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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요뉴스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핵실험 한 달 만의 도발입니다. 북한은 "관측 위성을 궤도에 진입시켰다"고 주장하며, 발사 시험 성공을 안팎에 선전했습니다. 발사 직후 국가 안전 보장 회의를 긴급 소집한 박근혜 대통령은 "강력하게 북한을 ... 이성일
- 北 장거리 미사일 '광명성' 발사, "궤도진입" 선전 설을 하루 앞두고 국제사회의 반대도 불구하고 북한은 결국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핵실험 이후 한 달 만에 이어진 이번 도발로 또 긴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관련소식 집중보도합니다. 먼저 이준희 기자입니다. 오늘 오전 ... 이준희
- 어떻게 날아갔나? 발사부터 궤도 진입까지의 궤적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북한 미사일, 어디서 발사됐고 어디로 날아가서 잔해들은 어디에 떨어졌는지 그 궤적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구경근 기자입니다. 북한이 미사일을 쏘아 올린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는 북한의 최서쪽에 위치한 발사 기지입니다... 구경근
- 통신도 안 된다? 무늬만 '위성', 사실상 미사일 북한은 이번에 쏜 건 미사일이 아니라 인공위성을 실은 로켓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봐야 할까요? 국제사회는 사실상 미사일 성능 실험이라고 보고 있는데요, 그 이유가 있습니다. 손병산 기자입니다. 북한이 궤도 진입에 성공했다는 광명성 ... 손병산
- 김정은, 발사 지시하고 직접 참관 "치적 강조 의도" 북한은 김정은이 미사일 발사를 승인하고 발사장면을 직접 참관하는 모습까지 공개했습니다. 미사일 개발이 김정은 치적이라는 걸 강조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장재용 기자입니다. 관람대 난간을 붙잡고 선 김정은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 장면을 지켜보는 ... 장재용
- 육해공 동원, 탐지에서 추적까지 '입체적 감시' 북한이 미사일 쐈을 때 이걸 곧바로 감지하고 대응하는 능력은 앞으로 혹시라도 있을지 모를 위험에 대비하는 데 있어 아주 중요한 문제죠. 이번에 우리 군, 잘 대처했는지 볼까요? 우리 군의 미사일 탐지와 추적 과정을 이상민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이상민
- 분리 폭파돼 떨어진 발사체 잔해물, 수거 막으려 파괴? 그런데 북한이 쏘아 올린 미사일의 1단 추진체는 산산조각이 나서 우리 서해상에 흩어졌습니다. 우리 군이 수거해서 분석할까 봐 자동폭파장치를 설치했을 거란 분석도 나오는데요. 일단 우리 군은 위성 보호덮개로 추정되는 물체를 수거했습니다. 김재경 기자입니다. ... 김재경
- 청와대, 긴급 NSC 회의 소집 "강력한 대북 제재 나서야" 청와대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 직후 국가안전보장회의를 긴급 소집하며 긴박하게 움직였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국제사회에 강력한 대북제재를 촉구했습니다. 조영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국가안전보장회의, NSC를 소집한 박 대통령은 북한의 행위는 국제사... 조영익
- 한미 "사드 한반도 배치 공식논의, 내후년까지 완료" 한미 양국은 미국의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사드를 한반도 배치 문제를 공식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내후년까지는 논의를 마무리하고 전력화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장승철 기자입니다. 북한 김정은의 무모한 미사일 도발은 결국 한반도의 사드 배치... 장승철
- 사드 배치 어디에 어떻게? "사드 북한에 대해서만 운용" 사드를 배치하는 것에 대해 중국의 우려가 많죠. 우리 군은 사드가 배치되더라도 북한에 대해서만 운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재홍 기자입니다. 한반도 배치가 논의되는 사드 레이더는 탐지거리가 600에서 900km 정도인 종말단계 요격용입니다.... 김재홍
- 국방부, "대북확성기 심리전 강화· 한미 훈련 확대할 것" 한미군당국은 다음 달로 예정된 한미연합훈련을 사상 최대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우리 군은 대북 확성기 방송을 확대하는 등 심리전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오유림 기자입니다. 다음 달 7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되는 키리졸브와 독수리... 오유림
- 국정원 "위성 무게 200kg 추정, 탄도미사일로 봐야" 이번에 발사한 북한 미사일, 그 성능과 위력은 어느 정도일까요? 일단 탑재한 위성의 무게가 200kg 정도로 분석되고 있는데요. 지난 2012년 발사했을 때보다 2배가량 는 겁니다. 손령 기자입니다. 북한 미사일 발사 6시간 만에 긴급 소집된... 손령
- "신형 미사일 아닌 개량형" 거리·속도 늘리려 했나? 더욱 정확한 건 북한이 쏜 미사일 잔해를 수거해서 조사해봐야겠지만, 미사일의 사거리도 지난 2012년 때보다 늘어났는지도 궁금한데요. 이번엔 김세진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북한은 이번 미사일 발사를 준비하면서 기존 발사대 크기를 50에서 67미... 김세진
- 이번에도 핵실험-미사일 병행, '상당한 기술 진전'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미사일 문제로만 국한시킬 수 없습니다. 북한은 지금까지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을 병행해왔고요. 이번에도 그랬습니다. 잠수함에서 발사하는 미사일 개발도 그렇고, 한데 엮여 있는 문제로 볼 수 있습니다. 박성원 기자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 박성원
- 오늘이 최적기였다? 일정 바꿔 급하게 쏜 이유는 북한은 당초 미사일 발사 예정기간을 내일부터라고 했다가 일정을 갑자기 바꿔 오늘 쐈습니다. 이렇게 급하게 쏜 이유가 뭔지 이정신 기자가 분석해 봤습니다. 오늘 한반도 상공입니다. 남북한 모두 구름 한 점 없이 맑습니다. 발사장이 위치한 평안북... 이정신
- 국제사회 경고 무시하고 발사, 북한의 노림수는? 북한이 미사일 발사를 강행한 정치적 이유도 분석해보겠습니다. 중국이 추가도발을 만류했고요, 유엔 안보리의 제재 결의도 논의되는 상황에서 이렇게 발사를 강행한 북한의 속내는 뭘까요? 이경미 기자입니다. 오는 16일은 김정은의 아버지 김정일 국방... 이경미
- 美 백악관·국무부 격앙된 반응, "강경 대응 촉구" 그럼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한 국제사회의 반응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미국 워싱턴 연결하겠습니다. 문호철 특파원, 북한이 핵실험 한 달 만에 또다시 장거리 미사일까지 발사하면서 워싱턴은 강경한 분위기라지요? ◀ 기자 ▶ 그렇습니다. 미사일 발사가 휴일인 ... 문호철
- 日 아베 총리, "미사일 발사 강행 결코 용인 할 수 없어" 이번에는 도쿄 연결하겠습니다. 이동애 특파원. 일본은 자국의 영공을 북한의 미사일이 직접 지나가기 때문에 요격하겠다라는 말도 할 만큼 민감한 반응을 보였었는데요. 지금 일본 정부의 반응 전해 주시죠. ◀ 기자 ▶ 방위성 소속 인공위성으로 북한의 미사일 발사... 이동애
- 中, '北 미사일 발사' 유감 "한반도 사드 배치 우려" 일본, 미국과는 역시나 조금 온도 차가 있는 중국의 반응 보겠습니다. 이번에 베이징 연결하겠습니다. 금기종 특파원, 역시 중국이 춘절 연휴기간인데 정부 입장이 신속하게 나왔어요. ◀ 기자 ▶ 중국 외교부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 4시간 만에 대변인 명의로 공식... 금기종
- '격앙된 유엔 안보리', 내일 새벽 1시 긴급회의 소집 우리 시각으로 내일 새벽 1시, UN 안전보장이사회가 긴급 소집됐습니다. 뉴욕 연결해 보겠습니다. 이언주 특파원. 일요일인데도 UN 안보리 소집이 신속하게 결정됐어요. ◀ 기자 ▶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이 회의 소집을 요청하면서 이뤄졌는데요. 현재 안보리 ... 이언주
- 한미일 공조로 北 압박, 개성공단 체류인원 축소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면서 한편으로 염려되는 게 개성공단에 있는 우리 국민의 안전입니다. 정부는 체류인원을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오해정 기자입니다. 윤병세 외교장관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도발로 국제 사회의 대북 제재 논의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 오해정
- 귀성길 곳곳 막바지 몸살, 내일 귀경 정체 절정 설을 앞두고 오늘 전국의 고속도로는 귀성 차량들로 몸살을 앓았습니다. 서울 요금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불러보겠습니다. 정동훈 기자,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 기자 ▶ 네, 서울을 빠져나가는 귀성 차량은 오후 6시가 지나면서 눈에 띄게 줄어들었습니다. ... 정동훈
- 타이완 강진, 사상자 '눈덩이' 부실시공 논란 타이완 강진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아직도 120여 명이 매몰돼 있는데, 그 가운데 어린이가 30명이나 됩니다. 고주룡 특파원입니다. 가장 큰 인명피해를 낸 17층짜리 주상복합건물 붕괴현장에선 밤낮없는 구조 작업이 계속되고... 고주룡
- 장하다! 장하나, 4번 준우승 뒤 LPGA '첫 우승' 미국 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한국 선수들의 승전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개막전에서 김효주 선수가 우승한 데 이어, 장하나 선수도 LPGA에서 첫 우승컵을 안았습니다. 서혜연 기자입니다. 18번 홀 버디로 우승을 확정 짓는 순간, 장하나는 미리 ... 서혜연
- 한 끼만 먹어도 열량폭탄, 설 음식 건강하게 먹는 법 오랜만에 가족들과 즐거운 저녁 드시고 계십니까? 설 음식 맛있지만 자칫 잘못하면 몸에 나쁠 수 있습니다. 설 음식을 건강하게 먹는 방법, 조국현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설을 맞아 오랜만에 집을 찾은 직장인 김민영 씨. 올해 들어 시작한 다이어트... 조국현
- [날씨] 중부 귀경길 '눈·비', 추위 없는 온화한 연휴 추위는 물러갔지만 내일 오후, 귀경길에 오르신다면 눈이나 비가 내려서 혼잡할 수 있겠습니다. 낮부터 밤사이 서울 경기와 영서지방을 중심으로 내리겠는데요. 기온이 낮은 경기 북부와 영서지방에서는 1에서 5cm가량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서울과 경기 중남부지방을 중심으... 이창민 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