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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뉴스 [주요뉴스] ● 기자:국정원이 김대중 정부 출범 이후 2002년 3월까지 4년여 동안에도 불법감청을 해온 것으로 국정원 자체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국정원은 그동안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주장해온 휴대전화에 대해서도 감청을 실시했다고 처음으로 시인했습니다. ● 기자:천... 앵커: 연보흠,김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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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도청]국가정보원, 김대중 정부까지 해 왔다고 밝혀[전영우] [김대중 정부 때도 도청] ● 앵커 : 국가정보원이 온 나라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김영삼 정부는 물론 김대중 정부 후반까지 조직적으로 불법도청을 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의 충격고백, 먼저 전영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국가정보원은 오늘 과거에 불법감청 ... 앵커: 연보흠,김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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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도청] 60년대 부터 시작. 2002년 3월 중단[이세옥] [미림팀 60년대부터..신건때 중단] ● 앵커 : 이 같은 불법도청의 뿌리는 1960년대 중앙정보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군사독재가 무너지고 도청 피해자가 정권을 잡았지만 도청은 계속 됐습니다. 이세옥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61년 박정희 정권과 함께 출범한 중... 앵커: 연보흠,김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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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도청] 휴대전화 도청 가능.실제로 도청해 왔다고 밝혀[박상권] [휴대 전화도 도청] ● 앵커 : 국정원이 밝힌 충격적인 사실 또 있습니다. 도청이 불가능하다고 했던 휴대전화도 도청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실제로 도청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박상권 기자입니다. ● 기자 : 국정원은 먼저 아날로그식 휴대전화의 경우 이탈리아에서 수입한 장... 앵커: 연보흠,김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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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도청]국민의 정부에서도 도청[이태원] [국정원. 정통부의 계속된 거짓말] ● 앵커 : 인권을 최우선하는 국민의 정부에서 도청이란 있을 수 없다, 그러나 김대중 정부의 이 같은 공언은 결국 거짓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태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도청은 결단코 없다. 국민의 정부는 다르다, ... 앵커: 연보흠,김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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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도청]정형근 의원 폭로로 2002년 수사 부실/검찰[이재훈] [2002 국정원 도청 부실 수사] ● 앵커 : 국정원의 불법도청 의혹은 지난 2002년 정형근 의원이 폭로해서 이미 한차례 검찰 수사를 받았지만 무혐의 처리됐습니다. 결국 당시 수사가 부실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이재훈 기자입니다. ● 기자 : 한나라당... 앵커: 연보흠,김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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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도청]김대중 정부 .내용 어디까지 알았는지 관심[여홍규] [김대중 정부 어디까지 알았나] ● 앵커 : 그렇다면 김대중 정부 시절 국정원의 도청사실과 내용은 어느 선까지 알고 있었는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우선 당시 국정원장들과 정권 실세들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여홍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김대중 전 대통령은 재... 앵커: 연보흠,김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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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도청] 파문에 휘말린 김 전 대통령측, 동교동계 당혹[김필국] [동교동계 반응] ● 앵커 : 도청 파문에 휘말린 김대중 전 대통령측과 동교동계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정치적 배경이 있는 게 아니냐는 불만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필국 기자입니다. ● 기자 : 김대중 전 대통령측은 국민의 정부 시절 불법감청이 있... 앵커: 연보흠,김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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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도청]청와대, 참여정부는 불법도청 없다고 강조[김효엽] [청와대 반응] ● 앵커 : 청와대는 현 정부에서 불법도청은 없다고 분명하게 선을 그으면서 이번 파문을 정면 돌파하겠다는 분위기입니다. 김효엽 기자입니다. ● 기자 : 청와대는 우선 참여정부에는 불법도청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불법도청을 하는 이유는 위에 보고하기 위한... 앵커: 연보흠,김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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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도청]한나라당.민노당,철저한 진상규명 촉구.[이동애] [야당 반응] ● 앵커 : 반면에 한나라당과 민주노동당은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면서 전방위 공세에 나섰습니다. 이동애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한나라당은 인권정부를 자처해 온 국민의 정부가 국민의 휴대전화까지 엿듣는 도청정권이었다고 맹렬히 비난했습니다. 또 지... 앵커: 연보흠,김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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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영세 의원단 대표 (민주노동당) 앵커: 연보흠,김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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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도청]김승규 국정원장, 불법도청 관련 대국민 사과[박충희] [국정원장 검찰 사과] ● 앵커 : 김승규 국정원장은 국민 앞에 머리를 숙였습니다. 검찰의 압수수색도 받을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충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불법도청과 감청사실을 고백하는 김승규 국정원장의 표정은 침통했습니다. ● 김승규 국가정보원장 ... 앵커: 연보흠,김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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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규 국가정보원장 앵커: 연보흠,김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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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도청]검찰, 천용택 전 국정원장 자택.사무실 압수 수색[이해인] [천용택 압수 수색] ● 앵커 : 이번 사건의 핵심 인물이라고 할 수 있는 천용택 전 국정원장의 자택을 검찰이 압수수색했습니다. 천 씨는 안기부 도청팀장으로부터 자신과 관련된 테이프 2개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는데 사법처리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해인 기자입니다. ● 기자... 앵커: 연보흠,김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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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도청]천용택 전 국정원장.오정소 차장 전면수사/검찰[민경의] [DJ 정부 도청 전면 수사] ● 앵커 : 검찰은 국정원도 도청을 해 온 사실이 드러남에 따라 정보기관의 도청 전반으로 수사를 확대한다는 입장입니다. 국정원 조사에서 사실상 묵비권을 행사해 온 천용택 전 국정원장과 오정소 차장 등이 우선 대상입니다. 민경의 기자가 보도... 앵커: 연보흠,김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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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삼성그룹 부회장, X파일 보도 관련 검찰 소환 조사[노재필] [이학수 9일 소환] ● 앵커 : 이른바 X파일 보도와 관련해 삼성 이학수 부회장이 검찰에 소환됩니다. 노재필 기자입니다. ● 기자 : 황교안 서울중앙지검 2차장은 다음 주 화요일 이학수 삼성그룹 부회장을 소환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피 고발인 신분이라고 명백히... 앵커: 연보흠,김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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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측, X파일 내용중 삼성 관련 부분에 대해 본격수사 주목[김주하] [[단신] 삼성 움직임] ● 앵커 : 이학수 부회장의 소환 방침이 알려지자 삼성그룹은 이번 사건의 파장이 어디까지 번질지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삼성 구조조정본부 관계자는 한마디로 착잡한 마음이라면서 이번 사건이 빠른 시일 안에 마무리돼 기업경영에 다시 매... 앵커: 연보흠,김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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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자료 보도 관련 이상호 기자 검찰에 자진출석해 조사[김연석] [검찰,이상호 기자 조사] ● 앵커 : 안기부 도청자료를 입수해 삼성의 불법로비의혹을 보도한 MBC 이상호 기자가 검찰에 자진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지검 연결합니다. 김연석 기자! ● 기자 : 네, 서울중앙지검입니다. ● 앵커 : 이상호 기자에 대한 조사는 끝났... 앵커: 연보흠,김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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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이상호 기자 실정법 위반 지적에 당당하게 대응[김주하] [[단신] MBC 입장 "당당하게 대응"] ● 앵커 : MBC는 통신비밀보호법이라는 실정법도 존중해야 하지만 이른바 X파일의 내용이 워낙 엄중해 국민의 알권리를 우선해야 한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이에 따라 권력과 부조리에 대한 감시를 본인의 임무로 아는 언론사로서 X파... 앵커: 연보흠,김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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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언론단체, 이상호 기자 소환조사 관련 언론자유 침해 비판[임명현] [시민 언론단체.노조.기자회 "언론자유 침해"] ● 앵커 : 언론단체와 시민단체들은 이상호 기자의 소환조사에 대해서 언론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할 수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임명현 기자입니다. ● 기자 : 226개 언론,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언론개혁국민행동은 오... 앵커: 연보흠,김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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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파일 보도 관련 국민의 알권리.실정법 위반 논란의 쟁점[이성일] [알권리 대 실정법] ● 앵커 : 지금 보신 대로 X파일 보도는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서 필요한 것인지 실정법을 위반한 것인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성일 기자가 그 쟁점을 짚어봤습니다. ● 기자 : 사건 수사의 첫번째 쟁점은 MBC 보도가 처벌대상이 되느냐 하는 것... 앵커: 연보흠,김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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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파일 보도 적절했나.이상호 기자 사법처리 여부 등/여론조사[이주훈] [X파일보도 관련 여론조사] ● 앵커 : 그렇다면 이렇게 논쟁을 빚고 있는 X파일 보도는 과연 옳았는가, 취재기자에 대한 사법처리는 정당한가, 문화방송이 긴급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이주훈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 문화방송의 X파일 보도에 대해 응답자의 대다수인... 앵커: 연보흠,김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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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도청은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업계 일반적인 의견[박성준] [휴대전화 도청 어떻게 가능한가] ● 앵커 : 국정원은 휴대전화와 유선전화간 통화와 달리 휴대전화 사이의 통화를 도청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박성준 기자가 취재했... 앵커: 연보흠,김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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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안업체들, CDMA 휴대전화 도청 가능하다고 증언[홍상원] [미국 보안업체 증언] ● 앵커 : 외국에서도 휴대전화 도청을 가능한 것으로 보고 있고 휴대전화 도청 장비도 이미 팔리고 있습니다. 홍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미국 보안장비업체 HSS사의 홈페이지입니다. 회사는 CDMA 휴대전화 감청기 G-COM 2066을... 앵커: 연보흠,김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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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장비와 도청 탐지기술 하루가 다르게 첨단화[이상현] [국내 보안업체 증언] ● 앵커 :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는 말이 실감날 정도로 도청장비와 도청방지장비는 하루가 다르게 첨단화하고 있습니다. 이상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최근 새로 등장한 레이저도청기입니다. 1대당 2000만원에 거래되고 있는 이 미국... 앵커: 연보흠,김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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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통해 주고받는 대화.이메일도 엿볼수 있어 대책 필요[김승환] [이메일 메신저도 엿본다] ● 앵커 : 전화뿐만 아니라 인터넷을 통해 주고받는 대화나 이메일도 너무 쉽게 엿볼 수 있습니다. 대책은 없는 건지 김승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이메일로 주고받는 사적인 대화 내용을 제3자가 볼 수 있는지 직접 확인해 봤습니다. ... 앵커: 연보흠,김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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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운영하는 전세계 통신감청시스템 애셜론 공포의 대상[백승은] [에셀론의 공포] ● 앵커 : 국제사회에서는 첩보위성을 동원한 통신감청이 사실상 무차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미국이 운영하는 전세계 통신감청시스템, 이른바 애셜론은 공포의 대상입니다. 백승은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1998년 한 정보전문가의 폭... 앵커: 연보흠,김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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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도청]국무총리도 불법도청의 표적[김희웅] [총리들도 도청 당했다] ● 앵커 : 대통령만 빼고 모두 도청 당했다는 말은 사실이었습니다. 국정의 2인자인 국무총리도 불법도청의 표적이 됐습니다. 김희웅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1994년 당시 이회창 총리는 안기부의 도청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자신이 사적인 자리... 앵커: 연보흠,김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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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도청]경찰, 불법도청 확산으로 무기한 특별단속 실시[백승우] [국내 불법도감청 업체 실태] ● 앵커 : 우리 사회의 엿듣기 문제,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도청장비는 돈 몇 푼에 얼마든지 살 수 있고, 도청대행업체들도 갈수록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백승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오늘 오후 서울 청계천 세운상가. ... 앵커: 연보흠,김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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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도청]시민들, 분노 근절대책 마련해야 한다고[조윤정] [시민반응, 분노불안] ● 앵커 : 도청의혹이 나올 때마다 설마 했던 시민들은 놀라움과 분노 그리고 불안감이 교차하는 표정이었습니다. 조윤정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 기자 : 국가기관이 불법적인 방법으로 국민들의 사생활을 엿들었다는 사실에 시민들은 분노했습니다. 설마 ... 앵커: 연보흠,김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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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 해안초소서 발생한 총기탈취 사건 범인 3명 검거[조규한] [총기 탈취 용의자 검거] ● 앵커 : 다음 소식입니다. 지난달 20일 강원도 동해시 해안초소에서 발생한 총기탈취사건의 범인 3명이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빚독촉에 시달리다 범행을 모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규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총기를 탈취해 달아났던... 앵커: 연보흠,김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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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회담 11일째, 북한.미국 핵심 쟁점에 대한 협의 및 입장차[김대경] [6자 회담, 북미 입장차] ● 앵커 : 한때 결렬위기까지 치달았던 북핵 6자회담이 일단 협상을 지속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공동문건 초안을 다시 수정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데 북한과 미국은 오늘도 협상을 계속했습니다. 베이징에서 김대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 앵커: 연보흠,김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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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영재단 국토순례행사중 성추행 의혹 파문이 주먹다짐으로[이정은] [육영재단 '성희롱' 시비 막말] ● 앵커 : 며칠 전 보도해 드렸던 육영재단 국토순례행사의 여학생 성추행 의혹 파문이 재단 이사장과 학부모들간의 주먹다짐으로 번졌습니다. 이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박근영 육영재단 이사장에게 달려드는 학부모들과 이를 막으려... 앵커: 연보흠,김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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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 대포차량 빼앗은 강도사건 가담 혐의 긴급체포[박민주] [경찰이 차량 도둑질] ● 앵커 : 현직 경찰관이 무적차량 이른바 대포차량을 빼앗은 강도사건에 가담한 혐의로 긴급 체포됐습니다. 박민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달 24일, 경기도 평택에 사는 49살 이 모 씨등 4명은 이른바 대포차량을 사겠다며 브로커를 ... 앵커: 연보흠,김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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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교수 수제자 이병천 서울대 교수, 복제개 스노피 주역[조문기] [제2의 황우석] ● 앵커 : 세계 최초로 복제개를 탄생시킨 연구팀의 핵심 역할을 한 사람은 황우석 교수의 수제자인 서울대 이병천 교수입니다. 황 교수를 뒤를 이을 차세대 과학자 이병천 교수를 조문기 기자가 만났습니다. ● 기자 : 황우석 교수의 오른팔로 불리는 올해 ... 앵커: 연보흠,김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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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음악캠프> 도중 알몸 노출한 카우치 멤버 2명 구속/폭염속 [[단신종합] 알몸 노출 2명 구속 外] ● 앵커 : 생방송 도중 알몸노출을 한 인디밴드 카우치 멤버 27살 신 모씨 등 2명이 오늘 오후 구속 수감됐습니다. 영장실질심사를 맡은 서울 남부지방법원 고영석 부장판사는 청소년이 관객인 생방송 공연에서 알몸노출을 사전에 모의... 앵커: 연보흠,김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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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속 주스.우유 안전주의[김주하] ● 앵커 : 폭염 속에 마시다 남은 과일주스병을 실온에서 보관하다 주스병이 폭발하는 사례가 발생하거나 유통기한 안이라는것만 확인하고 우유를 먹었다가 식중독에 걸리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보호원은 무더위 때문에 공기 중의 미생물로 인한 변질이 더욱 빨라지는 만... 앵커: 연보흠,김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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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폭우 피해 천억 넘어[김주하] ● 앵커 : 전북지역 폭우피해 규모가 1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주택 82동이 파손되고, 1900여 동이 침수피해를 입었으며 1000여 가구, 20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농작물피해는 2만 5000헥타르를 넘어섰고 가... 앵커: 연보흠,김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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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연쇄 추락원인은 비행 착각[김주하] ● 앵커 : 지난달 13일 남해와 서해상에서 발생한 전투기 2대의 연쇄 추락 원인은 조종사들이 야간투시경을 착용한 상태에서 방향감각을 잃고 바다를 하늘로 착각하는 이른바 비행착각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공군은 사고 조사 발표를 통해 추락한 전투기 2대 모두 기체와... 앵커: 연보흠,김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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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루루공주> 캐디 비하 방송 물의[김주하] ● 앵커 : SBS가 드라마 루루공주에서 골프장 경기 보조원을 비하하면서 성매매를 암시하는 장면을 방송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드라마 루루공주는 지난 3일 방송분에서 정준호 씨와 골프를 치던 한 사업가가 일일 캐디로 등장한 김정은 씨에게 성매매를 요구하는 듯한 장면을... 앵커: 연보흠,김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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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 모 골프장에서 은행장이 캐디 폭행[김주하] ● 앵커 : 지난 3일 전남 화순의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던 현직 은행장 정 모씨가 다른 팀에서 친 공에 맞을 뻔했다며 뒤 팀 캐디 30살 김 모씨를 폭행했습니다. 캐디 김 씨는 고객을 대신해 사과하러 갔는데 정 씨가 욕설과 함께 발로 걷어찼다고 진술했으며 경찰은 정... 앵커: 연보흠,김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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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문인 조경희씨 별세[김주하] ● 앵커 : 한국 여류문학인 회장과 예총 회장을 지낸 원로 문인 조경희 한국수필가협회 이사장이 오늘 새벽 숙환으로 별세했습니다. 올해 87세인 고인은 지난 39년 언론계에 입문해 언론계 문화예술계의 대모로 불릴 정도로 활발하게 활동했습니다. 앵커: 연보흠,김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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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담도개발 의혹 관련 정찬용씨 등 소환조사[김주하] 행담도개발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정찬용 전 청와대 인사수석과 정태인 전 국민경제비서관을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조사하고 오는 20일 이전에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정민환 기자) 앵커: 연보흠,김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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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영상] 아! 덥다 더워/더운날씨 시민들 표정 앵커: 연보흠,김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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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생활[최현정] 앵커: 연보흠,김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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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징[연보흠, 김주하] [클로징] ● 앵커 : 이상으로 8월 5일 MBC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연보흠, 김주하 앵커) 앵커: 연보흠,김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