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목록
-
오늘의 주요뉴스
북한이 미사일을 또 발사하고 이번엔 대륙간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며 세계 어느 지역도 타격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미국은 대륙간이 아닌 중장거리 미사일이어서 미국 본토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군은 중장거리 미사일보...
지영은
-
北 "ICBM 시험발사 성공…세계 어디든 타격" 주장
오늘 뉴스데스크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특집으로 전해드립니다. 북한이 김정은이 지켜보는 가운데 국제사회가 그동안 우려해온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우리 군 당국은 북한의 주장이 사실인지 분석하는 한편...
김세진
-
개량형? 신형 ICBM?…'화성-14형' 미사일 정체는
북한이 ICBM이라고 주장하는 화성-14형 미사일 성능에 대해 군 당국이 분석을 시작했습니다. 중거리탄도미사일 화성-12형의 개량형일 것이란 분석과 함께 지난 4월 열병식에서 공개된 신형 ICBM일 것이라는 추정도 나옵니다. 이어서 정동욱 기자입니다. ◀ ...
정동욱
-
북한, ICBM 발사 성공 주장…알래스카 타격 가능
북한이 발사에 성공했다고 주장하는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 14형입니다. 북한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사거리 8천km 정도, 알래스카까지 사정권에 들어갑니다. 안정적인 대기권 재진입 기술을 확보하느냐가 대륙간탄도미사일 성패를 가르는데 이 마지막 관문을 넘어서기 ...
김재홍
-
北,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6번째 발사체 도발
북한의 오늘(4일) 미사일 도발은 새 정부 들어 6번째입니다. 5월 14일 중거리 탄도미사일 화성-12형을 쏜 뒤, 북한은 미국 하와이와 알래스카가 타격 목표였다고 밝혔고요. 일주일 뒤인 21일, 엿새 뒤, 또 이틀 뒤, 그리고 6월 8일까지 거의 일주일에...
구경근
-
한미정상회담 맹비난 후 미사일 발사…북한 의도는?
미사일 발사에 앞서 북한은 한미 정상회담 결과를 맹비난했습니다. 한미 공조 균열과 함께, 독립기념일을 맞은 미국을 정조준하는 등 오늘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다목적 의도가 깔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손령 기자입니다. 북한 노동당 외곽기구인 조국통...
손령
-
문 대통령 "北 망상 벗어나라, 레드라인 넘으면 안 돼"
문재인 대통령은 한계선을 뜻하는, '레드라인'을 언급하며 북한에 강력한 경고를 보냈습니다.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전체회의에서는 무모함, 망상 등의 표현을 쓰며 북한에 도발 중단과 비핵화를 촉구했습니다. 김천홍 기자입니다. 북한의 미사일 발...
김천홍
-
"상상 이상의 제재"…여야, '강력 규탄' 한목소리
정치권도 한 목소리로 북한의 도발을 규탄하며 정부에 강력히 대응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국회는 내일 국방위원회를 소집해 관련 보고를 받고 대응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육덕수 기자입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ICBM 발사 성공을 주장한 북한의 ...
육덕수
-
美, 독립기념일 '충격'…더 멀어진 北과의 대화
이번에는 미국과 일본, 중국을 연결해서 반응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워싱턴으로 가봅니다. 현원섭 특파원,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이 북한 문제 해결하지 못하면 직접 나서겠다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강력한 독자 제재가 예상이 되죠? ◀ 기자 ▶ 북한발 소식에 독...
현원섭
-
日, NSC 두 차례 개최…"北 위협 한층 더 증가"
다음은 도쿄입니다. 전재호 특파원, 일본이 오늘 국가안전보장회의를 두 차례나 소집했습니다. 이례적인 일이죠? ◀ 기자 ▶ 네,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민감한 반응을 보여왔던 일본이지만 이번엔 한층 더 심각했습니다. 대륙간 탄도미사일 ICBM 발사에 성공했다는...
전재호
-
中, 즉각적 반응…"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
다음은 베이징으로 가봅니다. 중국은 유엔 결의 위반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김연석 특파원, 중국 외교부 공식 반응 전해주시죠. ◀ 기자 ▶ 중국 외교부는 북한이 ICBM 발사에 성공했다고 발표한 지 30분 만에 공식 입장을 내놓았는데요. 북한이 유엔 안보리 ...
김연석
-
시진핑-푸틴 "한반도 사드 배치 반대" 한목소리
시진핑 중국 주석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 사드 배치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다시금 확인했습니다. 현재 추가 회담이 진행 중인데요, 오늘(4일) 북한 미사일 도발에는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금기종 특파원입니다. 전...
금기종
-
검찰총장에 문무일 지명…靑 "검찰 개혁 수행 기대"
새 정부 첫 검찰총장으로 문무일 부산고검장이 지명됐습니다. 호남 출신에 검찰 내 대표적인 특수통으로 '검찰 개혁'을 이끌게 됐습니다. 박윤수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신임 검찰총장 후보자로 문무일 부산고검장을 지명했습니다. [박수현/청와대...
박윤수
-
홍준표 '당 쇄신 총력'…당 대표 첫 공식행보
새 지도부를 꾸린 자유한국당이 본격적인 당 쇄신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새 정부 인선과 추경안 심의 등 현안을 놓고는 당의 입장과 다른 목소리를 내기도 했습니다. 김세로 기자입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신임 대표는 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으로 시...
김세로
-
"잡혀있다" 감금 성매매 태국여성, 쪽지로 구출 요청
감금 상태로 성매매를 해야 했던 태국 여성이 업주 몰래 쪽지로 구조 신고를 했습니다. 감시하는 남성의 눈을 피해 건넨 이 쪽지 하나로 일당은 결국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조재형 기자입니다. 태국 여성들이 인적이 드문 새벽 시간대, 생필품을...
조재형
-
'골프장 납치' 심천우·강정임, 살해 부인…"계획 범죄"
어제(3일) 경찰에 붙잡힌 골프연습장 납치·살해 사건 피의자들은 시신을 버린 건 맞지만, 죽이지는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유사한 범행을 계획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신은정 기자입니다. 경찰은 심천우, 강정임에 대한 중간수사...
신은정
-
초등생 살해범, 우발적 범죄 주장…"사이코패스 가능성"
8살 초등학생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10대 소녀의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피의자인 김 양은 처음으로 유괴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우발적 범행이라는 기존의 주장을 되풀이했습니다. 임상재 기자입니다. 인천지법에서 열린 ...
임상재
-
선배 '상해 치사' 한겨레 기자…"사과도 없었다"
술자리에서 동료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한겨레 신문 기자의 첫 공판이 열렸습니다. 유족들은 사과 한마디도 듣지 못했다면서 엄벌해달라는 탄원서를 냈습니다. 윤정혜 기자입니다. 상해치사 혐의로 구속기소된 한겨레신문 기자 안 모 씨가 법원...
윤정혜
-
"한정판 사야죠" 폭염·장대비도 이겨낸 '명품 열풍'
한 프랑스 명품 브랜드가 캐주얼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서 한정판 제품을 선보이기로 했습니다. 날씨는 푹푹 찌고 판매일도 사흘이나 남았는데 매장 앞에는 벌써부터 줄이 길게 늘어섰습니다. 신재웅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고가의 명품 브랜드 매장...
신재웅
-
[이슈클릭] '단말기 자급제' 부상…술렁이는 휴대전화 판매점
통신업계가 요즘 술렁술렁합니다. 정부의 기본료 폐지 방침을 피했나 했더니, 전화기 따로 통신서비스 따로 파는 '단말기 자급제'라는 더 큰 태풍이 오는 것 아닌가 하는 겁니다. 특히 판매점들의 걱정이 크다고 하는데요. 왜 그런지 정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정준희
-
'태국산 달걀' 수입에도 밥상 물가 고공행진
밥상물가가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달걀값 진정용으로 들여온 태국산 달걀의 효과는 아직 의문이고, 그밖의 수산물이나 채소 가격 등이 너무 올라서 소비자들의 체감 물가 부담은 자꾸 커지고 있습니다. 김성현 기자입니다. 오늘 오전 김포화물터미널. ...
김성현
-
무너지고 잠기고…낙석·고립 등 집중호우 피해 속출
비 피해 소식입니다. 중부와 남부 일부 지역에 내린 집중 호우로 곳곳이 무너져 내리고, 물에 잠겼습니다. 소강상태에 접어든 장마 전선이 이번 주말, 전국에 다시 비를 뿌릴 전망입니다. 장현주 기자입니다. 주택가 지붕이 주저앉았습니다. 무너져 ...
장현주
-
[현장M출동] 주민 반발 무시…밀어붙이는 '풍력 발전기'
풍력 발전 확대, 어제(3일) 전해 드린 저주파 소음 문제 말고도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바람이 센 적당한 장소를 찾기도 쉽지 않은데 발전기를 세우려고 산을 깎아야 하는 곳은 환경 훼손 논란까지 터져 나옵니다. 주변 주민들 목소리도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
이덕영
-
[뉴스플러스] SRT-코레일, 경쟁 반년만에 통합? 독점체제 회귀 우려
수서발KTX로 불리는 SRT가 개통 6개월째를 맞고 있는데요. 최근 코레일과 통합하려는 움직임이 일면서 경쟁체제 도입을 핵심으로 하는 철도개혁에 역행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준홍 기자입니다. SRT의 출발-도착역인 강남 수...
전준홍
-
'맞춤형 보육' 도입 1년, 예산 늘었지만 만족도는…
만 2살 이하 영아들에 대해 맞춤형 보육을 시행한 지 딱 1년이 됐습니다. 외벌이 가정은 하루 6시간 맞춤반으로 맞벌이는 12시간 종일반으로 어린이집 무상 이용 시간을 이원화한 건데요. 맞벌이면 어린이집 눈치를 보지 않고 종일반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 ...
박선하
-
김상곤 임명, 새정부 교육정책은? '국가교육회의' 출범
인사청문회에서 불거진 논문표절 의혹 등 논란 속에 김상곤 교육부 장관이 오늘 임명됐습니다. 김 장관은 자사고와 외고 폐지 문제를 새로 구성될 국가교육위원회에 맡기겠다고 했는데, 옥상옥이 될 거란 우려가 나옵니다. 박성원 기자입니다. 김상곤 사...
박성원
-
인사에 막힌 국회…김상곤 임명 강행에 정국 경색
국회에서는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와 추가경정예산안 심사가 진행됐습니다. 하지만, 청와대의 김상곤 교육부 장관 임명 강행으로 정국은 다시 얼어붙었습니다. 김민찬 기자입니다.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는 부인의 주민등록법·농...
김민찬
-
탁현민 '성매매 옹호' 논란…정현백 "靑에 결단 요구"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이 또 다른 저서를 통해 이번에는 성매매를 옹호했다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장관이 되면 탁 행정관의 해임을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논란이 거듭되는 가운데 탁 행정관은 독일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
이문현
-
예뻐서 붙였는데…인조손톱 접착제 유해물질 '범벅'
여름철 되면 아무래도 손발톱 관리에 신경 쓰는 여성분들이 더 많아지는데요. 인조손톱 접착제 제품 중 상당수에서 기준치 수십 배에 이르는 유해물질이 검출됐습니다. 제품 고르실 때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염규현 기자입니다. 손톱에 무늬를 그려 넣고 ...
염규현
-
축구대표팀 새 사령탑에 신태용 감독…"본선행 가능"
러시아 월드컵 본선행에 빨간 불이 켜진 가운데 축구대표팀 새 사령탑에 신태용 감독이 선임됐습니다. 리우 올림픽과 20세 이하 월드컵 대회에서처럼 성인 대표팀도 위기에서 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됩니다. 정규묵 기자입니다. 위기에 빠진 한국 ...
정규묵
-
'김연경 주장' 여자 배구 대표팀, 그랑프리 우승 도전
우리 여자 배구의 간판스타, 김연경 선수가 주장을 맡은 대표팀이 이번에는 그랑프리 세계 대회 우승에 도전합니다. 리우올림픽 때의 주전들이 건재한 만큼 이번에도 화제를 모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한석 기자입니다. 김연경이 쇳덩이를 들어 올립니다...
김한석
-
[스포츠 영상] 추신수, 2루타로 3경기 연속 안타
메이저리그 텍사스의 추신수 선수가 2루타로 3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는데요. 변형 수비를 꿰뚫는 밀어치기가 절묘했습니다.
-
[날씨] 중부, 장마 전선 '소강'…무더위 '기승'
중부지방에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사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서울, 경기와 대구, 경북과 제주도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지겠고요. 이들 지역은 내일 한낮에 33도 안팎까지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습도까지 높아서 더위 불쾌감도 심할 전망입니다. 장마전선은 남쪽으로...
이창민 캐스터
-
뉴스데스크 클로징
특집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