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목록
- 오늘의 주요뉴스 외교부가 한일 외교장관회담과 관련해 일본 언론들이 터무니없는 보도를 쏟아내고 있다며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국장급 실무협의를 하루 앞두고 나온 것이어서 주목됩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도에 올겨울 들어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은 서... 여홍규
- 여·야 쟁점법안 협상, 양측 계속 평행선 '줄줄이 결렬' 한 해가 저물어가는데 우리 사회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주요 법안들, 아직도 여야 합의가 안 되고 있죠. 오늘 국회에서는 연내처리를 목표로 여야가 협상을 시작했는데요. 국회 취재기자 연결해서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구경근 기자. 지금도 협상중입니까? ◀ 기자... 구경근
- 릴레이 협상, 노동개혁법 대립 최대 쟁점은? 그러면 쟁점 법안들, 여야 간에 도대체 어디에서 입장이 갈리는 건지 구체적으로 짚어보겠습니다. 박영일 기자가 정리 해 봤습니다. 여야 간 입장 차가 가장 큰 노동개혁 분야는 5개 법안 일괄 처리 여부가 쟁점입니다. 여당은 35세 이상인 근로자... 박영일
- 외교부, "일본 정부 언론 플레이하지 말아라" 강력 항의 위안부 문제를 논의할 한일 외교장관회담을 앞두고, 요 며칠 일본 언론에서는 엉뚱한 보도가 잇따르고 있죠. 일본 정부는 언론 플레이하지 말아라, 우리 정부가 이렇게 강력히 항의했습니다. 오해정 기자입니다. 오늘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우리 정부가... 오해정
- 공사장 건물 인근 주택 8채에 균열, '기울기까지' 오늘 새벽 서울의 한 주택가에서 한꺼번에 집 여러 채가 금이 가고 기울어졌습니다. 터파기공사 현장 옆이었는데요. 주민들은 긴급히 대피했습니다. 박윤수 기자입니다. 오늘 새벽 서울 은평구의 한 다세대 주택 내부입니다. 화장실벽과 바닥 사이에 금... 박윤수
- '멧돼지' 도심 곳곳에 잇따라 출몰, 이유는? 성탄절 연휴 도심 곳곳에 멧돼지가 잇따라 출몰했습니다. 요즘 서식지가 줄고 겨울철에 특히 먹이가 부족해지면서 멧돼지가 주택가로 내려오는 일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윤지윤 기자입니다. 왕복 8차선 도로로 갑자기 멧돼지 한 마리가 전속력으로 뛰어듭... 윤지윤
- 무너지고 불나고, 공사장 잇단 사고 外 서울의 한 오피스텔 신축 공사현장에서 바닥 거푸집이 무너져 인부 7명이 다쳤습니다. 이 밖에도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등 건설 현장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현재근 기자입니다. 공사장 철제 구조물이 주저앉고, 철제빔도 엿가락처럼 휘었습니다. ... 현재근
- [현장M출동] 그 많던 '장난감'은 어디로 갔을까? 어제 아이들 성탄절 선물 주려고 일부 품귀현상을 빚은 장난감 구하신 분들, 꽤 고생하셨죠. 제조사들은 최대한 생산을 한다고 하는데 도대체 장난감들이 다 어디에 가 있는 걸까요. 저희 기자가 취재해 봤더니 구하기 힘든 이유가 있었습니다. 품귀현상의 내막을 서... 서유정
- 내일 기온 '뚝', 올겨울 들어 첫 '한파 특보' 오늘도 중국발 미세먼지 때문에 탁하게 흐린 하루였는데요. 내일부터는 기온이 뚝 떨어져서 오랜만에 겨울다운 추위가 오겠습니다. 손병산 기자입니다. 오늘 전국 곳곳의 하늘이 다시 뿌옇게 변했습니다. 이른 새벽부터 중국에서 미세먼지가 몰려와, 경기... 손병산
- 공항 북새통, 연차 쓰려 '연말여행' 수요 급증 크리스마스였던 어제 출국자 수가 역대 크리스마스 중에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연휴도 연휴지만 이제 긴 연말 휴가가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자리 잡는 추세입니다. 조현용 기자입니다.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발 디딜 틈 없이 붐볐습... 조현용
- 해외서 의약품 함부로 샀다간 '쇠고랑' 그런데 해외여행 다녀오실 때 외국에서 몸에 좋다는 현지 특효약 사오는 거는 조금 신중하셔야 합니다. 잘못하면 마약사범으로 몰릴 수 있습니다. 염규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지난주, 인천공항 입국장. "삐~ " 경보음이 울린 짐가방에서, 중국산 ... 염규현
- [이슈클릭] 송년 건배사 '부담', 수십만 원 개인과외까지 당나귀. 요새 송년회 건배사 중의 하나입니다. 당신과 나의 귀한 만남을 위하여라는 의미인데요. 이렇게 연말연시 모임에서 보다 독특하고 재미있게 해야 하는 건배사가 직장인들에게는 상당히 부담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이 건배사 때문에 과외까지 받는 사람들도 있습... 최경재
- 법원, 빙판길 추락사고에 "정부도 배상책임 있다" 겨울철이면 빙판길 자동차 추락사고 자주 발생하죠. 이런 사고가 나면 누구의 책임일까요. 물론 일차적으로는 운전자의 과실이 있겠지만 가드레일 설치에 문제가 있는 경우라면 어떨까요. 박철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화물차가 빠른 속도로 달려와 가드레일... 박철현
- 남산 케이블카 있는데 또 곤돌라? '환경훼손 논란' 서울의 대표 관광지 중의 하나로 남산 케이블카를 꼽을 수 있는데요. 서울시가 기존의 케이블카 외에 남산에 추가로 곤돌라를 설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급증하는 관광 수요에 대응한다는 건데 환경훼손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이경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 이경미
- 中 '성추행범' 응징하는 '다마', 종합격투기를 연상 중국에서는 적극적인 성격의 중년 여성을 다마라고 부르는데요. 공공장소에서 몹쓸 짓을 하던 남성들이 호되게 당하고 있습니다. 그 혼내주는 모습이 종합격투기를 연상시킬 정도입니다. 베이징에서 김대경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버스 창가에 앉은 남자 승... 김대경
- 늘어나는 '조산' 소변검사로 예측하는 방법 개발 정상 임신은 열 달인데요. 이보다 빨리 출산하는 조산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조산을 미리 알고 치료한다면 참 좋을 텐데요. 국내 연구진이 방법을 찾았습니다. 나윤숙 의학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갑자기 진통이 시작돼 병원에 입원한 임신부입니다. ... 나윤숙
- 성탄절 연휴, 지구촌 곳곳 "날씨가 이상해" 어제부터는 우리나라도 기온이 제법 떨어지고 있습니다마는 최근까지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들이 이어졌죠. 세계적으로도 여느 때와 달리 이번 크리스마스 연휴, 기상 이변과 재해가 속출했습니다. 장미일 기자입니다. 크리스마스 이틀 전, 미국 남부... 장미일
- 나의 탄소 발자국 "오늘 얼마나 배출했나요?" 지금 보시는 것은 탄소 발자국입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만들어내는 이산화탄소의 양을 이렇게 발자국의 모양으로 표시를 한 건데요. 국가별로 볼까요. 미국과 중국이 단연 탄소를 제일 많이 배출하고 우리나라는 검지 발가락 정도로 국토에 비해서는 꽤 많은 ... 김미희
- '사랑은 음악을 타고' 소외된 이웃 음악으로 보듬어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 음악으로 마음을 나누는 한인 자선단체가 미국 사회에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참여하겠다는 현지 음악인들이 늘면서 9년째 음악선물을 나누고 있다고 합니다. 뉴욕에서 이언주 특파원이 전해 왔습니다. 세계적인 수준의 공연을 선보... 이언주
- 오세근, 찰스 로드 공백 메우며 인삼공사 '연패 탈출' 外 프로농구에서 인삼공사가 전자랜드를 물리치고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오세근 선수가 찰스 로드의 공백을 메우며 팀의 연패 탈출을 이끌었습니다. 정규묵 기자입니다. 인삼공사의 오세근이 골밑 싸움 과정에서 두 번 연속 슛을 막아냅니다. 상대 용병과... 정규묵
- 유도 샛별 안창림, '리우올림픽 金 후보로 주목' 한국유도의 73kg급은 경쟁이 가장 심한 체급으로 꼽히는데요. 재일교포 3세인 안창림 선수가 리우올림픽 금메달 후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서혜연 기자입니다. 한판승의 사나이 이원희 등 남자 유도의 간판스타들을 줄줄이 배출한 73kg급. 김재범... 서혜연
- [스포츠 영상] 그림 같은 행운의 버저비터! NBA 시카고불스 지미 버틀러가 멋진 버저비터를 성공시켰는데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끝에 좋은 결과를 얻어냈습니다.
- [날씨] 경기 북부·강원 내륙 첫 한파 주의보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 곳곳에 이번 겨울 들어 처음으로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한파주의보는 하루 사이 기온이 10도 이상 떨어질 때 내려지는데요. 내일 아침 강원도 인제 지방이 영하 12도로 오늘보다 12도 가까이 기온이 내려가겠고요. 서울도 영하 7도 등 그 밖의... 임성은 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