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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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ANC▶ 한국 여자 양궁의 올림픽 개인전 7연패가 좌절됐습니다. 우리 선수 3명은 모두 중국 선수에게 패해 은메달과 동메달에 그쳤습니다. ◀ANC▶ 한국 남녀 탁구가 대만과 일본을 꺾고 나란히 4강에 올라 메달을 다투게 됐습니다. 여자 유도의 정경미 선수는 동메달을 ...
MBC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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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양궁‥박성현 은메달, 윤옥희 동메달
◀ANC▶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탁구 낭보 잘 보셨습니까. 여자 양궁 개인에서 올림픽 7연패의 꿈이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박성현이 중국 선수에게 1점차로 져 은메달, 윤옥희가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오늘 첫 소식은 정규묵 기자가 전합니다. ◀VCR▶ 올림픽 2회 연...
정규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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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금메달에 중국 환호
◀ANC▶ 여기에서 베이징 스튜디오로 가보겠습니다. 박혜진 앵커 전해 주시죠. ◀ANC▶ 베이징입니다. 역시 승부세계는 절대 강자도, 절대 약자도 없었습니다. 20년 넘게 계속돼온 한국의 신화를 깨뜨리자 온 중국이 환호했습니다. 임명현 기자입니다. ◀VCR▶ 장쥐안쥐안...
임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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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남녀 단체전, 동반 4강 진출‥중국과 결승전
◀ANC▶ 우리 남녀 탁구가 단체전 4강에 나란히 진출했습니다. 이제 최강 중국과 결승 진출을 놓고 대결을 펼치게 됐습니다. 박광운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남자 탁구가 극적인 역전승으로 단체전 4강에 진출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예선 마지막 상대는 복병 대만, 간판...
박광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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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 시드니 恨 풀었다
◀ANC▶ 어제 미국에 대역전승을 거둔 우리 야구대표팀은 8년 전 시드니올림픽 편파 판정의 한을 보란 듯이 풀었습니다. 한껏 오른 자신감, 끝까지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김세의 기자입니다. ◀VCR▶ 끝내기 대역전승으로 야구 종가 미국을 꺾는 순간. 지난 8년전 시드니...
김세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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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재혁 스토리
◀ANC▶ 어제 역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사재혁 선수. 그는 어릴 때 무거운 폐신문지를 들어 올리면서 힘이 세지기 시작했다는군요. 김지경 기자가 사 선수와 가족을 만났습니다. ◀VCR▶ ◀SYN▶ "자장면도 하나 주세요." 금메달을 따고 처음으로 하는 식사. 사재혁 ...
김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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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삶에 대한 의식‥행복, "돈이 첫 번째"
◀ANC▶ 정부수립 60년에 즈음해서 MBC와 한국사회학회가 한국인의 삶에 대한 생각을 조사했습니다.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줄어들고 돈이 첫 번째 조건으로 등장했습니다. 전영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삶의 원초적 지표, 행복을 물었습니다. ◀INT▶ "저는 ...
전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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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지수' 돈 기준‥'후진국'
◀ANC▶ 조사 결과 행복에서 돈이 기준으로 나타난 게 후진적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발전했다고 여겼는데 정신적으로는 후진이 됐다는 뜻입니다. 이정신 기자입니다. ◀VCR▶ 국민소득 2만 달러 시대. 국내 총생산 세계 13위 수출입 규모도 세계 11위의 무역대국입니다. ...
이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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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로 본 60년‥국토 면적 증가, 기온 상승
◀ANC▶ 통계청이 통계로 본 60년을 내놓았습니다. 여러 가지로 참 많이 변했습니다. 강명일 기자가 주요 내용을 소개하겠습니다. ◀VCR▶ 시화 간척지와 서산 간척지. 이처럼 대규모 간척지가 생겨날 때마다 우리 국토는 만 헥타르 이상씩 몸집을 불렸습니다. 49년과 비...
강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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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8.15 전야제 참석‥ "자랑스런 역사"
◀ANC▶ 광복절과 정부수립 기념일을 앞두고 이명박 대통령은 전야제에 참석해서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뤄낸 지난 역사를 자랑스러워하자"고 말했습니다. 박재훈 기자입니다. ◀VCR▶ 광복 63주년 기념일을 하루 앞둔 오늘, 이명박 대통령은 '전야 음악제'에 참석해 ...
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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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옥희 씨 수사 마무리‥"단순 사기사건"
◀ANC▶ 대통령 부인의 사촌언니, 김옥희 씨 사건 수사가 마무리됐습니다. 검찰은 김 씨가 청와대나 정치권에 실제로 로비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단순 사기사건으로 결론내렸습니다. 박영회 기자입니다. ◀VCR▶ 검찰은 김옥희 씨가 공천을 받게 해주겠다며 30억 원을 받...
박영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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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정연주 전 KBS사장 오늘 낮 귀가
정연주 전 KBS 사장이 사흘 동안 검찰의 조사를 받고 48시간 체포시한을 앞둔 오늘 낮 귀가했습니다. 검찰은 "정 전 사장이 묵비권을 행사해 조사가 순조롭지 않았지만 피의자 신문 조서에 서명 날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정 전 사장의 변호인은 "공영방송 독립성...
손정은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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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내내 전국 비소식‥ '최고 100mm 온다'
◀ANC▶ 이번 주 들어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로 인해서 밤잠 설치실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오늘 밤 남부지역은 최고 100mm가 넘는 비가 내리고 내일과 주말은 전국에 비소식이 있습니다. 김승환 기자입니다. ◀VCR▶ 오늘 밀양의 최고기온이 34.6도, 서울도 31....
김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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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정경미 '동메달'
◀ANC▶ 여기는 다시 베이징입니다. 여자 유도에서 8년 만에 메달이 나왔습니다. 한판승으로 동메달을 거머쥔 주역은 정경미 선수입니다. 우리 팀 주요 경기는 김효엽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VCR▶ 여자 유도 78kg급에 출전한 정경미가 지난 2000년 시드니 대회이후 ...
김효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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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지마 수영 2관왕..일본 열광
◀ANC▶ 일본 수영의 간판, 기타지마 선수가 올림픽 2회 연속 2관왕에 올랐습니다. 일본이 열광하고 있습니다. 도쿄 박태경 특파원입니다. ◀VCR▶ 처음부터 리드를 한 번도 빼앗기지 않고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은 기타지마 선수. 2분 7초 64. 어제 준결승에서 자...
박태경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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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자유형 100m, 숨막히는 명승부
◀ANC▶ 스포츠는 정말 끝까지 승부를 예측할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남자 수영 100m에서 예선 때 세계신기록을 세운 호주의 설리번은 결국 은메달을, 설욕전에 나선 프랑스의 베르나르는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학수 기자입니다. ◀VCR▶ 어제 준결승에서 세계기록...
이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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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육상 스타 총출동
◀ANC▶ 내일부터는 메달이 가장 많이 걸린 육상경기가 시작됩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는 누가 될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김태석 기자가 전합니다. ◀VCR▶ 비가 내리는 올림픽 주경기장 냐오차오입니다. 내일 시작되는 육상 스타들의 경기에 대비해 진행요원들의 막...
김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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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이모저모
◀ANC▶ 이번 올림픽은 정말 날씨가 이래저래 변수입니다. 더위뿐 아니라 오늘 같은 갑작스러운 폭우도 또 다른 고민거리가 됐습니다. 올림픽 이모저모는 지영은 기자가 전합니다. ◀VCR▶ 초록색 그라운드 위에 거대한 흰 천이 덮여있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우리나라와 ...
지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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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세대의 힘 '80 後'
◀ANC▶ 키워드로 알아보는 오늘의 중국 사회. 두 번째 단어는 중국 신세대를 가리키는 '빠링허우'입니다. 왕종명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VCR▶ 올림픽 개막 전 날 천안문 광장. 머리엔 노란 물을 들인 비보이들이 힘 찬 음악에 맞춰 현란하게 몸을 움직입니다. ◀SYN...
왕종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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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물가 오름세‥10년 만에 최고치 기록
◀ANC▶ 다시 서울입니다. 수입물가가 오름세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달 수입물가는 10년 만에 최고를 기록하면서 교역조건이 아주 나빠졌습니다. 이주훈 기자입니다. ◀VCR▶ 지난달 수입물가는 일 년전에 비해 50.6%나 올라 98년 이후 10년 만에 가장 크게 ...
이주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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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허쉬 초콜릿' 유통기한 속여 판매
◀ANC▶ 대기업인 오리온이 초콜릿을 수입한 뒤 유통기한을 바꿔서 팔았습니다. 오리온은 직원의 단순 실수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윤효정 기자입니다. ◀VCR▶ 오리온이 지난해 9월 미국에서 수입한 허쉬 초콜릿입니다. 유통 기한은 2008년 7월 18일이라고 돼 있습니다...
윤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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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줄 새는 송유관‥토양 오염 심각
◀ANC▶ 심각한 송유관 오염이 정보 공개로 다시 확인이 됐습니다. 정화비용을 짐작하기 어렵고 우리가 부담해야 한다는 상황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이재훈 기자입니다. ◀VCR▶ 경기도 평택의 미군기지 바로 옆 논입니다. 이 논 밑 지하 1미터 아래에는 미군 기지로 통하는...
이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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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장 견인차, '대기업 60년'
◀ANC▶ 정부 수립 60년 시리즈, 오늘은 경제성장에서 견인차 역할을 해 온 대기업 60년을 살펴보겠습니다. 이주승 기자입니다. ◀VCR▶ 112년 전 두산그룹의 모태인 우리나라 최초의 기업 박승직상점, 70년 전 삼성그룹의 시초 삼성상회. 그러나 광복 때까지 국내 ...
이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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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징용, '멀고 먼 보상'
◀ANC▶ 태평양전쟁 때 강제로 끌려가 죽거나 고통을 받은 한국인들이 많아 정부가 지난해에 보상 관련법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보상받기는 쉽지 않다고 합니다. 신은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태평양 전쟁 때 마셜제도로 끌려가 2년 동안 강제노역을 했던 박일...
신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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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법 시행령 개정 공청회 무산
◀ANC▶ 재벌들도 종합편성 방송사를 가질 수 있도록 한 방송법 시행령 개정 공청회가 오늘 무산됐습니다. 토론자 선정과 절차상의 문제점 때문입니다. 배선영 기자입니다. ◀VCR▶ 공청회는 시작조차 못했습니다. 13명의 토론자 가운데 시민단체 대표는 1명뿐, 그나마 보수...
배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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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친일파 상속 재산 몰수는 정당"
서울행정법원은 조선총독부 중추원 고문이던 조중응의 후손들이 경기도 남양주 일대의 조상땅을 국가에 귀속시킨 결정을 취소하라며 낸 소송에서, "귀속조치는 정당하다"고 판결했습니다. 친일파 후손이 국가의 재산 환수에 불복해 낸 소송에 대한 첫 판결로, 재판부는 "조 씨가 한...
손정은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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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공조 보이스피싱 조직 검거
중국 하이난성 하이커우시에 콜센터를 차린 뒤 우체국과 경찰,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해 34차례에 걸쳐 자신들의 계좌로 1억 7000여만 원을 받아 가로챈 국제 보이스피싱 조직 11명이 검거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국가정보원과 경찰이 주범의 신원과 콜센터의 위치 등 결정...
손정은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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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세포로 움직이는 로봇 개발
쥐의 뇌세포를 이용해 만든 인공뇌로 움직이는 로봇이 영국 레딩대 연구팀에 의해 개발됐습니다. 쥐 태아에서 채취한 30만개의 뇌 신경세포를 전기장치와 결합해 만든 이 합성두뇌는 로봇의 움직임을 스스로 통제하고 학습하는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손정은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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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서울대 외국인 교수 22명 채용
서울대는 오는 9월부터 영국 런던시티 대학에서 사회과학대학장을 역임한 앤서니 우드위스 교수 등 외국인 교수 22명을 전임 교수로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서울대는 "대규모 외국인 교수 채용이 국내 교수들의 연구역량 강화에도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손정은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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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그루지아에 군대 파견
◀ANC▶ 러시아와의 전쟁에 패배한 그루지야에 대해서 미국이 해군과 공군을 동원해 인도적 지원을 펴겠다고 나서자 러시아가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우려한 대로 양국간의 대결구도로 사태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모스크바에서 양찬승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VCR▶ 러시아 ...
양찬승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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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태극기 물결
김해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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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호우‥곳곳 소나기·벼락
밤사이 경남지방에서는 돌풍이 불면서 많은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과 그밖의 지방에서도 강한 비와 벼락을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이러한 기습적인 호우 현상은 주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내일까지 예상 강우량을 보시면 경남지방 30에서 100mm, 서울과 그...
박은지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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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징 멘트
◀ANC▶ 예상대로 여자 양궁선수들은 호루라기를 불어대는 중국 관중과 싸웠습니다. 다른 경기에서는 중국 심판의 편파와 싸웠습니다. ◀ANC▶ 양궁이나 테니스처럼 침묵이 필수적인 경우 선진 관람 매너는 고전 음악회나 비슷합니다. 록 콘서트 같았던 오늘 중국 수준을 전 세...
신경민, 손정은
































