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목록
- [영상] "박근혜 피고인을 징역 24년에 처한다" "박근혜 피고인을 징역 24년 및 벌금 180억 원에 처한다."
- "대통령 권한 남용"…박근혜 징역 24년·벌금 180억 보신 것처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징역 24년, 벌금 180억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20년을 받은 최순실 씨보다 높은 형입니다. 대통령으로서 국민이 부여한 권한을 남용한 데 대한 책임을 엄중히 물은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6일) 뉴스... 김정인
- 중형 선고한 재판부 "불행 반복되지 않도록 엄중처벌" 대략 예측 가능한 판결이었습니다. 오늘(6일) 재판부는 최순실 씨 선고를 내렸던 같은 재판부여서 두 달 전 있었던 최 씨 선고 이후 이미 중형이 예상됐었죠. 오늘 판결의 의미를 임현주 기자가 전합니다. 재판부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최순실과 공... 임현주
- 개인적 도움이라더니…공범 결론난 박근혜와 최순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과거 최순실 씨와의 문제가 터지자 "개인사를 도와준 사람"이라고 해명을 했었죠. 그러나 두 사람의 관계를 법원은 10여 가지 범죄를 공모한 공범 관계라고 거듭 확인했습니다. 오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법원은 박근혜 전 대통... 오현석
- '안종범 수첩' 이번에도 결정타…증거능력 인정 청와대 회의나 대통령 발언을 받아적었던 안종범 전 경제수석의 업무수첩은 이번에도 결정적인 단서로 활용됐습니다. 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항소심 재판 때는 증거능력이 인정되지 않아서 이 부회장에게 유리한 판결이 나왔었죠. 그런데 최순실, 박근혜 재판에서 연이어 ... 조국현
- "경영권 승계 청탁은 없어"…또 삼성 봐주기? 삼성과 연결해서 이 재판을 또 보면요. 오늘(6일) 재판부는 이재용 부회장의 항소심 재판 때 인정했던 것보다 삼성이 건넨 뇌물액수를 두 배 이상 인정했습니다. 다만 삼성이 경영권 승계를 위해서 묵시적 청탁을 했다는 것은 이번 재판부에서도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이지선
- 박근혜, 구치소 찾아온 유영하와 1심 선고 결과 기다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오늘(6일) 건강이 좋지 않다면서 법원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측근인 유영하 변호사가 구치소에서 선고 결과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박 전 대통령이 수감되어있는 서울구치소를 연결하겠습니다. 이남호 기자, 지지자들이 오지 않았을... 이남호
- 친박단체, 판결에 반발…취재진에 폭력도 오늘(6일) 법원 밖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집회를 가졌는데, 판결이 나오자 거칠게 반발했습니다. 박윤수 기자입니다. 일찌감치 법원 앞에 모여든 친박 단체 회원들은 '박근혜 전 대통령은 무죄'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박윤수
- '태블릿PC'부터 '징역 24년'까지…숨 가빴던 18개월 태블릿 PC의 등장에서 촛불, 그로 인한 대통령 탄핵과 오늘의 징역 24년 선고. 한국 현대사에 이렇게 극적이고 숨 가쁜 시절이 또 있을까 싶은 지난 18개월을 공윤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지난 2016년 10월, 박근혜 정부의 통일 정책과 ... 공윤선
- 국정농단 재판 피고인만 51명…형량 합치면 124년 국정농단 의혹이 불거진 이후부터 오늘(6일)까지, 약 1년 반 만에 박 전 대통령과 최순실 씨 등 관련자에 대한 사법부 판단 1라운드가 마무리됐습니다. 임경아 기자가 1심 결과를 정리했습니다. 국정농단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피고인은 총 51... 임경아
- 박근혜 '법과 원칙'의 빈자리…끝내 불출석 정치인 박근혜. 대통령 박근혜. 법과 원칙을 자주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형사재판 피고인 박근혜의 모습은 달랐습니다. 김희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피고인 박근혜 전 대통령은 작년 10월부터 6개월이 넘게 재판에 불출석했습니다. 재판장의 경고를 ... 김희웅
- 첫 TV 생중계…박 전 대통령 1심 지켜본 시민들 이번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선고를 지켜본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해드리겠습니다. ◀ 영상 ▶ [권순회/66살] "개인적으로는 아주 불행하나 국가를 책임지는 대통령으로서는 처벌을 받는 게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김진헌/51살] "범죄 항목이 너무 많고...
- "사필귀정" vs "예견된 판결"…엇갈린 정치권 반응 이번에는 이어서 정치권의 반응입니다. 판결에 대해서 환영과 비난, 다짐과 아쉬움이 엇갈렸습니다. 서혜연 기자입니다. "촛불 민심을 반영한 사필귀정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죄에 상응한 판결, 합당한 판결이라며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또 박 전 대통령... 서혜연
- 외신도 신속보도…"부패 스캔들 일단락" 세계적으로도 큰 뉴스였습니다. 여러 외신들이 긴급 뉴스로 전했는데, 중국에서는 아예 동시통역으로 생중계를 했습니다. 박선하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혐의별로 유죄가 선고될 때마다 AP와 AFP 등 주요 외신들은 긴급 속보를 내보냈습니다. CNN은... 박선하
- 박근혜 '형량·벌금·삼성'…1심 판결 분석 그러면 이번에는 오늘(6일) 판결을 더 자세히 분석해 보겠습니다. 제 옆에 김남국 변호사 나와 계십니다. 안녕하세요? ◀ 김남국 변호사 ▶ 안녕하세요? 오늘 선고 형량,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 김남국 변호사 ▶ 재판부가 유무죄뿐만 아니라 형량... 김남국 변호사
- 황사에 미세먼지 급증…사상 첫 프로야구 경기 취소 중국에서 넘어온 황사가 한반도를 뒤덮었습니다. 황사에 초미세먼지까지 겹쳤는데요. 서울을 비롯한 곳곳에 미세먼지 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졌고, 사상 처음으로 프로야구 경기도 취소됐습니다. 전동혁 기자입니다. 서울 도심에 누런 먼지가 내려앉았습니다.... 전동혁
- 삼성증권, '1천 원' 대신 '1천 주'를…황당한 배당 오늘(6일) 박근혜 1심 선고 외에 한동안 삼성증권이 검색어 1위에 올라있었습니다. 삼성증권이 직원에게 주식배당금으로 천 원 대신 천 주를 지급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이게 어떤 뜻이냐면 한 주를 보유한 사람은 천 원을 받아야 하는데 약 4... 노경진
- [단독] 삼성, 노조 만들자 종합상황실 만들어 대응 삼성이 만든 노조탄압문건 내용이 얼마 전에 발견됐었죠. 실제로 삼성그룹이 삼성전자서비스센터에 노조가 생기자, 종합상황실을 만들고 조직적 대응을 한 정황을 검찰이 포착됐습니다. 검찰은 오늘(6일) 이 문건의 실체를 확인하기 위해서 삼성전자서비스 본사를 압수수... 김준석
- [단독] "염동열-최흥집, 청탁 대가로 도지사 후보 공천" 이번에는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와 관련해 또 하나의 단독보도 전해드립니다. '염동열 의원이 부정청탁을 했다'라고 최흥집 전 강원랜드 사장이 인정했다는 소식을 어제(5일) 전해드렸었는데요. 이 청탁을 들어주는 대가로 최 전 사장을 새누리당 강원도지사 후보로 ... 강연섭
- 순직 조종사 2명, 추락 전투기서 비상탈출 안 했다 어제(5일) 추락한 F-15K 기체 잔해에서 조종사 2명의 시신이 수습됐습니다. 당초 알려진 것과 달리 조종사들이 비상탈출을 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유충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F-15K가 추락한 경북 칠곡군 유학산 상공은 사고 ... 유충환
- '3분마다 보고' 일거수일투족 감시한 친구…변협 조사 착수 친구를 노예처럼 부린 현직 변호사의 학대를 어제(5일) 보도한 이후에 많은 시청자들이 분노하셨고요. 대한변호사협회도 인권침해 사건으로 보고 조사를 하겠다고 합니다. 사실 어제 전해드리지 않은 내용들이 더 남아 있습니다. 이문현 기자가 보여드리겠습니다. ◀ ... 이문현
- 靑, 리설주 '여사'로 호칭키로…남북정상회담 대비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부인 리설주에 대해 청와대가 앞으로 '여사'로 호칭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보통 외국과 정상회담을 하게 되면 상대국 정상의 부인을 '여사'라고 하듯이 그런 보편적 관례를 적용하겠다는 걸로 보입니다. 이재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이재훈
- 카카오택시, 5천 원까지 '웃돈' 사실상 요금 인상? 택시 부르실 때 카카오택시 앱을 이용하는 분들 많습니다. 하지만 이걸 이용해도 새벽엔 택시 잡기가 영 힘들어서 카카오가 새로운 서비스를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5천 원을 더 내면 무조건 즉시 배차해준다는 겁니다. 기본요금이 3천 원인데 너무 과하다는 의견이... 장인수
- 영세한 수거업체…서울시, 재활용품 직접 수거도 검토 재활용품 수거 대란 소식, 전해드립니다. 오늘(6일)도 수도권 일대 아파트 단지에서는 폐비닐 수거가 안 된 곳이 적지 않았습니다. 재활용품을 가져가는 수거업체 대부분이 아주 작은 규모인데요. 이것도 이번 대란의 이유 중 하나입니다. 최유찬 기자입니다. ◀ ... 최유찬
- 환경부, '재활용품 대란' 가능성 알고도 나몰라라 이런 재활용품 대란은 사실 몇 년 전부터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환경부는 대비도 하지 않았고 결국 일이 터지자 우왕좌왕하고 있습니다. 김성현 기자입니다. 서울 구로구의 한 아파트. 환경부 직원들이 분리배출장에 쌓인 폐비닐과 플라... 김성현
- 페이스북 한국도 털려…최대 8만 6천 명 개인정보 유출 전 세계적으로 페이스북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파문을 일으켰는데 한국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피해자가 8만 명 넘을 거라고 합니다. 이기주 기자입니다. 페이스북코리아는 오늘(6일) 최근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국내에서 영향을 받았을 ... 이기주
- '탄핵 무효' 외쳤던 친박…곳곳에 후보 공천 확정 자유한국당이 이인제, 김태호 전 의원을 각각 충남, 경남지사 후보로 확정하는 등 시도지사 후보 공천을 거의 끝냈습니다.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서울시장 후보로 나설 김문수 전 경기지사까지. 후보 상당수가 친박 인사들입니다. 박종욱 기자입니다. ◀ 리포트... 박종욱
- CGV, 오는 11일부터 관람료 1천 원 인상…도미노 되나 국내 최대 복합 상영관인 CGV가 다음 주부터 관람료를 1천 원씩 올리기로 했습니다. 부득이한 조치라고 하는데요. 관객들은 부담스럽겠죠. 김윤미 기자입니다. 국내 시장 점유율 절반을 차지하는 국내 최대 상영관 CJ CGV가 관람료를 인상한다고... 김윤미
- "터미네이터 아닙니다" 카이스트, 해명은 했지만… "한국의 카이스트는 터미네이터 개발을 중단하라" 무슨 말인가 싶으시죠. 한국이 'AI 탑재무기'를 만든다는 잘못된 정보가 전 세계 학계를 뒤흔들었습니다. 오해였던 걸로 결론이 났는데요. 하지만 오히려 실제 AI 무기를 만들고 있는 나라는 미국과 중국, 러시... 남재현
- [현장 36.5] 공무원시험 D-1, 올해는 반드시… "드디어 내일이 시험이죠. 오늘은 푹 주무시고 내일 컨디션 조절 잘하시고." 하루 앞으로 다가온 9급 국가공무원 시험. [박보은(26살)·서유리(25살)/검찰직 지원] "저희는 국가 행정 중에 검찰직 직렬을 시험 봐요.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아서." "아침에 5... 김기덕
- 추신수, 이틀 연속 홈런포…"아직 만족 못합니다" 금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메이저리그 텍사스의 추신수 선수가 어제(5일)에 이어서 오늘도 홈런을 쳤습니다. 그런데 정작 본인은 만족하지 못한다는군요. 어제 마지막 타석에서 홈런을 친 추신수죠. 팀이 한 점 차 불안한 리드를 지키던 9회. 몸... 이명노
- "2m 넘으면 뛰지 마!"…농구 선수들의 '키 줄이기' 키가 커서 걱정인 농구 선수들이 있다면 이해가 가십니까? 2m가 넘는 외국인 선수는 국내 무대에서 뛸 수 없다는 KBL 규정 때문입니다. 박주린 기자가 전합니다. KCC의 외국인 선수 로드가 긴장된 얼굴로 신장 측정기에 올라섭니다. 2m가 넘... 박주린
- 행운의 사나이 피나우 "다시는 뒤로 뛰지 않겠다" 어제(5일) 소개해드렸던 홀인원하고 발목 다친 피나우 선수, 기억하십니까? 마스터스 골프 첫날, 이 선수의 운명은 어땠을까요? 어제였죠. 한 편의 블랙코미디 같은 바로 그 장면. 파3 콘테스트에서 홀인원하고 기쁜 나머지 뛰다가 발목을 심하게 접질렸었죠. 이...
- 경남FC '득점기계' 말컹…'이런 선수 처음이야!' 요즘 K리그 이 선수 때문에 정말 난리죠. 196cm의 거구로 그라운드를 헤집고 다니는 득점기계. 경남의 말컹 선수를 90초 인터뷰로 만나보겠습니다. [말컹/경남FC] "스테판 커리를 제일 좋아하고요. 로브론 제임스, 케빈 듀랜트도 좋아해요."...
- [톱플레이] 타이밍 뺏는 데는 '뒷발'이 최고야! 外 요즘 유럽축구에서는 멋지게 골 넣기가 유행인가요? 오늘은 선수들의 발에 주목을 한번 해보시죠.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영상 ▶ 아스널과 모스크바와의 유로파리그 8강 1차전. 외질이 띄워 주고 램지의 오른발~ 골입니다! 공중에서 단 한 번의 터치로 골키퍼만...
- [스포츠 영상] 프로야구 역대 70번째 삼중살 오늘(6일) 프로야구 출범 36년 만에 처음으로 미세먼지 때문에 세 경기가 취소된 가운데 사직에서 역대 70번째 삼중살이 나왔습니다. 금요일 밤 스포츠뉴스였습니다.
- [날씨] 황사 차츰 약화…주말 미세먼지 '보통' 회복 이번에는 모래 먼지가 전국을 뒤덮었습니다. 서울 등 내륙에는 올 들어 처음으로 황사가 관측됐는데요. 서울 등 수도권에는 미세먼지 경보를 비롯해 많은 지역에는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이 시각 황사 먼지의 농도는 수원이 349, 서울은 266마이크로그램을 보이고 있습니... 박선영 캐스터
- 뉴스데스크 클로징 오늘 특집 뉴스데스크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