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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뉴스
[주요뉴스] ● 아나운서: 제 4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이 오늘 금강산에서 이뤄져 남측 이산가족 99명이 북측 가족들을 만났습니다. ● 아나운서: 오늘 상봉에서는 50년 동안 수절한 남 측의 부인이 북 측의 남편을 만나는 등 눈물겨운 이산의 사연들이 가슴을 적셨습니다. ...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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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여관 이산가족 상봉 온통 눈물바다[민경의]
[온통 눈물바다] ●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금강산에서 남측의 이산가족 99명이 북측의 가족들을 만났습니다. 반백년 넘게 헤어져 있다 부둥켜안은 남과 북, 두 가슴에는 하나의 피가 흘렀습니다. 먼저 상봉장 표정을 민경의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 기자: 말 ...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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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귀업(76) 할머니 북 남편 50년만에 상봉[김소영]
[50년 미운정] ● 앵커: 오늘 상봉 애끓는 사연들이 가슴을 적셨습니다. 북으로 훌쩍 떠나가 버렸던 남편과 50년을 수절해 왔던 남쪽의 아내가 만났는데 부인은 남편의 새 아내에 대한 밉지 않은 질투심을 드러내면서 사랑싸움을 벌였습니다. 김소영 기자입니다. ● 기자: ...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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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귀엄 할머니, 임한언 할아버지 대화 내용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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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용관/길영진 할아버지 북측 부인 상봉[박찬정]
[곱던 손에 주름이] ● 앵커: 아내와 자식들을 북에 두고 떠나왔던 남편들도 북쪽 아내들을 만났습니다. 반백년 만에 어루만진 아내의 손은 한 많았던 세월만큼이나 주름져 있었습니다. 박찬정 기자입니다. ● 기자: 반백년을 수절하며 기다려온 남쪽의 남편. 북쪽의 아내는 한...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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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어머니 대신 딸 이부자 자매/황선옥 자매 상봉[여홍규]
[섧게 운 자매] ● 앵커: 딸과의 상봉을 목전에 두고 숨을 거둔 어병선 할머니의 소식을 어제 전해 드린 바 있습니다마는 할머니 대신 딸이 오늘 북쪽 언니에게 할머니의 소식을 전했습니다. 공동취재단의 여홍규 기자입니다. ● 기자: 반세기 만에 다시 만난 북의 언니와 남...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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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봉옥 형제/황선옥 모녀 상봉[이용마]
[형제는 울었다] ● 앵커: 그리고 형제와 모녀, 50여 년 만에 만나는 이산가족들의 만남은 온통 감격에 젖었습니다. 역시 금강산에서 이용마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서울에서, 평양에서, 이번에는 다시 금강산이 울었습니다. 서로 부둥켜안은 형제는 그저 바라만 본 ...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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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주(85) 아들 상봉/권지은 모자 상봉[노재필]
[애비가 잘못했다] ● 앵커: 오늘 상봉에는 또 북에 두고 온 코흘리개 어린 자식들을 50년 만에 만난 부모들이 많았습니다. 미안하다는 말로 시작한 이들의 만남, 노재필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 기자: 미안함 때문일까, 54년 만에 만난 자식 앞에서 아버지는 얼굴을 ...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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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송죽 할머니 남편 대신 시동생 상봉[양효경]
[끝모를 아쉬움] ● 앵커: 오늘 상봉가족 중에는 남편 대신 아내가 시댁 식구들을 만난 경우도 있었습니다. 부부가 함께 상봉신청을 했지만 한 쪽이 탈락했기 때문인데 서울에 남은 남편의 마음은 역시 금강산에 가 있었습니다. 양효경 기자입니다. ● 기자: 시동생들을 만난 ...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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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윤락가 조직폭력배 낀 포주 뇌물 경찰 구속[이주훈]
[포주.경찰 유착] ● 앵커: 날로 몸집을 키우고 있는 윤락산업의 배후에는 경찰의 검은 비호가 있었습니다. 돈으로 경찰의 비호를 산 포주 가운데는 이권다툼을 일삼던 폭력배지 끼어 있었습니다. 이주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40여 개의 업소가 밀집해 있는 서울 ...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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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락가 포주들 뇌물계로 경찰에 정기 상납[이정신]
['뇌물계'로 상납] ● 앵커: 윤락업주들은 이렇게 경찰에 조직적으로 상납하기 위한 뇌물계까지 만들었습니다. 이정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검찰 수사의 토대가 된 한 포주의 뇌물장부입니다. 비밀금고에서 발견됐습니다. 먼저 정기상납, 7월 23일 파출소 갑조 10...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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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지람 하던 아버지 딸 실신 죽은줄 알고 투신자살[조승원]
[어이없는 자살] ● 앵커: 꾸지람을 듣던 딸이 실신하자 자신이 죽인 것으로 착각한 아버지가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목숨을 끊었습니다. 휴일 사건, 사고 소식 조승원 기자입니다. ● 기자: 인천시 연수구의 한 아파트입니다. 어젯밤 10시쯤 이 아파트에 사는 44살 김 모씨...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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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성내동 주택가 화재 2명 질식사[조승원]
[강동구 성내동 주택가 화재 2명 질식사] ● 기자: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서울 강동구 성내동 65살 남 모 할머니 집에서 전기합선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남 씨의 42살 아들과 4살짜리 외손녀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조승원 기자)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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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 건널목 열차 승합차 충돌 2명 사망[조승원]
[경북 영주 건널목 열차 승합차 충돌 2명 사망] ● 기자: 새벽 3시 20분쯤에는 경북 영주시의 한 철길 건널목에서 무궁화호 열차와 25살 양 모씨의 승합차가 충돌해 승합차에 타고 있던 26살 김 모씨 등 2명이 숨졌습니다. (조승원 기자)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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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해 뱃놀이 초등생 남매 익사[조승원]
[경북 김해 뱃놀이 초등생 남매 익사] ● 기자: 오늘 오후 경북 구미시 장천면 오로저수지에서 뱃놀이를 하던 고무보트가 뒤집히면서 구평초등학교 2학년 김철승 군과 5학년 윤미 양 남매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MBC뉴스 조승원입니다. (조승원 기자)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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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국제 꽃박람회/고양시 꽃박람회 고생길[전봉기]
[꽃구경 고생길] ● 앵커: 오늘 날씨 참 좋은 하루였지만 볼거리를 찾아서 안면도나 고양시 꽃박람회에 갔던 분들은 길이 너무 막혀서 꽃구경길이 고생길이었습니다. 전봉기 기자입니다. ● 기자: 차량의 행렬이 끝도 없이 이어집니다. 바다와 소나무 숲 사이로 시원스레 뻗은 ...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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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 신종 레포츠 각광[최형문]
[창공의 새처럼…] ● 앵커: 푸른 창공을 마음껏 날고 싶다는 꿈을 경비행기 조종으로 현실 속에서 이루어내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최형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한 사람이 겨우 탈만큼 작은 몸집의 초경량 항공기가 힘차게 하늘로 솟구칩니다. 활주로를 떠난 항...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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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후보 부산 경남 경선 1위 독주[김연석]
[7개지역 독주] ● 앵커: 오늘 한나라당의 부산, 경남지역 경선에서 이회창 후보가 70%가 넘는 득표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부산에서 김연석 기자입니다. ● 도종이(선거관리위원): 이회창 후보 2,895표. ● 기자: 이회창 후보는 오늘 부산, 경남대회에서도 70.1...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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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후보 인터뷰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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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국립현충원/4.19 묘역 참배/최고위원 간담회[연보흠]
[후보중심 운영] ● 앵커: 노무현 대통령 후보와 한화갑 당대표 체제를 출범시킨 민주당은 앞으로 대통령 후보를 지원하는 데 모든 당력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연보흠 기자입니다. ● 기자: 노무현 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오늘 후보로서는 첫 공식 행사로 국립현충원을 찾았습니...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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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걸 동서 황인돈 29일 검찰 소환[민병우]
[홍걸 동서 소환] ● 앵커: 대통령 아들들의 비리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핵심에 다가서고 있습니다. 핵심 관련자들이 내일부터 본격 소환될 예정이어서 대통령 아들들이 언제쯤 수사를 받느냐도 조만간 판가름 날 것 같습니다. 민병우 기자입니다. ● 기자: 홍걸 씨의 동서...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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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흑인 폭동 10년 후 코리아타운[황희만]
[LA폭동 10년] ● 앵커: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오늘 미국 LA에서 흑인폭동이 일어났습니다. 최대 피해자였던 우리 한인들은 폭동 이후 어떻게 화합해 왔는지 황희만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 특파원: 1992년 4월 29일 흑인 밀집지역인 사우스 센트럴에서 시작된 L...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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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평가전 주차 암표 쓰레기 월드컵 문화 미흡[최창규]
[아직은 미흡] ● 앵커: 어제 있었던 한국과 중국의 축구평가전은 선수들의 실력뿐만 아니라 우리의 관전문화도 평가받는 자리였습니다. 아직은 아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최창규 기자입니다. ● 기자: 어제 저녁 한중 평가전이 열린 인천 문학경기장. 메가폰이나 앰프 반입이 ...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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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쿄토 경기장 응원 관전 몸에 밴 질서[고현승]
[몸에 밴 질서] ● 앵커: 월드컵 공동 주최국인 일본의 경기장 관람질서는 어떤지 고현승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 기자: 일본 축구 J리 교토 팀이 올 시즌 첫 경기. 시작 전부터 응원전이 뜨겁습니다. 한국선수의 플래카드도 걸려 있고, 한일 국기를 이어붙인 응원기도 펄...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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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보문동 터널공사 주택 균열 등 주민 피해 호소[김병헌]
[막무가내 공사] ● 앵커: 서울의 한 주택가 주민들이 터널을 만드는 공사의 심한 진동과 소음 때문에 밤잠을 설치며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시공업체는 주민들의 피해에 아랑곳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병헌 기자입니다. ● 기자: 서울 보문동, 지공터널 공사 현장입니다. 발파...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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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들] 함응종 서울 맹학교 교사 침술 등 교육 10년[김필국]
[희망을 가르친다] ● 앵커: 한창 나이에 갑자기 시력을 잃어서 절망의 나락에 떨어졌다가 이제는 자신처럼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가르치는 한 선생님이 있습니다. 김필국 기자가 만났습니다. ● 기자: 학생들의 손에 쥐어진 침이 선생님의 다리에 따끔하게 꽂힙니...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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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3명 서울 도착[최율미]
[탈북자 3명 서울 도착] ● 앵커: 지난 25일 밤 주중 독일대사관 담을 넘어 들어가 한국행을 요청했던 탈북자 24살 오 모 씨가 오늘 저녁 6시 반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또 지난 26일 주중 미국 대사관에 들어가 한국망명을 신청했던 김 모 씨 등 탈북자 2...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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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황사 유해물질 투성이[최율미]
[올봄 황사 유해물질 투성이] ● 앵커: 올 봄에 우리나라를 뒤덮었던 황사에는 망간과 철, 니켈 등 유해물질이 지난해보다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환경부가 밝혔습니다. (최율미 앵커)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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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카지노 총격 3명 사망[최율미]
[미 카지노 총격 3명 사망] ● 앵커: 미국 네바다주 루브린시의 한 카노에서 총과 흉기로 무장한 오토바이 폭주족들이 총격전을 벌였습니다. 폭주족 30여 명 사이에 벌어진 이번 총격전으로 3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습니다. (최율미 앵커)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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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일근무 조정안 재계 반대[최율미]
[주5일근무 조정안 재계 반대] ● 앵커: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재계는 주5일근무제에 대한 노사정 조정안을 수용할 수 없다는 쪽으로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최율미 앵커)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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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신규채용 확대 전망[최율미]
[대기업 신규채용 확대 전망] 온라인 채용 전문업체 인크루트가 매출액 500억 원 이상 대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신규 채용은 지난해에 비해 19% 늘어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최율미 앵커)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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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영상]진도 한국판 모세의 기적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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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생활[김은혜]
[날씨와 생활] ● 캐스터: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고, 비와 함께 강한 바람 그리고 천둥번개까지 동반하겠습니다. 주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이번에 비가 좀 올 것 같습니다. 중서부 지방은 30에서 60mm, 남부지방과 영동지방은 20에서 40mm 가량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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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예고[최율미]
[시사매거진 2580 예고] ● 앵커: 오늘 밤 시사매거진 2580에서는 경마로 대표되는 동물을 이용한 사행산업의 실체, 어디까지 와 있는지 집중 취재해 보도합니다. 또 5년 전과 너무나 똑같은 양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대통령 아들의 비리 의혹 사건, 닮은꼴을 조명하고 ...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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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징[김세용 최율미]
[클로징] ● 앵커: 애끓는 이산가족들의 상봉 모습을 볼 때마다 언제쯤이나 그 한들을 다 풀 수 있을지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남측의 신청자 10만 명 가운데 아직 상봉 기회를 갖지 못한 이산 1세대는 아직도 9만 명이 넘습니다. 일요일 뉴스데스크를 마칩니다. 감사합...
앵커: 김세용,최율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