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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요뉴스 ◀ANC▶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ANC▶ 지금부터 뉴스데스크 시작합니다. 다들 모여주세요. ◀ANC▶ 오늘의 주요뉴스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ANC▶ 100년 만의 폭설로 동해안은 이틀째 도심이 마비됐고 제설 작업 총력전이 펼쳐졌습니다. ◀ANC▶ 동해안 지방에는 오... 최일구 앵커
- 눈에 파묻힌 동해안‥"치워도 치워도 끝이없다" ◀ANC▶ 기록적인 폭설에 묻힌 강원 동해안 지방은 본격 복구 작업에 나섰지만 100년 만의 폭설이다 보니 역부족입니다. 임경아 기자가 헬기로 둘러봤습니다. ◀VCR▶ 거센 파도가 몰아치는 해변가는 온통 흰 눈으로 덮였습니다. 그나마 기차는 머리에 눈을 이고도, 눈발을... 임경아 기자
- 이틀째 도심 마비‥눈 얼마나 왔나 ◀ANC▶ 영동지방은 오전부터 중장비 수천 대를 동원해 제설 작업에 나섰습니다. 도심은 이틀째 기능이 완전 마비됐습니다. 홍한표 기자입니다. ◀VCR▶ 강릉과 삼척 등 영동 지방의 도심기능은 이틀째 마비됐습니다. 시민들은 인도 대신 차량운행이 거의 없는 도로 위를 걸어... 홍한표 기자
- 무너지고 가라앉고‥폭설 피해 '눈덩이' ◀ANC▶ 현재 영동지방은 6백여 가구 1천 2백 명이 고립돼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폭설에 따른 피해도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김형호 기자입니다. ◀VCR▶ 눈을 실은 덤프트럭이 줄지어 하천 둔치로 들어옵니다. 눈이 워낙 많아 도심에 쌓지 못하고 트럭으로 실어... 김형호 기자
- 7번 국도 가까스로 소통 재개‥정상화는 멀었다 ◀ANC▶ 차량들이 고립됐던 7번 국도 삼척시 구간은 33시간 만인 오늘 새벽 차량통행이 가까스로 재개됐습니다. 이웅 기자입니다. ◀VCR▶ 이틀 만에 뚫린 동해 해안도로인 국도 7호선을 화물차가 조심스럽게 달립니다. 교통이 전면 마비됐던 국도가 33시간 만에 부분적으... 이 웅 기자
- 고립 산간마을 군부대 헬기 투입‥구호품 전달 ◀ANC▶ 사흘째 고립된 산간 마을엔 군 장병들이 전격 투입됐습니다. 눈 더미에 막혔던 길을 뚫고 구호품을 전달하는 현장에 이용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VCR▶ 수색대 장병들이 허리까지 쌓인 눈밭 위로 레펠을 타고 내려갑니다. 헬기가 착륙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사... 이용철 기자
- 동해안 '설상가상' 또 폭설‥최고 50cm 더 온다 ◀ANC▶ 한 차례 더 긴장 해야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에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최고 50cm이상의 눈이 예보됐습니다. 정준희 기자입니다. ◀VCR▶ 동해안 지역에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원 영동과 경상도 동해안지역에 10에서 30cm, 곳에 따라 최고 50센티... 정준희 기자
- "믿는 도끼에‥" 10년 근속직원 사장실 털어 外 ◀ANC▶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고 하죠? 10년 넘게 일한 직원을 믿고 열쇠를 맡긴 사장이 3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도둑맞았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염규현 기자입니다. ◀VCR▶ 검은 비닐봉지를 뒤집어 쓴 한 남성이 CCTV를 확인하더니 사무실 안쪽으로 들어갑니다... 염규현 기자
- "어설프다 했더니"‥종업원과 짜고 강도 자작극 ◀ANC▶ 광주광역시의 한 편의점에 강도가 들었는데 알고 보니 종업원과 강도가 짜고 벌인 자작극이었습니다. 범행 한 시간 만에 들통 난 어설픈 이들의 연기 함께 보시죠. 박용필 기자입니다. ◀VCR▶ 늦은 밤 편의점에 점퍼를 뒤집어 쓴 남자가 들어옵니다. 계산대로 다가... 박용필 기자
- 잔인한 게임 난폭해진 아이들‥"실제 폭력부른다" ◀ANC▶ 일부 인터넷 게임의 폭력성이 초등학생들에게까지 노출돼있습니다. '묻지마 살인'식 게임인데요. 카뮈의 소설 '이방인'에 주인공 '뫼르소'가 '태양이 강렬해서'라는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살인을 하죠. 그런데 폭력게임 때문에 소설이 아니라 현실에서 그런 일이 벌어... 유충환 기자
- "결혼 1년 후 이혼‥예단 반환의무 없어" ◀ANC▶ 심각합니다. 지난주에 예단 8억 원을 반환하라는 판결이 있었죠. 이번에는 1년 이상 혼인관계를 유지한 부부는 예단을 돌려주지 않아도 된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그 '기준'이 있는데요. 이지선 기자의 설명 잘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VCR▶ 결혼한 뒤 파경을 ... 이지선 기자
- "둘리는 어디 사나?" 치열한 문화콘텐츠 경쟁 ◀ANC▶ 자치단체들의 치열한 문화콘텐츠 사업 얘기입니다. 한국 최고의 만화 캐릭터 둘리 아시죠? 그런데 둘리가 부천시에서 최근에 서울 쌍문동으로 이사 갔답니다. 어른들이 둘리를 어디로 이사 보내든 둘리는 아이들의 꿈속에 살 겁니다. 박소희 기자입니다. ◀VCR▶ 우리... 박소희 기자
- 파라과이 교민 2명 피습 중태‥범인 신원파악 난관 ◀ANC▶ 남미 파라과이에서 20대 우리 교민 2명이 무장괴한이 쏜 총에 맞아 중태에 빠졌습니다. 여홍규 기자입니다. ◀VCR▶ 파라과이 현지 시간으로 그제 저녁 6시40분쯤. 수도 아순시온 인근의 공장에서 일하는 교민 21살 이 모 씨와 20살 정 모 씨는 일을 마치... 여홍규 기자
- 이번 밸런타인데이에는 '착한 초콜릿' 어떠세요? ◀ANC▶ 내일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초콜릿 준비한 분들 많을 텐데요. 그렇다면 '착한 초콜릿 운동 '들어보셨나요. 어려운 이웃에게까지 사랑을 전하자는 취지의 나눔 운동입니다. 여러 분야에서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신은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그제,... 신은정 기자
- 日 골프장 800곳 망했다‥'부동산 거품 붕괴' 상징 ◀ANC▶ 어제 국내 골프장의 위기 보도해드렸는데요. 우리보다 앞서 골프장 위기를 맞은 곳이 일본입니다. 지난 90년대 초부터 무려 800개가 넘는 골프장 줄도산이 부동산 거품 붕괴로 이어졌는데요. 우리가 눈여겨봐야 할 대목이죠. 이호찬 기자가 현지 취재했습니다. ◀V... 이호찬 기자
- 규제푸니 너도나도 골프장‥갈등 넘어 경제문제로 ◀ANC▶ 최근 5년 사이 골프장이 급증한 이유는 정부가 규제를 대폭 푼 데다, 개발업자들이 돈이 된다며 너도 없이 뛰어들었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역시 골프장 건설을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대로 놔둬도 될까요. 김연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강원도 춘천에 건설 중... 김연국 기자
- 실버타운 도심으로‥"나들이 편한 게 최고" ◀ANC▶ 주로 교외 지역에 터를 잡았던 노인 전용 생활공간, 실버타운이 몇 년 전부터 도시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전원형과는 어떻게 다를까요. 박승진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VCR▶ 주상복합 건물 형태의 도심형 실버타운입니다. 3백 명 가까이 입주한 이곳의 하루는 아침... 박승진 기자
- 중고품 쓰면 현금보상‥"꿩 먹고 알 먹고" ◀ANC▶ 주목할 만한 교통사고 보험이 나왔습니다. 어떤 거냐 하면요, 사고 나서 차를 고칠 때 중고부품을 사용하면 현금을 돌려주는 겁니다. 부품만 괜찮다면야 '꿩 먹고 알 먹고'인 것 같은데요. 안형준 기자입니다. ◀VCR▶ 주차를 하다 접촉사고를 낸 회사원 고동현 ... 안형준 기자
- 민주당 국회등원 결정‥영수 회담은 거부 ◀ANC▶ 지난 연말 예산안 강행처리 이후 등원을 거부했던 민주당이 2월 임시국회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영수회담은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현영준 기자입니다. ◀VCR▶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오늘 "이명박 대통령이 야당과 대화하려는 의지가 없다"며 영수 회... 현영준 기자
- '새로운 이집트'를 향해‥북아프리카 '시위 도미노' ◀ANC▶ 힘겨루기보다 정책겨루기 해야 합니다. 이 불경기속에 세비도 올해 5%나 올라서 억대 연봉자들 됐는데 민생 좀 더 열심히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무바라크가 퇴진한 이집트는 "새로운 이집트" 건설에 나서고 있습니다. 카이로에서 김수진 기자입니다.... 김수진 기자
- [해외축구] 역시 루니! 오버헤드킥 '환상결승골' 外 ◀ANC▶ 축구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멋진 슛 가운데 하나가 바로 오버헤드킥이죠. 맨유의 루니가 그 오버헤드킥으로 환상적인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해외축구 소식, 김재경 기자입니다. ◀VCR▶ 지역 라이벌 대결은 역시 그 이름값에 걸맞게 팽팽했습니다. 전반 40분 맨유... 김재경 기자
- [스포츠 종합] '쌍끌이' 활약 전자랜드 LG 꺾어 外 ◀ANC▶ 오늘 프로농구에선 올 시즌 가장 많은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전자랜드는 서장훈과 문태종의 쌍끌이 활약에 힘입어 LG를 꺾었습니다. 국내스포츠 소식, 강나림 기자입니다. ◀VCR▶ 올 시즌 최다 관중 8천6백여 명이 농구장을 가득 채운 가운데 4강 직행을... 강나림 기자
- 추워도 재밌어요! 이종혁 기자
- [날씨] 동해안 또 큰 눈‥추위 모레 낮 풀려 ◀ANC▶ 팽이 참 옛날 생각 나는데요. 팽이 쳐 봤습니까? ◀ANC▶ 초등학교 때 쳐봤습니다. ◀ANC▶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정혜경 기상캐스터. ◀ANC▶ 오늘 밤 동해안에 또 눈이 온다는데 얼마나 올까요? ◀ 정혜경 기상캐스터 ▶ 동해안지방은 내일까지 최고 50c... 정혜경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