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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요뉴스 사흘 앞으로 다가온 4.13 총선. 여야 지도부는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과 수도권에 지원 유세를 집중했습니다. 아직 마음을 정하지 못한 부동층을 향해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집단 탈북자들은 "국제사회 제재가 강화되면서 북에 희망이 없어졌다"... 이성일
- 새누리당 "145석 안팎 전망, 과반 도와달라" 총선을 사흘 앞둔 마지막 휴일, 각 당 지도부는 최대 승부처인 서울에 집결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여전히 과반을 넘지 못할 수 있다면서 지지층에 결집을 호소했습니다. 손령 기자입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강동 광진 동대문 등 서울... 손령
- 더불어민주당 "100석 난망, 수권정당 도와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도 수도권에 집중했습니다. 100석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전략적 지지를 거듭 호소했습니다. 오유림 기자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는 휴일 인파가 몰린 북한산과 명동성당, 어린이대공원, 석촌호수 등을 차례로 찾았습니... 오유림
- 국민의당 "35석 예상, 양당체제 바꾸자" 국민의당은 호남 지지세를 수도권에 북상시키는 데 힘을 쏟았습니다. 35석 정도를 기대했습니다. 천현우 기자입니다. 수도권 바람몰이에 나선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는 양당 정치의 '종식'을 호소했습니다. [안철수/국민의당 공동대표] "지금 국민... 천현우
- 4년 전 박빙 승부 '서울 양천', 이번엔 혼전 4.13 총선 격전지, 오늘은 서울의 접전지역 양천구입니다. 지난 선거 때 양천갑과 을 모두 2천 표 미만으로 여당이 승리했는데요. 이번에는 혼전 양상입니다. 정동욱 기자입니다. 30여 년 전 최초의 서울 서부권 신도시로 개발된 서울 양천구.... 정동욱
- 집단 탈북자들 "북한 체제에 희망 없었다" 중국의 북한 식당에서 일하다가 집단으로 탈출한 탈북자들이 우리 정부와 국제사회의 대북제재를 탈북의 주요 이유로 지목했습니다. 더이상 희망이 없었다는 겁니다. 정부는 이번과 같은 집단 탈출이 또 있을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상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 ... 이상민
- 해외 북한식당 폐업 속출, 한국인에 '경계심' 이번 집단 탈북으로 중국과 동남아 등 해외에 있는 북한 식당들이 초긴장 상태입니다. 또 이런 일이 일어날까 봐 종업원들에 대해서 단속을 강화하고 한국교민들에 대해서는 경계가 한층 높아졌습니다. 금기종 특파원입니다. 중국 베이징 번화가의 북한식... 금기종
- 위안부 피해 할머니의 '귀향', 치료 위해 귀국 중국에 생존해 있는 한국인 위안부 할머니 한 분이 오늘 입국했습니다. 사고를 당해서 생명이 위독한 상태인데 정부는 치료는 물론 국내 정착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김정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비행기 문이 열리고, 하상숙 할머니를 실은 구급침상이 ... 김정환
- 인도 힌두사원 '불꽃놀이 폭발', 100여 명 사망 인도의 한 힌두교 사원에서 불꽃놀이 도중에 폭죽이 폭발해 100명 넘는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부상자도 350명이 넘어서 사망자의 숫자가 더 늘어날 것 같습니다. 이기주 기자입니다. 밤하늘을 수놓은 형형색색의 불꽃 밑으로 뿌연 연기가 피... 이기주
- 청주 폐기물 공장서 큰불, 유독 가스로 도로 통제 外 충북 청주의 한 폐기물 공장에서 큰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또 공사 현장에는 전선만 골라 훔쳐 팔아온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주말 사건·사고 박윤수 기자입니다. 시커먼 연기가 공장 일대를 완전히 뒤덮었습니다. 소방 헬기 ... 박윤수
- [집중취재] 반 토막 난 연금, 노후 '휘청' 노후 대비를 위해서 개인연금이나 연금보험 가입하시고 매달 납부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나중에 이 연금 잘 받을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은 안 해보셨습니까. 계약할 때 말을 들었던 것보다 적게는 몇백만 원에서 많게는 1억 원씩 깎였다는 불만이 속출하고 있습니... 최훈
- 엄격해지는 '아동학대 처벌', 상습 폭행 20대 엄마 중형 다섯 살, 세 살짜리 딸들을 상습적으로 때려 큰딸을 혼수상태까지 빠뜨린 친엄마에게 법원이 징역 6년의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아동학대 사건에 대해서 법원의 판결이 갈수록 엄격해지고 있습니다. 남재현 기자입니다. 지난해 6월, 5살 난 여자 아이... 남재현
- 활동 많은 봄, 야생동물 '골치' 곳곳 피해 속출 날씨가 풀리는 봄철, 멧돼지와 고라니 같은 야생동물의 활동이 왕성해지는 때입니다. 반면에 산에는 먹이가 부족할 때죠. 먹이를 찾아 내려오는 야생동물로 농촌, 도시 할 것 없이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승섭 기자입니다. 무게가 100kg이 ... 이승섭
- [현장M출동] "시끄러워", 제한 없는 선거 유세 소음 4.13 총선이 곳곳에서 혼전 양상을 보이면서 후보들의 선거 유세전도 치열해지고 있는데요. 선거 유세 현장의 열기는 뜨겁지만 이와 함께 문제는 소음으로 인한 불만이 잇따르고 있다는 겁니다.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된 지난달 31일부터 8일 동안에만 무려 전국... 신재웅
- '자석 장난감' 삼키면 큰일 나요, 장기 손상 위험 마음대로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는 자석은 지능발달에도 도움이 될 수 있고 특히 아이들도 좋아하는 장난감이죠. 그런데 아이들이 자석을 삼키게 될 경우, 다른 이물질에 비해서 훨씬 더 위험하고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이주훈 특파원이... 이주훈
- [이슈클릭] 중국인 유학생 6만, 한국 대학가는 작은 차이나타운 중국 관광객이 늘면서 요새는 어딜 가나 중국인 모습이 낯설지 않은데요. 대학가에도 중국 바람이 거셉니다. 중국 유학생을 겨냥한 가게들이 들어서면서 작은 차이나타운으로 불리는 곳도 많은데요. 중국인 유학생 6만 명 시대, 달라진 대학가 모습을 신정연 기자가 ... 신정연
- 벌건 대낮에 대놓고 '추태', 태국 경찰범죄로 골머리 태국에서는 요즘 경찰관들의 범죄와 비리가 큰 사회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경찰관 100여 명의 범죄가 무더기로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서민수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태국 북부 람빵의 한 편의점. 건장한 남성이 진열대 앞에서 물건을 고르는... 서민수
- 1잔에 전문가 3명, 포화 커피시장 '고급화'로 활로 최근 커피 시장이 포화상태입니다. 어떻게 하면 살아남을까 고군분투하던 커피전문점들이 고급화에서 답을 찾고 있습니다. 장현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서울의 한 커피전문점. 한 잔 만드는 과정이 첨단 제품을 생산하는 과정 못지않습니다. 생두를 볶는... 장현주
- 메이저리그, 박병호와 이대호 '이틀 연속 활약' 어제 나란히 메이저리그 데뷔 홈런을 터트린 박병호와 이대호 선수. 오늘은 각각 공격과 수비에서 활약을 이어갔는데요. 정희석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박병호의 출발은 좋지 않았습니다. 공만 바라보다 두 타석 연속 삼진을 당했습니다. 하지만 세 번째... 정희석
- 매니 파키아오, '복싱 전설'의 영예로운 은퇴 外 그야말로 살아있는 전설이죠. 필리핀의 복싱 영웅 파키아오가 고별전에서 판정승을 거두면서, 선수 인생을 화려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서혜연 기자입니다. 8체급 석권의 전무후무한 기록을 갖고 있는 파키아오가 마지막으로 링 위에 섰습니다. 명성에 걸맞... 서혜연
- [스포츠 영상] '돌아온 거포'의 초대형 홈런~ 프로야구 KT의 김상현 선수가 홈런 2방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는데요. 비거리 145미터짜리 초대형 대포까지 쏘아 올렸습니다.
- [날씨] 미세먼지 농도 최고조, 내일 미세먼지 '옅어질 듯' 주말 내내 희뿌연 미세먼지가 전국을 뒤덮었습니다. 지난 금요일부터 미세먼지농도가 점점 짙어지더니 오늘 서울의 경우는 일평균 농도가 140마이크로그램 가까이 치솟는 등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내일도 서쪽지방은 오전까지 미세먼지가 짙겠습니다. 하지만 점차 동풍이 강하게 불면... 이창민 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