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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 고속도로 유조차 고속버스 충돌 14명 사망[신미이]
[고속도로 14명 사망] ● 앵커: 월드컵 열기가 전국을 달구고 있습니다마는 오늘의 첫 소식은 대형 교통사고입니다. 오늘 경부고속도로에서 고속버스와 유조차가 충돌해서 14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청주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유조차와 고속...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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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인천 보조경기장 회복 훈련 8강전 대비[한동수]
[이젠 8강이다] ● 앵커: 월드컵 이제는 8강입니다. 어제 우승 후보 포르투갈을 꺾고 16강 진출의 위업을 달성한 우리 대표팀은 오늘 다시 새로운 목표 8강을 위해서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한동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새 역사를 열었다는 기쁨은 다음 목표를 위...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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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축구 국가대표팀 선수) 인터뷰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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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재(축국 국가대표팀 선수) 인터뷰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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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대표팀 천안 현지훈련 한국팀 스피드 경계[배선영]
[스피드 경계령] ● 앵커: 우리의 16강전 상대 이탈리아팀도 오늘 천안에서 훈련을 가졌습니다. 이탈리아는 8강 진출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면서도 우리 팀의 스피드에는 경계심을 나타냈습니다. 김태석 기자입니다. ● 기자: 예선전의 부진을 딛고 반드시 8강에 가겠다. 멕시...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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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18일 이탈리아전 측면 돌파에 승부[배선영]
[측면돌파에 승부] ● 앵커: 이탈리아는 FIFA 랭킹 6위의 강팀입니다. 이탈리아를 상대하기 위해서는 어떤 전략이 필요한지 배선영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 기자: 포르투갈이라는 강팀을 상대하면서도 전혀 주눅들지 않고 공격적인 축구로 16강의 쾌거를 이룬 우리 대표팀....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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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감독 16강전 이탈리아를 선택한 이유[이태원]
[이유있는 선택] ● 앵커: 우리의 16강전 상대로 강력한 우승 후보인 이탈리아보다 멕시코가 더 쉽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하지만 히딩크 감독의 생각은 달랐던 것 같습니다. 이태원 기자입니다. ● 기자: 어제 경기에서 히딩크 감독은 전반전...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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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16강전부터 서버이벌 토너먼트 경기[이승준]
[경기마다 결승전] ● 앵커: 오늘부터 시작된 16강전은 한 번 지면 바로 탈락하는 토너먼트로 치러집니다. 때문에 매 경기마다 사활을 건 승부가 펼쳐지고 조별리그와는 또 다른 변수들이 승패를 가르게 됩니다. 이승준 기자입니다. ● 기자: 승자만이 살아남는 서바이벌 토너...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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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환희의 물결 신촌 로터리[권희진]
[밤새 환희의 물결] ● 앵커: 어젯밤 잠 못 이루신 분들 많으실 겁니다. 우리 대표팀이 승리하자 온통 붉게 물든 거리에는 감동의 열기가 밤새 식을 줄 몰랐습니다. 권희진 기자입니다. ● 기자: 한국팀의 승리가 확인되자 온 천지에 기쁨의 함성이 울려퍼집니다. 밤하늘에는...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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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16강 공짜 이벤트/잠실 칼국수집 등[성지영]
[월드컵 16강 잔치] ● 앵커: 16강 진출의 감격은 오늘도 하루 종일 이어졌습니다. 곳곳에서 공짜 이벤트가 열려서 축제 분위기를 달궜습니다. 성지영 기자입니다. ● 기자: 송파구 잠실동의 한 칼국수집. 오늘 점심은 2,002인분의 공짜 칼국수가 제공됐습니다. 공짜 ...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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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하나된 그순간/장례식장/순복음교회/조계사/백령도[현원섭]
[하나된 그순간] ● 앵커: 어젯밤에는 전국 어디에서나 감동의 환호성이 울려퍼졌습니다. 엄숙한 교회와 사찰은 물론 장례식장에서까지 때와 장소는 서로 달랐지만 승리의 감동은 한결 같았습니다. 현원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유족과 조문객들이 TV 앞에 바짝 다가앉...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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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응원 열기 국민 공동체 의식 통했다[오정환]
[공동체 의식 통했다] ● 앵커: 우리 국민은 지금 우리 스스로도 놀랄 정도의 열정과 단결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 때의 열풍이 아니라 패배주의를 극복하고 참여와 성취라는 시민사회의 덕목을 키우는 기회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오정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응원의...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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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3:0 덴마크 경기 주요 장면[최율미]
[옛 명성 그대로] ● 앵커: 이제 16강, 오늘부터 16강전은 시작됐습니다. 잉글랜드는 우승 후보 명성에 걸맞는 경기를 보여줬습니다. 먼저 조금 전에 3:0으로 끝난 덴마크와의 경기, 주요장면부터 보시겠습니다. 잉글랜드 1: 0 덴마크 - 페르다난드, 전반 5분 잉글...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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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파라과이 1:0 꺾고 첫 8강 진출[최율미]
[전차군단 첫 8강] ● 앵커: 8강전의 첫 팀 전차군단 독일이 차지했습니다. 독일은 오늘 오후파라과이를 1:0으로 힘겹게 이기고 13회 연속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경기 주요장면입니다. 독일 1: 0 파라과이 - 노이팔레, 후반 43분 (최율미 앵커)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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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슈피겔 미 CNN 워싱턴포스트지 한국축구 극찬[정승혜]
[이제는 우승후보] ● 앵커: 우승 후보였던 포르투갈을 꺾은 우리 대표팀을 바라보는 전세계의 시선이 달라졌습니다. 8강 진출은 물론 우승 후보로 부상하고 있다며 극찬을 보냈고 미국의 언론들은 미국의 16강행을 도와줘서 고맙다는 인사도 잊지 않았습니다. 정승혜 기자가 각...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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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16강 확정 희비 교차/한국/포르투갈/세네갈/아르헨[임영서]
[엇갈린 희비] ● 앵커: 어제로 16강 진출팀이 모두 확정되면서 기쁨의 환호성과 안타까운 눈물로 그라운드의 명함은 뚜렷하게 갈렸습니다. 임영서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어제 포르투갈을 꺾은 한국. 선수들은 경기가 끝나자 운동장에 미끄러지면서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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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감독의 월드컵 16강 비법[이진희]
[16강 비법 있었다] ● 앵커: 히딩크 감독만의 독특한 훈련은 주효했습니다. 한국팀을 1년여 만에 세계 최강의 반열에 올려놓은 명장 히딩크의 훈련비법 분석합니다. 이진희 기자입니다. ● 기자: 히딩크 감독은 선수들의 체력 증진에 가장 먼저 초점을 맞췄습니다. 밥 먹듯...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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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대표팀 선수) 인터뷰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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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 월드컵 16강 숨은 노력 덕분[한창완]
[숨은 노력 덕분] ● 앵커: 우리 축구가 세계 강호들을 연파하고 당당히 16강에 진출할 수 있었던 것은 하루 아침에 쌓아올린 모래성이 아닙니다. 수많은 고통을 땀과 눈물로 극복한 빛나는 결실이었습니다. 한창완 기자입니다. ● 기자: 몸을 사리 않는 선수들의 투혼. 세...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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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감독) 인터뷰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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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대표팀 선수) 인터뷰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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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경기장 가슴 졸인 축구대표팀 선수 가족들[왕종명]
[가슴졸인 가족들] ● 앵커: 어제 인천경기장에는 우리 선수들의 가족들도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그 누구보다 마음을 졸이고, 안쓰러워하고 또 자랑스러워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왕종명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 기자: 5만 관중이 들어선 인천 문학경기장. 모두가 그랬지만 유난...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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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민들 너도 나도 축구 해설가[최형문]
[너도나도 해설가] ● 앵커: 이제 축구에 관한 한 우리 국민 모두가 전문가입니다. 어제 인천경기장에 모인 관중들도 나름대로 날카로운 분석과 필승 해법을 내놓으면서 경기를 즐겼습니다. 최형문 기자입니다. ● 기자: 세계 최고 수준의 팀과 맞서 비기기만 해도 16강 진출...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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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본 월드컵 16강 진출 선의의 경쟁[김필국]
[선의의 경쟁] ● 앵커: 16강에 함께 진출한 한일 두 나라는 서로의 승리를 축하하면서도 이제 미묘한 경쟁에 들어갔습니다. 최종적으로 누가 더 좋은 성적을 거둘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 김필국 기자입니다. ● 기자: 한일 양국의 16강 동반 진출이 확정되는 순간. ...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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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축구대표팀 병역 특례 긍정 검토[송기원]
[공익근무 검토] ● 앵커: 16강 진출에 성공한 우리 대표팀 선수들에게 병역특례 혜택을 주는 방안이 정부 차원에서 적극 검토되고 있습니다. 송기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박지성, 안정환, 김남일, 설기현, 이영표, 송종국, 이천수, 최태욱, 차두리, 현영민, ...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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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응원 도구 불티/붉은 티셔츠/태극기[양효경]
[응원도구 불티] ● 앵커: 월드컵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각종 응원도구들이 특수를 맞고 있습니다. 특히 태극기는 예년보다 10배 이상 팔렸다고 합니다. 양효경 기자입니다. ● 기자: 붉은 티셔츠와 태극기는 이제 응원단 유니폼이나 다름없습니다. 몸에 두르는 대형 태극기에서...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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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응원 형성 과정/광화문에서 전국 280만명으로[고현승]
[모이면 붉은악마] ● 앵커: 이번 월드컵을 통해서 우리 스스로는 물론 세계가 놀란 것이 바로 거리응원단의 규모와 열정입니다. 처음에는 수백 명으로 시작해서 이제는 수백만 명에 이르게 된 거리응원단의 형성 과정을 고현승 기자가 정리해 봤습니다. ● 기자: 한 달 전이었...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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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14일 한국 대 포르투갈 TV 시청률 31.7%[김성우]
[TV에 쏠렸다] ● 앵커: 어젯밤 온 국민은 텔레비전 앞을 떠날 줄 몰랐습니다. 전국 4가구 중 3가구꼴로 한국 대 포르투갈전을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번에도 MBC의 시청률이 압도적이었습니다. 김성우 기자입니다. ● 기자: 48년 동안 두드려 온 월드컵 본선 1...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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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6.13 지방선거 참패 내부 갈등 조짐[이호인]
[내부갈등 조짐] ● 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6.13 지방선거에서 참패한 민주당이 당의 진로를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수습책을 놓고 내부 갈등 조짐마저 보이고 있습니다. 이호인 기자입니다. ● 기자: 민주당 한화갑 대표와 노무현 후보측의 김홍기 정치고문 등은 단호한...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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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민주당 의원) 지방선거 이후 민주당 내부갈등 관련 인터뷰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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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중국 외교관 폭행 탈북자 강제연행 사태 강경 대응[이용마]
[강경대응 불사] ● 앵커: 정부는 이번 중국에서의 우리 외교관 폭행 사건에 대해 원칙적인 입장에서 단호하게 대처하되 사태가 탈북자 문제와 맞물려 있는 장기화될 가능성에도 대비하고 있습니다. 이용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어제 리빈 주한 중국대사를 불러 우리측 ...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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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탈북자 망명 인정이 대세/미 아미티지 부장관 등[신경민]
[망명인정이 대서] ● 앵커: 중국이 탈북자의 신병을 넘겨달라고 각국 공관에 요청했다는 것이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국 정부가 중국의 불법을 정면으로 지적하고 나섰습니다. 워싱턴 신경민 특파원입니다. ● 특파원: 미국 국무부 리커 부대인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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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6.15 공동선언 2주년 기념 오찬[김현경]
[대화의 문 열리나] ● 앵커: 오늘이 남북 정상회담을 통해 6.15 공동선언을 이끌어낸 지 꼭 2년이 되는 날입니다. 정상회담 2년을 맞은 남북관계를 김현경 기자가 점검해 봅니다. ● 기자: 각종 남북대화가 무산된 가운데 6.15 공동선언 2주년을 맞은 오늘 김대중 ...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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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6.15 공동선언 2주년 기념 민족통일 대축전[여홍규]
[우리는 한핏줄] ● 앵커: 금강산에서는 어제와 오늘 이틀 동안 6.15 공동선언 두 돌을 기념하는 남북 민간단체들의 공동행사가 열렸습니다. 금강산 현지에서 여홍규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6.15 공동선언 두 돌을 기념하는 민족통일대축전이 이틀간의 일정을 모두 마...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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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회사원 납치 성폭행 카드 수억원 강탈 일당 3명 검거[장성훈]
[카드 노렸다] ● 앵커: 교사 등 주로 전문직 여성들을 성폭행하고 신용카드를 빼앗아서 수억 원을 강탈한 일당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경마 등으로 수천만 원의 카드빚을 지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장성훈 기자입니다. ● 기자: 지난 2월 8일 저녁 ...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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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당선자 10명중 1명 전과자[최율미]
[지방선거 당선자 10명중 1명 전과자] ● 앵커: 이번 지방선거 당선자 4,415명 가운데 10.7%인 471명이 한 건 이상의 전과기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밝혔습니다. (최율미 앵커)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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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수시모집 예년보다 강세[최율미]
[1학기 수시모집 예년보다 강세] ● 앵커: 2003학년도 대입 1학기 수시모집 원서를 마감한 결과 의대와 약대, 사범대 등의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최율미 앵커)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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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빙산에 100여명 고립[최율미]
[남극 빙산에 100여명 고립] ● 앵커: 러시아 과학자 79명을 포함해 100여 명을 태운 배가 남극 해안의 빙산에 갇혀 다국적 구조대가 구출에 나섰다고 영국 BBC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최율미 앵커)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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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6강전 서울시 교통통제[최율미]
[한국 16강전 서울시 교통통제] ● 앵커: 한국과 이탈리아가 16강전을 벌이는 오는 18일 서울시청 앞과 광화문, 대학로 등의 교통이 전면 통제되고 지하철은 새벽 2시까지 운행됩니다. (최율미 앵커)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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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 등 치어 남획 벌금 부과[최율미]
[우럭 등 치어 남획 벌금 부과] ● 앵커: 해양수산부는 오는 18일부터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몸길이 15cm 이하의 우럭과 감섬돔, 치어를 잡을 경우 5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최율미 앵커)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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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영상]서울 남산골 단오 민속축제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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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생활[김혜은]
[날씨와 생활] ● 기상캐스터: 축구 열기 때문에 아주 후끈한 날씨로 느껴지지만 사실은 평년보다도 4도나 낮은 여름치고는 아주 서늘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서울의 낮최고기온이 24.4도밖에 되지를 않았는데요. 하지만 내일부터는 더위가 무르익을 전망입니다. 서울이 내일 2...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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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징[김세용 최율미]
[클로징 멘트] ● 앵커: 네 6월 15일 MBC 뉴스데스크를 마치겠습니다. 내일 저녁 다시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세용, 최율미 앵커)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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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징[김세용 최율미] 앵커: 김세용,최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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