출했지만 항소법원도 반이민행정명령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워싱턴 현원섭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현원섭
- 꽁꽁 언 줄 알았는데 '풍덩', 얼음판 사고 대처법은? 입춘이 지나고 날이 서서히 풀리는 이맘때, 강이나 저수지의 얼음이 깨지면서 갑자기 물에 빠지는 사고가 종종 일어나는데요. 이럴 때 혼자 힘으로 올라오려고 애를 쓰다가는 더 위험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동훈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 정동훈
- SNS로 옮겨간 짝퉁시장, 계정 바꿔가며 불법 판매 명품 브랜드의 로고와 디자인을 그대로 베껴 만든 제품을 흔히 '짝퉁'이라고 하죠. 상표법 위반이라 거래 자체가 불법인데요. 요즘에는 이런 제품들이 시장 뒷골목이 아닌 개인 SNS를 통해 버젓이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서유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서유정
- "저가 시장을 노려라", 불황 속 '천원숍' 전성시대 단돈 1,000원으로 생활용품을 살 수 있는 매장, 이른바 천원숍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경기 불황으로 지갑이 얇아지면서 실속을 챙기는 소비자들이 몰리는 건데요. 대형 유통업체들도 천원숍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김세의 기자입니다. 서울의 한... 김세의
- 인공지능 의사 '왓슨' 인기, 의료진 대체 가능할까 AI 인공지능 의사인 왓슨이 암 환자 진료를 시작한 지 두 달째입니다. 의사와 왓슨의 처방이 서로 다를 때 왓슨의 처방을 따른 환자도 있다고 하는데요. 전종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최근 대장암 수술을 받은 70대 여성입니다. 재발을 막기 위해... 전종환
- '교통사고 형사합의금' 보험사가 우선 지급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보험사가 먼저 피해자에게 형사합의금을 주도록 자동차·운전자 보험 지급 방식이 다음 달부터 개선됩니다. 금융감독원은 보험가입자가 자신의 돈으로 합의를 하고 나중에 보상받는 지금의 방식이 보험가입자의 부담을 키운다는 지적에 따라 다음 달 새로 판매되는 ... 한동수
- 물 반 고기 반, 남해안 '볼락 낚시'로 불야성 고급 어종인 '볼락'을 잡으려는 전국의 낚시꾼들이 요즘 남해안에 모여들고 있다고 합니다. 정영민 기자가 담아왔습니다. 통영항에서 뱃길로 1시간을 달려 도착한 한려수도의 끝자락, 욕지도 앞바다. 한겨울 추위에도 아랑곳없이 낚싯배마다 볼락잡이 낚... 정영민
- [현장M출동] 폐교하면 인센티브? 학교 통폐합 곳곳 충돌 저출산으로 학생 수가 줄면서 전국 각지에서 학교 통폐합이 진행되고 있죠. 그런데 이 과정에서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박진주 기자입니다. 대구 서부 교육지원청 앞. 한 초등학교 학부모들이 청사에 들어가려다 경찰과 충돌이 빚어집니다. [대... 박진주
- 생활용품에도 '전기안전법' 의무화, 소상공인 '반발' 상품에 붙어 있는 이 KC마크 보신 적 있으실 텐데요. 정부의 안전성 검사를 통과했다는 뜻의 약자입니다. 지난달부터 시행된 전기안전법에서는 옷이나 신발, 액세서리 등에도 의무적으로 이 KC 인증을 받아서 표시하도록 했는데요. 이 법에 중소상공인들이 거세게 ... 박민주
- "北 김정은, 생모와 출생지 문제에 발목 잡힐 것" 북한 김정은은 계속 우상화에 공을 들이고 있지만 집권 6년차인 올해도 최대 약점인 생모와 출생지 문제가 발목을 잡을 거라는 전망입니다. 보도에 김세진 기자입니다. 지난 2011년 사망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네 번째 부인으로 알려진 고용희의 모... 김세진
- 박쥐처럼 나는 '배트봇' 개발, 정교해진 비행로봇 그동안 새나 곤충 모양의 비행로봇들이 꾸준히 개발돼왔죠. 이번에는 박쥐를 본뜬 로봇도 등장했습니다. 전예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날 수 있는 유일한 포유류인 박쥐. 공중에서 급격하게 방향을 바꿀 수 있고 비행 고도도 자유자재로 조절합니다. 40... 전예지
- 스파게티 면이 파티복으로, 모든 것이 예술 재료 어릴 적 '먹을 것으로 장난치면 안 된다'는 말 한 번쯤 들어보셨죠? 그런데 먹을 것도 예술작품이 된다면 어떨까요. 김나리 기자입니다. 스파게티 면은 풍성한 파티복으로, 케첩과 감자튀김은 깜찍한 미니드레스로, 땅콩은 춤추는 발레리나 옷으로 탄... 김나리
- '이종현 맹활약' 모비스, 오리온 잡고 단독 5위 外 대학선배 이승현을 잡겠다고 공언했던 모비스 특급 신인 이종현 선수가 이승현과의 첫 맞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이명진 기자입니다. "생일 축하 합니다~" 후배 이종현의 생일을 축하해준 선배 이승현. 경기에선 양보가 없었습니다. 서로를 잘 ... 이명진
- '1타 차 선두' 안병훈, 첫 PGA투어 우승 도전 外 안병훈 선수가 PGA투어 피닉스 오픈 3라운드에서 중간합계 16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는데요. 데뷔 첫 우승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김한석 기자입니다. 파4 6번 홀, 안병훈의 두 번째 샷. 그린에 떨어진 공이 역회전이 걸리며 홀에 바짝 붙습... 김한석
- [스포츠 영상] 짜릿한 스노보드 묘기~! 한참을 날아올라 밤하늘을 수놓은 스노보드 묘기, 보고만 있어도 정말 짜릿하네요.
- [날씨] 눈구름 물러가, 밤새 찬바람 '기온 뚝' 눈구름이 주로 낮시간에 지난 덕에 큰 불편은 없었습니다. 지금 눈과 비는 대부분 그쳤지만 강원 영서, 충북, 경북 지역에는 밤까지 좀 더 이어지겠습니다. 이제는 다시 찬바람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밤새 기온도 뚝뚝 떨어지겠는데요. 내일 출근길에는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 박선영 캐스터
- 뉴스데스크 클로징 일요일 뉴스데스크 마치겠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