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 M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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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 불응한 '대장동 키맨' 유동규‥응급실서 체포 대장동 개발 의혹의 핵심 인물 중 하나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검찰 조사를 거부하고 피해오다 오늘 병원 응급실에서 체포됐습니다. 그는 민, 관 합작 사업인 대장동 개발에서 관을 대표해 이 사업을 설계한 인물로 알려져 있는데요. 화천대유에 특혜... 양소연
350억 로비설 '녹취록' 수사는?‥검찰 "10월 내 완료" 유동규 전 본부장은 대장동 사업의 설계자로 지목돼 있습니다. 과연 특혜를 주기 위한 의도적 설계였는지 아니면 그 뒤에 자신의 이익을 또 감춘 것인지, 검찰 수사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윤수한 기자. ◀ 기자 ▶ 네, 서울중앙지검입니다. 유 전 ... 윤수한
경찰, 화천대유 김만배 등 8명 5개월 만에 출국금지 검찰과 별도로 경기 남부청에 전담 수사팀을 꾸린 경찰은 김만배 씨 등 8명을 출국 금지 시켰습니다. 경찰이 화천대유의 수상한 자금 흐름을 포착하고 수사에 착수한 게 5개월 전인데, 이제서야 출국 금지를 시킨 걸 두고 뒷북이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이문현 기자... 이문현
국감장 덮친 '대장동 의혹'‥7개 상임위 첫날부터 파행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국정감사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그런데 여야가 걸어둔 이 손 피켓으로 예상 가능하지만 국정의 잘잘못을 따지는 자리가 아니라 대장동 의혹을 두고 정쟁하는 자리가 돼 버렸습니다. 결국, 시작부터 파행이었습니다. 보도에 김재경 기자입니다.... 김재경
'권순일 역할론' 공방‥"재판거래" vs "침소봉대" 여, 야 충돌이 가장 심한 곳은 대법원 국정감사였습니다. 이재명 지사에게 무죄 판결을 내린 권순일 전 대법관을 법조 기자 출신 화천대유, 김만배 씨가 여러 번 만난 걸 두고 공방이 뜨거웠습니다. 보도에 이기주 기자입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권... 이기주
"전두환도 이렇게 안 해" vs "상도수호 안 돼"‥'곽상도 제명' 분란 국민의 힘 지도부가 곽상도 의원, 제명안을 논의 하려고 어제 심야 회의를 소집했는데 조수진 최고 위원은 참석하지 않고 이준석 대표를 향해 전두환 신군부도 이렇게 하지는 않는다면서 맹비난을 했습니다. 여기에 이 대표와 다른 대선 후보들이 다시 반박하면서 당이... 김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